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무릎에 MRI 촬영을 진행할 데릭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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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1-04 12:58:23
로즈는 세 경기를 연이어 출장하지 못했고 그 이유가 무릎 염좌임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지난 2012년 왼쪽 무릎에 ACL 부상을 당한 이력이 있을 뿐 만 아니라 2013년 오른쪽 다리 반월상연골판 손상을 당한 적이 있어 2015년 초, 부위를 절제를 한 이력이 있습니다.
"괜찮아요. 지금은 다 괜찮습니다. 그냥 제 스스로를 너무 혹독하게 다스린 거 같아요. 그냥 몇일 쉬게 된다면 더 나아질거에요. 제가 해내야 할 것보다 조금 더 잘 하려다보니 후유증이 온 것 뿐이에요. 내일 MRI를 찍게 될 거고 모든게 괜찮을거라 믿고있습니다. 이게 좀 더 안심이 되요."
로즈는 오른쪽에 '조금 더' 고통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냥 제가 바라는 대로 하지 못할 뿐이였어요. 재빠르게 빠져나와서 슛을 조금 더 던질 수 있었지만 그저 제 자신에게 과부화를 걸 뿐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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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