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쉬운대로 모윌과 델라도바가 있으니 다행이겠네요.
2달이나 빠진다구요?
클블보는 큰재미가 반감되겠네요..
클리블랜드:르브론의 출장시간을 줄일 예정이다.
그래도 동부라...
어빙은 관리가 좀 더 필요하긴 한거 같아요.
아 이럼 골스랑 크리스마스매치도 또다시 100%가 아닌...
11월에 닉스전 보러가기로 했는데....
푹~~ 쉬고 완벽하게 왔으면 좋겠네요
크리스마스 직관 계획이었는데..... 이럴수가
한국에서 가시나요?저도 휴가를 못가서 골스전 보러 갈려다 마음 접었습니다. 샌안경기도 볼 수 있었으면 갈텐데 샌안 서부를 늦게 오더군요.
어빙이 없는 클블은 플옵 겨우 갈듯 합니다. 12월까지 2달 7~8위 머물듯하고1월 어빙복귀후 차츰 승을 챙길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빙이 시즌 아웃이 되어도 클블은 최소 플옵 상위 시드는 받습니다.
그만큼 동부 내에서는 클블의 전력이 높습니다. 르브론-러브만으로도 충분히 팀은 꾸릴 수 있을거예요. 포가 자원도 델리-모윌이면 부족하긴 하지만 스팟 3점 자원으론 괜찮구요.
결과는 알수 없겠지만 러브 르브론만 하더라도 플옵은 쉽게 가능하지 않을까요?동부전력들이 크게 강하지 않고 팀원들의 호흡이 더 맞아떨어지고 작년 르브론 파이널 같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진 못하겠지만 체력조절 감안해도 러브와 르브론이 있는데 플옵턱걸이도 참...
제 생각으로는 클리블랜드의 팀 전력이 안정화 되어 있어서, 르브론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면 어떤 선수가 빠져도 50승은 할것 같네요.
어빙 없다고 플옵이 간당간당한 전력은 아니라고 봅니다.
완벽한 빅3를 멤버로 완벽한 내년 우승을 확신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진심으로... 제 생각엔 제대로 아껴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플옵에 내보내 올해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우승을 노린다는 코치진들의 노림수인듯합니다.
뒤에 빠지는 것보다야 앞에 빠지는게 낫죠. 어빙없다고 플옵 턱걸이하는 팀도 아니니까요.
우승의 최고 중요항 부분은 건강이죠.제가 느바를 보기시작한 이후로는 무조건 건강한 팀이 우승했던것 같네요.06년부터 쭉 말이죠.
정규시즌 다 빠져도 되니 완치되서 돌아오길 바랍니다
어빙아 이러지마... 건강해라...
지난 결승 봤지않니... 니가 있어야해...
델라베도바의 산소탱크가 업글되겠군요
어빙은 이제 유리몸으로 분류해야 되는건가요... 웨이드처럼 항상 불안해해야 되는거 같은데. 그러고보니 르브론의 big3은 계속 건강이 큰 문제가 되네요.
어빙은 항상 시즌말기에 부상으로 아웃되던데..
그래도 아쉬운대로 모윌과 델라도바가 있으니 다행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