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계약에 근접하지 못한 톰슨과 클리브랜드

탐슨한테 20밀이요? 이럴거면 보내는게 낫죠.

4년 80밀?

최전성기 빅벤급이면 모를까... 말도 안되네요.

트탐을 좋아하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을 땐 보내줘야죠

보낼 필요는 없고 계속 무리한 요구하면 1년 QO 싸인하고 내년 비제한적인 FA로 풀렸을 때 다른팀보다 오버페이 해서 잡는게 올해 사치세 생각하면 팀한테 이득으로 보이네요.

4년이란 단어는 원기사에 적혀있지 않아 수정하였습니다.

노안이 와서 그런가봅니다 죄송합니다!

밑기사부터 실수가 잦습니다

뜬금없이 댈러스가 저 둘 데려가면....

러브있는데 구지 저돈으로 탐슨이 필요할까 싶네요.

80밀이면 진짜.. 밑에 칸터가 70밀이 오버페이니 하면서 욕먹는데 잘춰줘도 백업인친구가 허... 개인적으로 칸터보다 훨씬클래스가 닞아보이는선순데

르브론 믿고 너무 올리네요 플옵 반짝했는데 저 금액은 무리수같은데

16밀이라니 말도안됩니다.

13밀도 아까울판에....

진짜 5년 80줄바엔 그냥 다른곳 찾아 가는게 나을듯..

인디애나랑 계약합의한 조던힐이 얼마받을지는 모르겠으나 작년 활약만 놓고보면 조던힐이 트탐에 비해 전혀 뒤질것이 없다고 보이는데... 저런 금액 얘기가 나오는거 보면 심각한 오버페이라고 보여집니다. 더군다나 백업 빅맨한테 저런 금액이라뇨...
르브론 믿고 너무 지르는듯 하네요.
아무리 높게 쳐도 5년 70밀 이상은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톰슨의 계약은 클블이 제시할경우 5년 94밀, 타팀이 제시할경우는 4년 70밀이 맥스입니다.

드레이먼드그린을 의식하는거보면 5년 80밀근처에서 아마 결판이 날거라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는 이정도 계약으로 잡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현재 클블처럼 오버캡 상황이되면 FA에서 젊고 운동능력이 좋은 빅맨수급이 얼마나 힘든지는

지난 히트 빅3 4년이 잘 보여줬고, 당장 올해 디앙이 댈러스로 가면서

(일시적으로) 센터가 공석이었던 클리퍼스의 경우만 봐도 알수가 있죠.

그만큼 빅맨쪽은 한번 빵구가 나면 다시 땜빵하기가 무척 힘들어요.

꼭 필요한 선수를 시장가보다 좀 더줘서 잡는다고 뭐라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리스크(부상 혹은 기량하락)가 있는 계약을 무리해서 체결하는경우고

클블의 경우 바레장의 계약이 되겠죠. 당시엔 페이컷하고 왔지만 마이크밀러도 좋은계약이라 볼수없을겁니다.

모즈코프의 체력문제를 생각하면 톰슨을 단순한 벤치빅맨로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내년에도 4쿼터에는 모즈코프나 러브대신 클러치라인업에 포함될거라 보고요.

톰슨의 수비활동량은 당장 시장에서 대체하기도 힘든부분이고,

톰슨이 없었다면 지난 플옵에 클블이 수비팀 소리를 들을수있었을까요?

오버페이라고 생각하실수도있지만 그냥 눈감고 지르는게 낫습니다.

지금 톰슨같은 재능을 놓치면 우승은 더 힘들어질수밖에 없으니까요.

비욤보가 이번에 2년에 6m인걸로아는데,..

전 잡았으면합니다 물론 최대 5년 80으로요

이번 플옵에서 탐슨의 오펜 리바운드가 제일 무서웠습니다.

계약금액은 상관없으니 기간만이라도 옵션없이 5년 꽉꽉 채웠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5년 맥스 금액으로 잡는다면 클블 프론트진에 대한 믿음이 사라질것 같습니다.

칸터 맥스는 양반이군요.

안 잡으면 클블 손해일텐데...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플옵에서 저렇게 해줄 빅맨을 지금 어디서 구한다고... 게다가 어느 선수라면 트탐만큼 해줄 것이다 로 가정하기엔 이미 검증까지 됐죠 트탐은

사치세도 서슴치 않겠다는 구단에서 트탐만한 재능을 돈때문에 포기한다고 하면 경쟁팀들은 만세를 외칠 듯 합니다. 그만큼 무시무시했습니다 플옵 트탐

진짜 플옵에선 정말 무서웠지만, 아무리 그래도 연 15밀이 넘어가는건 무조건 오버죠....

20M이 아니라 50M이라도 그냥 사주기만 하면 땡큐죠. 탐슨이 돈 많이 버는거 싫다는 놀부 심보 아닌바에야 캐브스 팬이 탐슨 계약을 싫어해야할 이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구단주가 돈 쓰는데 클블 팬으로서 마다할 이유가 없죠. 그 돈으로 대신 누구를 데려올 수도 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