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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해리스, 시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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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1-06 17:12:18

클블의 2년생 포워드 조 해리스가 올 시즌을 접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그의 에이전트에 따르면 오른발 뼈가 웃자란 모양인데, 그걸 제거하는 수술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기로 한다면 올 시즌은 사실상 접는다고 보면 됩니다.

해리스의 시즌 아웃이 확정되면 비보장 계약 상태인 제러드 커닝햄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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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1-06 17:10:09

어떤 영향이 있을 수 있을까요?


클블 지금 트레이드 익셉션도 꽤 있는데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2016-01-06 17:19:49

로스터에서 한 명이 빠지니까 비보장계약이라 언제든 내칠수 있었더너 커닝햄에게도 조금 기회가 생겼다는 말 같습니다.

Updated at 2016-01-07 03:51:43

위에 cmifc님의 말씀에 조금 덧붙이자면 현재 클블 로스터는 해리스와 커닝햄 포함 15명 풀로스터 상황입니다. 이 중 커닝햄이 유일한 비보장 계약이라 이번 주 내로 커닝햄을 웨이브하면 로스터 한 자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사치세 포함 약 4밀의 비용을 아낄 수 있고 또한 트레이드 데드라인쯤 추가 영입을 할 수 있겠죠. 문제는 보장 계약인 해리스가 시즌 아웃이 되면서 쓸 수 없어졌기 때문에 해리스를 트레이드 하는 대신 커닝햄을 남겨둘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여지가 조금 남았습니다. 


시즌 전만하더라도 해리스는 3&D가 가능한 장신 가드로 키우고 싶었는데 결과적으론 아직 3점이나 수비 모두 만족스럽진 않은 상태입니다. 내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지만 비보장 계약이라 만약 해리스를 캡스의 장기 계획에서 제외한다면 해리스를 트레이드 하는 방식도 고려하는 것 같습니다 (해리스의 올해 계약은 보장 계약이라 웨이브를 하더라도 연봉과 사치세는 여전히 내야합니다.) 다만 해리스 트레이드를 하려면 2라픽을 하나 써야 할텐데 커닝햄이 그렇게라도 잡아야 할 정도인가 하는 의문인 상황인 것이죠. 

제 3의 옵션으로는 커닝햄을 일단 웨이브 하고 10일 계약으로 2번 더 연장해서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2016-01-07 12:57:26

조 해리스, 르브론이 딱 좋아할 마이크 밀러 형 선수죠.
저는 개인적으로 지켜보고 있던 루키였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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