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알이 인터뷰에서 르브론의 이마라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항상 르브론에게 말해요, 뭐든걸 다 가질수는 없다고. 너도 한가지쯤은 없어야 하는데, 그게 머리카락이 된것뿐이라고. 만약 누군가 나에게 6000억원을 줄테니 대신
내 머리카락을 바치라고 한다면 나는 기꺼이 드리겠습니다!! Take my hair!"
다들 말은 하고 싶고 눈치만 보고 있었는데...JR너란 녀석은 역시..
던컨 : 지노빌리의 탈모는 나의 성공을 위한 대가다.
6천억을 주지 않는다면 탈모가 되고 싶지 않다는거군요
1000억 정도로는 머리를 바치지 않겠다는 의지.
으악 제이알이 몸쪽 꽉찬 돌직구를 날렸군요 껄껄
이건 돌직구가 아니라 사람에게 돌을 던졌네요
사진도 기가 막힌 걸로 골랐네요...
역시 JR
르브론 : 항상 jr에게 말하죠. 모든걸 다 가질 수는 없는 거라고. 너도 한가지쯤은 없어야 되는대. 그게 제정신인 것뿐이라고...
나도 빠지는데
탐욕스런 던컨은 그래서 남의 머리를 대신 바친거군요.
팀킬 자제요
크 사이다
와 정말
그럼 난 뭘 가졌기에 빠진단 말인가..
이거 다시봐도 웃기네요.. News 가 아니라 펀게였으면 자음어 남발에 추천수는 아마 몇 백개까지 올라갔어야하는 글이네요
셤퍼트 : 가능하다면 르브론 재능의 일부와 내 모발의 일부를 교환할 의사가 있다! 그는 재능이 넘쳐나고 난 모발이 넘쳐나니~!
사이다네요.
헐 잠시 게시판 확인했네요;;; JR으하하하하하하하하~~~
푸하하하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제이알
JR 말한번 시원하게 했네요
역시 이런 생각은 누구나 한 번쯤은 다 해보는 거네요 다들 말을 안할 뿐
한팀 아니었을 때에는 놀리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을까요?
6000억이요? 6억만 준다면 제 머리카락따위...
6억원으로 스킨헤드를 택하시나요
역시 르브론이네요. 별 기사가 다 나는군요.
그냥 밀어버리면 그만 인 것을 왜 저렇게 집착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DJ DOC: 감추지 마요, 빡빡 밀어요~오!
원래 많을때는 모르는데 적어질수록 소중해지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마이애미에서는 더 늙어보이는 오든이.. 르브론 얼굴 노안이라고 까더니..
역시 세계 모든 사람들이 아는이야기였군요
트레이드 당하고싶나..
저도요~~
사진 선정이 기가 막힙니다...
사이타마!?
재해등급 르브론급
르브론은 프런트와 jr 트레이드 관련 긴급 회동을 갖기 시작하는데...
왜우는 건가요?
한달전인가도 르브론 갑자기 울던데요. 벤치에서 시합중에 우는 장면 나오던데요
그렇지만 탈모,발기력 이런것들은 돈으로 얘기할 성질이 아니라고 배웠습니다만?
뭔가 괜히 속이 시원해지네요.(르브론 안티 아님)
Jr 다음 경기 출장 못한다는 기사가 곧 올라오겠군요
운동선수가 총기소지했네요
볼때마다 경이롭습니다
와 제목만 보고는 FUN게인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