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는 F.A.에서 케빈 듀란트를 얻으려 노력할 것이다.

고란 웨이드 듀랭 바쉬 화싸


하지만 저 라인업은 가능성이..

그리 현실성 있지는 않을듯

워싱턴보다도 더 가능성 없어보이는데...

뭐 당시 가능성 없어보이던 빅3를 만든 장본인이 하는 얘기라면 조금 무섭긴 한데..

듀랭이 오면 웨이드는 떠나보내겠단 얘기겠죠? 

웨이드랑의 사이도 썩 아닌가요?

듀란트가 다른 유니폼을 입는 모습은 상상이 가질 않네요.

아무리봐도 듀란트가 안 떠날 것 같긴 한데, 리빌딩/리툴링을 싫어하는 보스의 성향을 생각하면 듀란트를 노리는건 자연스러운 일인 것 같습니다.

듀란트가 떠날 확률은 거의 없어보이지만 간다면 워싱턴이 그나마 가능성 있을거 같네요

제가 보기엔 화사 잡기에도 버거워 보이는데 말이죠...

전 무엇보다 듀란트가 굳이 자신의 라이벌이 뛰던 자리에 들어가서 뛰고싶을까 생각되네요

올 가능성 0%일 것 같은데요

다른 구단도 아니고 히트는 가장 가능성 없는 팀중 하나인것 같은데...

르브론과 보쉬가 올 때 몇명이나 예상했을까요.

만일 그런 어메이징한 일이 벌어진다면,

드라기치-웨이드-듀런트-바쉬-화싸

듀런트가 온볼이 아니여도 효율적인 선수라 드라기치가 좀 살아날 수도 있을듯한데,

샐캡 정리가 잘 되려나요. 화싸랑 웨이드 잡고도 듀런트를 잡는게 가능한지 궁금하군요.

OKC 로스터가

서브룩-웨이터스-듀런트-이바카-칸터?

일듯한데요. 현 로스터가 더 쎄보이는군요.

워싱턴도

존월-빌-듀런트-파포-고탓

음.. 현 로스터가 더 쎄보입니다.

우승을 바란다면 더 강한 팀에 가는게 인지상정인데,

딱히 어딜가도 비슷하거나 현 로스터가 더 낫다면

이미 끈끈한 브러더후드를 두고 떠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듀런트 성격상, 또한 지금껏 해온 인터뷰상 거의 잔류이지 않나 싶네요.

잔류가 최우선 같아보여서..

화사 하는거봐선 페이컷하지않는 이상 웨이드 화사 둘다 잡기도 빠듯해보이는데 듀란트는 뭔 돈으로 잡는다는건지.. 그래도 워낙 이쪽으로 뛰어난지라 라일리의 구상이 궁금하네요.

만약 간다고 쳐도 르브론과의 직접적인 비교에 시달릴텐데 굳이 히트로 갈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