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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의 리빌딩을 비웃는 에이전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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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12-01 16:24:09

필라델피아가 몇 년째 하위권에서 계속 맴돌자 에이전트들이 필라델피아를 외면하고 있다는군요.

필라델피아에 가고 싶어하지 않는답니다.

도무지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여기고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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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12-01 07:09:14

좀 안타까운 내용의 뉴스네요.

식서스의 리빌딩에 있어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이거였죠.
식서스가 베테랑을 영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FA 영입이 아닌 트레이드라고 봅니다.
그것도 가능하면 계약기간이 좀 남아있는 베테랑 선수를 데려오는게 나아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하기 보다는 어느 정도 리빌딩에 관련된 초석을 잡아 놓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Updated at 2015-12-01 07:25:51

정말 애매한게 그렇게 브랜드형님과 몇년 암울하게 논 기억도 있고하니..

2015-12-01 07:27:53

요즘 테디어스영을 보면 드는 생각이 식서스가 다른선수들은 몰라도 테디어스영만은 트레이드 안시키고 남겼으면 하는마음이 많이드네요 팀에 프랜차이즈이자 베테랑으로서 많은도움이 되겠거니했는데..
(물론 테디어스영 입장에서는 싫을수밖에..)

2015-12-01 07:40:39

듣기로는 테디어스 영이 트레이드 요청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2015-12-01 08:25:26

테디영, 즈루 모두 '리빌딩팀 싫음' 이래서 반강제로 판 케이스입니다. 저는 쫓긴거에 비하면 제 값주고 팔았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5-12-01 08:27:21

이거는 어쩔 수 없죠. 에이전트야 자신들의 몸값과 커미션이 최고의 가치인거고 그거를 추구하기에 현재 필라는 최악입니다. 반면 재미있는건 성적이 괜찮던 시절에도 외부 FA는 잘 오지 않았습니다. 언제는 넙죽넙죽 왔던것처럼 그러는데 어차피 안 오죠. 그러니 이런 극단적 리빌딩을 하는겁니다.

결국 필라 스스로 증명해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MLB의 템파 - 켄자스 - 피츠도 적어도 10년이 넘는 기간을 100패랜드에서 보내면서 인내한 결과물들이죠. 자신들의 구단가치는 자기들이 끌어올려야만 합니다.

2015-12-01 09:06:02

필라델피아는 그래도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교하면 양반입니다. 미네소타, 토론토 이런 눈물나는 스몰마켓 구단들에 비하면요. 그런데 이런 구단들도 그런 극단적인 리빌딩을 하진 않습니다.

 

픽으로 좋은 신인들을 뽑아서 리빌딩하는 거야 뭐 좋지만 평상시의 팀 구성을 그렇게 극악으로 만들어놓아야만 리빌딩할 수 있는 건 아니죠. 자꾸 지더라도 뭔가 희망이 보이는 팀을 만들어놓아야지 몇년째 재료만 잔뜩 모았다가 다 갖다버리고 또 다른 재료 사와서 간만 보고 있는 형편이니까요.

 

기껏 만들어놓은 팀의 주요 코어들도 서로 궁합이 맞지 않을뿐더러 (오카포-노엘-엠비드의 포지션 중복 문제) 모두 멘탈 이슈를 갖고 있는 선수들이죠. 즉 기량을 떠나서 팀의 중심을 잡아줄만한 정신적인 구축점으로는 셋 모두 의문부호가 붙습니다.

 

암흑기 동안에 적어도 드래프트라도 잘해야 했습니다. 결국 거창한 리빌딩이니 뭐니 잔뜩 벌려놔도 핵심인 드래프트 망하면 데이빗 칸 시즌2일 뿐이죠. 드래프트야 운칠기삼인 측면이 강하지만, 애초에 운칠기삼에다가 모든걸 베팅한 셈이니 그만큼 총력을 기울여 잘해야 했죠. (뭐 내년 드랲도 있으니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로스터 다 뒤엎고 D-리그 선수들에게 시간 줘가며 시도해본 육성책도 그리 뾰족한 빛을 못봤죠. 건진거라곤 홀리스 탐슨, 로버트 코빙턴 정도... 올해 맥코넬도 있지만 3년간 팀을 갈아엎으며 얻은 성과 치곤 초라하죠. (뭐 이것도 어느 정도 운빨이겠습니다만...)

 

잔뜩 모았던 2라운드 픽으로도 별 재미 못봤고, 좋은 선수를 뽑았더니 팀을 조롱하며 나가버렸죠. (맥다니엘스)

 

팜 시스템이 잘 발달되어 있는 MLB와의 비교는 섣부른 게 아닌가 싶습니다. 팜이 사실상 없다고도 봐야 하는 NBA에서는(D-리그가 겨우 있는 정도....) 리빌딩하는 방식이 다소 달라야죠.

 

적어도 음바하무테같은 베테랑은 남겨서 잡아야 했습니다. 엠비드 멘토니 뭐니 데려와놓고 엠비드는 데뷔도 안했는데 몸값도 비싸지 않은 선수를 샐러리 텅텅 빈 팀이 걍 놔주면 뭐할까요. 뭐 음바하무테가 팀 상황이 답답해서 스스로 나갔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또 다른 문제입니다. 음바하무테만큼 프로 정신과 마인드가 훌륭한 베테랑이 고개를 내저으며 나갔다면, 진짜 NBA의 그 어떤 베테랑, 라커룸 리더가 와도 해결 못하는 문제입니다. 역대 최고의 라커룸 리더였다던 마이클 커리가 와도 안될런지 모릅니다.   

 

 

 

2015-12-01 09:42:35

토론토는 스몰마켓이 아니죠. 토론토는 북미에서 5번째정도로 큰도시고 토론토 랩터스는 캐나다 전체가 마켓입니다.

2015-12-01 13:02:38

마켓의 크기 자체는 크지만 세금이 높고 추운 북방이라 FA들이 선호하지 않는 곳이어서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2015-12-01 09:57:14

그래서 필라의 이 새로운 실험에 박수를 보내고 싶은겁니다. 아이버슨의 영광부터 8번시드놀이를 하던시절까지 보아온 바로는 "오죽 답이 없으면 저랬을까" 싶었습니다. 뭔가 어긋난 게 몇 차례 쌓이다보니 답도 없는 수준이 되어버린 셈인데 이걸 의도하거나 예상하지는 못합니다. 오로지 기획과 노력만이 있을 뿐이죠.

물론 지금의 결과물과 과정이 마음에 드는 건 아닙니다. 역대급 연패를 찍고 있고 미래는 보이지도 않는 수준인데, 그래도 큰 그림이 뭔지는 이해를 하고 있는지라 두들겨 맞아도 견디는거 뿐입니다. 아무리 꼴찌를 해도 1픽이 안 오는건 뽑기운이죠. 당장에 1픽과 2픽만해도 가치가 극단적으로 갈립니다. 지금 오카포 - 노엘 자리에 미네듀오인 위긴스 or 타운스면 완전히 다른 얘기가 나왔을겁니다. 기대감 자체가 다른 셈이죠.

과거의 영광이 밥 먹여주지 않음을 인정하고 뭐라도 다르게 해보려는 모습에 응원하려는 거 뿐입니다. 성공확률은 낮은 방법이고 과정도 너무 고통스럽지만 결국 팀체질 개선과 영건들이 자리잡는다면 다 술안주거리로 넘길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꼭 그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2015-12-01 12:12:26

필라델피아는 최근 꼴찌를 한적이 없습니다. 2014 드래프트에서는 뒤에서 2등해서 3픽 뽑았고, 2015 드래프트에서는 뒤에서 3등 해서 3픽 뽑았죠. 드래프트는 그냥 뽑을만큼 뽑은 셈입니다.

2015-12-01 10:13:38

100% 동감합니다...


힌키의 심각성은 감독조차도 모르는 트레이드를 진행하기도 했다는점도 있죠...
/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53673&sca=&sfl=wr_subject&stx=%EB%B8%8C%EB%A0%9B&sop=and&scrap_mode=

팀으로써의 구심점이 생길수가 없는 구조에서 픽만 모은다고 리빌딩이 되는건 아니라는거죠...
NBA와 NBA Live는 다른거니까...
2015-12-01 10:29:36

NBA와 NBA Live가 다르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2015-12-01 11:45:29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왜 자꾸 데이빗 칸이 생각날까요... 보여주는 행보나 팬들의 모습에서나 데이빗 칸이 많이 생각납니다.

2015-12-01 08:40:37

지금 선수들은 지는 팀에 오고 싶어하지도 않고 남고 싶어하지도 않죠.

현재 트렌드에서 탱킹으로 리빌딩하겠다는 건 정말 모든 것이 다 맞아떨어졌을 때나 가능한 이야기가 되고 있는겁니다.

2015-12-01 08:51:32

제발 필라델피아라는 한 팀이 조롱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로지 비난은 샘 힝키라는 한 인간이 받아야 합니다. 위대한 명문구단 필라델피아가 아니라요.

2015-12-01 09:06:12

로스터보면 3~4명 빼곤 처음 보는 선수들이더군요. 꾸준히 상위픽 뽑는데 이러는거 보면 신기하네요.

2015-12-01 11:13:53

한 2년만에 가시적인 성과가 없다면 지금 단장은 필리 최악의 단장... 아니 NBA 역사상 최악의 단장으로 불려야된다고 봅니다.

킹스나 미네소타처럼 생각보다 오랜 암흑기를 겪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인다는게...
보스턴같은 팀만 봐도 성적은 성적대로 내고... 픽이랑 트레이드카드가 남아돌죠...
에인지가 폴피, 레이 관련해서 욕은 많이 먹었지만 진짜 엄청 유능한 단장인 것 같더군요...

2015-12-01 12:32:51

지금 필라델피아의 탱킹과정을 곱게 안 보시고 비난 하시는 분들은 필라델피아 팬이 아니라는게 뭔가 아이러니 하네요.


그런데 어쩌죠?전 지금 필라델피아 리빌딩 방식이 맘에 드는데요.(물론 저도 과정 전부가 맘에 드는건 아니고, 식서스 팬 중에 이 방식이 맘에 안 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성적 낼거 내면서 리빌딩한다?그러다 2번이나 망한게 필라델피아인데요. AI랑 웨버 나갈때 한 번, 즈루랑 이기, 루윌 있을 때 성적 다 내고 또 망했어요. 끽해야 동부 하위권에 1라운드 탈락만 할 바엔 화끈하게 확 갈아치우는게 낫다고 봅니다. 자주 이야기하지만 필라델피아가 전례없는 화끈한 탱킹을 해서 그렇지 그리 오래 되지도 않았어요. 더 웃긴건 연패 임펙트가 있어서 그렇지 지난 2년간 리그꼴찌도 필라델피아가 아니었죠.

그리고 자기가 NBA에서 뛰랑말랑한 베테랑들을 제외하면 베테랑들이 어차피 리빌딩 팀 피하게 되는건 뻔한거죠. 솔직히 이런 현상이 이상한거 아니죠. 트레이드로 온 베테랑들조차도 컨텐더 팀 가고 은퇴하는 마당에.
2015-12-01 14:23:09

 저는 필라델피아의 리빌딩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리빌딩 계획의 성패를 떠나서 최선을 다한다는 스포츠맨쉽에 어긋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주관적이며 어쩌면 페이컷 논란처럼 양쪽 모두 나름 일리가 있지만 의견차는 좁혀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성패는 그냥 고위험 고수익 전략이라는 것만 알겠고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말씀대로 지난 2년간 리그 꼴찌는 필라델피아가 아니었습니다. 작년엔 미네소타, 재작년엔 밀워키였죠. 근데 왜 필라델피아만 비난의 대상이 될까요? 밀워키와 미네소타는 시즌 초반부터 고의적 탱킹을 하지 않았고 (미네는 좀 애매하네요.) 지속적인 성적 향상 의지가 보였습니다. 실제로 재작년 꼴찌 밀워키는 작년에 플옵에 진출, 작년 꼴찌였던 미네는 5할에 가까운 승률로 올해 서부 9위입니다.

 열심히 했는데 못하는것 가지고 그렇게까지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약 10년간 플옵에 못 나가고 있는 미네소타나 새크라멘토에게는 이런 반응이 나오지 않죠. 근데 필리는 3시즌째 성적 상승의 의지를 보여주지 않고 있으니까요. 탱킹와 성적 부진은 결과는 같아보이지만 완전 다릅니다. 이전 르브론 드래프트, 혹은 던컨 드래프트 때도 과도한 탱킹이 있었지만 시즌 시작 전부터 탱킹을 목표로 3년을 돌리는 팀은 필라델피아가 처음일겁니다.

 물론 한 경기 내에서도 점수차가 많이 나면 가비지 멤버들을 쓰고, 시즌 뒤로 갈 수록 컨디션 관리 등의 이유로 선수들이 결장합니다. 중반까지 성적이 별로였던 팀은 아예 탱킹을 하기도 하고요. 다 어느 정도는 큰 그림을 봅니다. 근데 필리는 그 정도가 너무 심해요. 스포츠맨쉽 중에 하나인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필리한테 보이나요? 선수들은 열심히 뛰지만 구단 운영 측면에서요.

 또한 베테랑들이 이왕이면 컨텐더 팀을 바라는 경향이 있긴 해요. 그렇지만 지난 시즌 하위권이었던 레이커스는 FA로 배스와 루윌이라는 베테랑을 데려왔습니다. 미네소타는 FA로 안드레 밀러와 테이션 프린스를 데려왔습니다. 뉴욕은 FA로 로빈 로페즈와 애런 아프랄로를 데려왔습니다. 물론 저 팀들과 필리의 사정이 똑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봤을때 필리에 베테랑이 안 가는 건 리그의 일반적인 경향성보단 필리의 특수성 때문으로 보입니다.

2015-12-01 18:52:39

저도 같은 이유에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리빌딩요?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죠. 그러나 고의적인 탱킹이요? 그건 스포츠맨쉽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해 정도 슈퍼스타 포텐이라고 불리는 선수가 드랩에 나오고, 그해에 완전히 아무것도 못할 지경이다 이런 상황이면 그나마 이해할만 합니다. 하지만 3년이 넘는 시간을 고의적 탱킹으로 한다는 것은 이건 비단 해당 팀 팬뿐만 아니라 NBA를 사랑하는 다른 팬들에게도 못할 짓이라고 봅니다. 경기를 해도 양쪽 팀이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보고 싶지, 우리팀이 탱킹팀을 상대로 너무나 쉽게 이기는 모습은 그닥 보고 싶지 않습니다.

필리의 플랜이 아마 올해를 기점으로 오카포나 노엘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아마 오카포가 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남은 한 선수를 트레이드 한 후에 (반대로 노엘이 될 확률이 높고요), 엠비드가 돌아오고, 올시즌 탱킹 후에 또 롤이 겹치더라도 최고 포텐을 뽑고, 그리고 남은 페이롤로 올스타급 선수를 영입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최종 목표는 돌아오는 오프시즌이나 그 다음 해가 될테지요. 

하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지금 상황에서 필리에게 올 올스타는 단언컨데 한명도 없습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준올스타급도 안오려고 할껍니다. 필리만 페이롤이 남는 것도 아니고, 페이롤의 대폭 증가로 페이롤이 널럴한 팀이 한, 두팀도 아니고, 거진 모든 팀이 필리보다 더 뛰기 좋은 로스터와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레이커스의 경우 필리와 비슷한 성적이지만, 페이롤도, 유망주도 그닥 부족할 것이 없고, 빅마켓이라는 강점도 있죠. 셀틱스의 경우는 더욱 좋은 상황이고요. 물론 내년시즌에 필리가 180도 바뀐 모습을 보여주면 또 상황이 바뀔지 모르지만, 지금의 로스터로는 힘들어 보입니다.

따라서, 전 지금이라도 베테랑이나 락커룸 리더를 영입하고 분위기를 반전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기려는 의지를 보여줘야하고, 신인들을 이끌 선수가 필요합니다. 아니라면 이번 오카포 사건처럼  멘탈 관련 이슈가 계속 나올 수도 있고, 선수들 사이에 기피 구단이 될 것 같습니다. 
2015-12-01 13:42:13

상위픽 받고도 하위권에 맴도는 필라를 지금은 비웃고 있어도 뭐 한없이 이팀이 꼴찌 할까요...

언젠가 다시 상위팀으로 올라올거라 믿습니다... 그게 언젠지가 관건이겠죠...
2015-12-01 14:33:08

모든게 결과론적인 거지만.. 만약 필리가 2~3년내로 컨텐더로 성장해서 갓힌키 찬양글이 올라며오면 많은 팀들이 힌키모델을 따라할텐데.. 이게 좀 걱정되긴하네요

2015-12-01 20:23:31

그래도 아직은 좀더 지켜봐야될것 같습니다..


과거 넥센에 이장석씨나 휴스턴 단장 제프 르나우 역시 항상 욕만 먹었고...

넥센은 맨날 선수 팔아먹는다는 소리 듣고... 

르나우는 성적 꼴지에 시청률 0%의 신화적인 일도 있었으며 마크 아펠인가 1순위로 뽑고

팔꿈치 이상으로 지나치게 연봉을 깎으면서 하위순위선수들의 계약금도 조정하려고 했다가

그 당시 욕 많이 먹었고 조롱도 많이 당했습니다.

몇년 더 지켜봐야겠지만, 아직은 조금 이를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바닥인줄 알았는데 지하가 있던 뉴욕 닉스를 응원했던 사람으로써 거기에 한국에선 엘지팬으로서...

아직 필라팬분들은 좀더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는게 나을듯합니다.. T.T
WR
Updated at 2015-12-01 22:45:00

팜 시스템이 있는 야구와는 차이가 있죠.

NBA가 팜 시스템이 활성화되어 있는 곳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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