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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된 카이리 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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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11-26 09:39:12

 어빙이 미국 시간으로 월요일 한 딸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이름은 자신이 4살일 때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이름을 따 Azurie Elizabeth Irving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아이의 어머니는 전 여자친구이자 2010 미스 텍사스인 Andrea Wilson이고 현재는 헤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어빙은 딸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히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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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11-25 13:19:08

여자친구는 양육비로 매달 얼마나 받게 될까요?

2015-11-25 13:20:37

경기장에 없던 이유가 이거였군요.

2015-11-25 13:21:58

뭐 이해는 하지만. 이런 면에 있어서는 뭔가 딸이 불쌍하네요...물론 책임감 있는 아빠로서 역할을 할꺼라고는 하지만...여자친구 만날때, 의도적으로 피임을 안한걸수도 있겠고 아닐수도 있겠지만...


결혼을 전제로해도 헤어질지 안헤어질지 모르는게 사람인생인데, 뭔가 이런 일들이 그냥 별로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러워지고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뭔가 꺼림직하네요....

그래도 적어도 책임감 있는 아버지가 되려고하는 어빙의 태도만큼은 응원하겠습니다만....

호날두 아들도 갑자기 생각이 나기도 하고...
2015-11-25 13:43:49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비난할 수 없는거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이해하기가 참 힘들긴 하네요.

어린 시절 떠난 어머니의 향수 때문에 아들 이름을 어머니의 이름에서 따왔는데 정작 자신의 아들은 아버지와 같이 하지 못하는 운명이 될 수도 있는...

단란하고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지 못한 경험이 다시 본인의 아들한테 갈 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2015-11-25 14:33:26

태클은 아니고...딸이라고 합니다...

2015-11-25 16:35:58

그렇네요^^

2015-11-25 16:30:16

태클은 아닌데 솔직히 불쌍한가요? 아빠 엄마가 없는것도 아니고 헤어진거 뿐인데.. 언제든 만날수 있고..평생 돈걱정도 없을테고 그게 불쌍할거면 세상에 불쌍한 사람이 너무 많지 않나요? 전 오히려 부러운데

2015-11-25 16:40:55

돈이 전부는 아니잖아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데 이게 불쌍할거면 불쌍한 사람이 얼마나 많냐고 하는건 너무 자의적인 판단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아빠 엄마가 결혼한 뒤에 헤어진게 아니잖아요.

평생 돈 걱정이 없으니까 미혼모에서 낳은 딸이라도 전혀 불쌍하지 않다는게 더 이상하지 않은가요? 

 

2015-11-25 16:48:42

제말은 엄마아빠가 헤어졋다고 불쌍할게 뭐가 있냐는겁니다 보다시피 나쁘게 헤어진것도 아닌듯하고 서로 좋게 지내고 아빠로서 책임도 지겠다는데 도대체 왜 불쌍한가 싶어서요.. 미혼모라서요? 미혼모의 자식이 뭐가 어때서요?

2015-11-25 17:23:12

생각의 차이인것 같네요.

미혼모의 자식이 뭐가 어떻다라는게 아니라 부모와 한 공간에 생활할 수 없다라는게 딱하고 안되었다는 거죠.

저도 돌 지난 딸아이 키우면서 한 공간에서 살 부비면서 지내는게 아이나 부모에게 얼마나 중요한가를 여실히 깨닫고 있으니까요.

부모의 존재만큼이나 한공간에서 맺는 가족 간의 사랑이나 관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씀드렸던 겁니다.

미혼모라는 이유만으로 불쌍하다라는 말씀을 드린건 아니예요.

 

2015-11-25 18:14:05
돌봐주고 키워주는 아빠는 또 따로 있지 않을까요

Updated at 2015-11-25 23:47:32

단란한 가정환경과 사이좋은 부모님이 있는 자식과 그렇지 않은 자식이 느끼는 감정과 행복감의 차이가 있다는 것은 이미 충분히 연구결과도 많죠. 거기에 태어났는데 아빠엄마가 결혼한 사이가 아니라는데 그게 뭐 좋은건 아니니까요. 적어도 같은 조건이라면 부모님이 서로 사이가 좋은 가정환경보다는 불행하다는것이 확실하구요.

2015-11-26 08:09:30

당사자들이 아무렇지 않다면야 당연히 아무런 상관이 없겠죠. 미국 사회의 분위기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관념으로 보자면 주위의 여러 부정적인 시선과 그로 인해 겪을 아이의 스트레스는 정말 아무렇지 않게 보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2015-11-25 17:50:52

그나마 칼 말론이 아닌 어빙이라 다행이네요. 칼 말론 각각 배다른 자식들 이야기는 정말

2015-11-25 13:46:49

분유값 벌러 가자!!

2015-11-25 14:02:02

얼굴만 보면 손녀같은데 말이죠...

2015-11-25 14:12:06

어빙 분유값 더 벌자..!

2015-11-25 14:21:41

태어난 딸을 위해 동기부여하는 어빙을 볼 수 있겠네요..

2015-11-25 16:33:21

안경 원래 쓰나요? 드류 시절 생각나네

2015-11-25 20:54:21

새로 태어난 소중한 생명도, 한창 선수 생활의 정점을 향해 가는 어빙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5-11-26 01:06:01

어좁어좁해

2015-11-26 01:28:06
2015-11-26 09:39:12

보자 십개월전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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