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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 커리가 워리어스를 닮으려는 것에 대해 : 그 선수들을 가질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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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12-09 18:17:34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경기 페이스를 빠르게 진행하고 스몰 라인업을 돌리면서 많은 3점슛을 쏘기를 원하는 다른 팀들에게 좋은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워리어스는 페이스(pace) 부문에서 현재 4위이다.(역주: pace 스텟은 48분 동안 한 팀이나 한 선수가 가지는 포제션의 숫자인데,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워리어스 팀은 101.62로 3위입니다. 1위는 102.18의 피닉스 선스, 2위는 101.93의 새크라멘토 킹스, 4위는 101.23의 워싱턴 위저즈입니다.)


스테픈 커리(Stephen Curry)에게 스몰볼 스타일의 워리어스 스타일을 복제하는 것이 가능한지 물어보았다.


"(스타일을) 복제할 수는 있어도, 그 선수들을 가질 수는 없죠." 커리가 말했다. "또 다른 드레이먼드 그린이나 또 다른 클레이 (톰슨), 또 다른 안드레 (이궈달라)를요. 우리랑 거의 비슷한 스몰볼 라인업을 쓴다고 해도 우리가 (우리 라인업이) 좋아요.(we like our chances)"


커리에게 그가 보는 다음의 포지션 혁명이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결국에는 모든 이들이 포인트 가드나 포인트 포워드가 될 겁니다. 지금 AAU 농구를 본다면 --모든이들은 점수 내는 플레이를 하고 싶어하는데 그게 재미있기 때문이죠. 물론 차세대 빅맨이 나와서 변화를 촉발한다면 우리는 (스몰볼을) 철회할 것이고, 그걸(빅볼) 따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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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5-12-09 18:18:47

마지막 멘트를 보니

생각이 유연하네요.

한가지에만 묶여있는 농구철학이 아니라
더 낫고 좋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바꿀수있단게요.

한 시대에서만 머무르는게 아니라
더 롱런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성기동안은 커리가 시대를 이끌겠지만요
2015-12-09 18:23:44

음, 차세대 빅맨은 샼같은 MDE..??

Updated at 2015-12-10 05:51:31

또다른 디그린이나
또다른 클탐이나
또다른 이기를 가지는 것도 물론 어렵겠지만

또 다른 널 가지는 게 제일 어려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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