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포지션이 PG라고 믿는 지미 버틀러
7117
Updated at 2015-08-16 00:18:32
현재 지미 버틀러는 그의 볼 핸들링을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있으며 다음 시즌에는 PG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저는 제자신을 PG로 봅니다. 그래서 저는 스크린을 타는 방법, 플로터, 볼 핸들링, 그리고 페인트로 들어가는 훈련에 집중하였습니다.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하이 픽앤롤과 그 이상의 것들도 훈련했구요. 전 트리플 더블을 이루고 싶어요."
"핸들링을 개선시킨다면 패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고 팀 메이트들이 더 슛을 많이 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겠죠. 프레드(감독)에게도 말했어요. 만약 나의 포지션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포인트 가드라고."
로즈와의 마찰에 대해서 기자들이 물었을 때 버틀러는 냉정하게
"저희는 승리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패배 했을 때 누군가는 패배의 책임을 물을 것을 찾게 되죠, 왜냐면 저희는 굉장히 좋은 팀이었고 이겨야 했으니까요. 괜찮은 시즌을 보냈던 저와 컨디션을 회복한 로즈 사이에 균열이 있다고 말하는건 당연해요. 모두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고 성공했으니까요. 실상은 모두 괜찮고 승리하고 싶을 뿐이에요. 전 그 루머에 웃음이 납니다. 진실을 알고 있으니까요. 모두가 알고 있지 못한 진실 말이에요. 로즈도 알구요. 승리하기 시작하면 완전히 사그라들 이야기들이죠. 시즌 초에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문젯거리 삼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18
Comments
글쓰기 |
자네가 pg면 흑장미군은 자기포지션을 뭐라고 믿어야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