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로 뛰는 것이 편안하지 않았다는 폴 조지
9005
2015-10-04 22:11:56
경기 후 인터뷰에서 조지는 아직 첫경기일 뿐이고 앞으로 프랭크 보겔 감독, 래리 버드 사장과 의논을 해봐야겠지만 자신이 파워포워드 포지션에 어울리는지 모르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수비에서 힘들었다고 합니다. 픽앤롤 상황에서 빅맨 수비수로서 헷지를 하고 다시 돌아와서 리바운드를 위해 박스아웃을 하는게 쉽지 않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은 항상 3번으로서 빅맨들을 헬프하는 리바운드를 많이 잡았는데 4번으로 뛰면 사이즈와 힘에서 밀려 어렵다고 합니다.
조지는 오늘 6피트 11인치에 엄청난 길이를 지닌 앤써니 데이비스를 마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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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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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3번에서 뛰게 하는게 좋을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