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브스가 아마도 1번 아니면 2번 시드 받을듯한데 멜로와 르브론의 플옵 쇼다운을 다시 볼수도..
2015-08-18 15:57:18
멜로+로로+아프랄로 정도면 동부8위자리는 노릴만하죠.
WR
2015-08-18 16:24:27
저 셋이 제 활약만 해준다면야 8위 이상도 노려볼만하긴 하죠~
2015-08-18 16:05:53
어차피 못해도 draft pick이 덴버와 바뀔 수 도 있고 그마저도 토론토한테 가니 열심히 해야겠네요
2015-08-18 16:11:27
근데 저도 이건 동감
2015-08-18 16:12:38
바클리도 임팩트가 크긴 한데 은근히 잘 맞추는 편이죠. 지난 시즌이 유독 심한 거였고, 로스터도 그럭저럭 잘 메꿨고, 또 동부니까 플옵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WR
2015-08-18 16:25:55
이 임팩트가 너무 컸음;;
2015-08-18 16:29:14
야오밍이 나빴죠
2015-08-18 20:17:36
Kiss the ass's ass??
2015-08-19 01:50:33
진지충/설명충이라는 말이 인터넷에서 통용되던데, 제가 그런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봐 부연설명해봅니다. 찰스 바클리와 케니 스미스는 "I will kiss your ass"라는 표현의 내기를 했었고, (정확한 내기 내용이 뭐였는지가 불확실합니다. 야오밍이 몇득점 이상 하는 것이었는데요.) 야오밍이 꽤 금방 그 점수를 득점을 해냈고요. 그래서 찰스 바클리는 케니 스미스의 엉덩이에 뽀뽀를 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케니 스미스 입장에서도 바클리에게 엉덩이에 뽀뽀를 받는 게 즐거운 경험이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Ass는 엉덩이라는 뜻도 있지만 당나귀라는 뜻도 되는 동음이의어이고, 그래서 케니 스미스가 기지를 발휘해서, 이게 내 Ass다. 라면서 당나귀 한마리를 촬영장에 데리고 나타납니다. 바클리가 굳이 당나귀의 엉덩이에 뽀뽀할 필요는 없었고, 언어유희적으로는 당나귀 입에 뽀뽀를 하는 게 더 맞는 상황이었지만, 당나귀 엉덩이에 뽀뽀를 하면서 내기를 성립시켰죠. 최근에 드라마 빅뱅이론을 정주행하고 있어서 쓸데없는 설명에 재미를 조금 붙이고 있습니다.
2015-08-19 09:23:00
1경기 20점 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평득 20점이 아니라 단 1경기라도 20득점을 하느냐 못하느냐..
2015-08-18 22:44:19
하란다고 하는 바클리도 웃겨요
Updated at 2015-08-18 22:02:00
정말 잘되면 7번 시드정도 기대해봅니다! 올해는 못하더라도 참고 볼 정도는 될 것 같아요.
WR
2015-08-18 16:35:11
7번시드로만 가도 대박이죠~
선수 보강을 나름 알차게 해서 기대되네요~
2015-08-18 16:43:52
르브론 클블 복귀도 맞췄으니 이번에도...!
2015-08-18 17:19:13
클블 애틀 불스 벅스 히트 인디 랩터 위저즈
8팀을 꺽고 닉스가 갈수있을지...;;
2015-08-18 17:24:06
이렇게보니 자리가 없네요...
WR
Updated at 2015-08-18 17:55:34
이렇게 보니 만만치 않네요;;;
8번 시드로 가는 길 조차 험난하네요;;
2015-08-18 20:40:20
네츠와 셀틱스도 있고.. 닉스가 들기에는 확실히 빡빡하긴 하네요
2015-08-18 17:28:17
멜로만 건강하다면...
2015-08-18 17:57:45
닉스화이팅~
2015-08-18 18:02:48
닉스화이팅!! 설마 바클리가 펠레겠어요
2015-08-18 19:33:09
멜로,,
2015-08-18 20:15:21
뷁
-닉스 팬 -
2015-08-18 21:28:59
오프시즌 무브가 준수한 편이어서 플옵권 노려 볼만 하죠.
신인들이 잘커주고 핵심 선수인 멜로와 로로가 건강하게 시즌 치뤄주면 가능성 있다고 생각해요.
드디어 시작되었군요....
제발 스퍼스 언급은 하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