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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터와 오퍼 시트에 사인할 예정인 포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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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7-10 10:09:07
2m2 minutes ago

OKC's Enes Kanter is in Portland, preparing to sign an offer sheet with Blazers, league sources tell Yahoo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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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7-10 04:23:51

오클은 그냥 놓친거로 보면 되는건가요??

2015-07-10 04:25:40

포틀이 맥시멈을 줘도 오클이 매치하면 끝이죠.


어차피 제한적 fa라

2015-07-10 04:27:07

아 아직 있군요.. 아예 포틀로 가버린걸로 알았네요..

2015-07-10 04:27:08

칸터쪽 캠프의 승리네요.

시일이 지날수록 칸터에게 맥스 오퍼를 할만한 구단이 
댈러스, 포틀랜드, 식서스 세 구단으로 압축되었고 
몇시간전 댈러스는 칸터에게 관심이 없다고 뉴스가 나왔는데 결국 포틀랜드가 지르는군요.... 

케이먼, 에드 데이비스, 마이어스 레오나드, 플럼리 이미 4명의 빅맨이 있는 포틀랜드가 
지나치지 않을까 했는데.... 
WR
2015-07-10 04:35:46

오클 입장에선 가장 바라지 않았던 시나리오였을텐데 일어나는 분위기네요. 그나마 사치세라인이 많이 올라가서 사치세를 많이 줄일 수 있는 점에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5-07-10 04:37:26

당장의 사치세는 노박/페리존스 계약을 내보내는걸로 꽤 줄일수는 있습니다.. 

다음 시즌의 경우는 샐캡이 급등하기에 듀란트에게 맥스를 주더라도 사치세를 
피하는것은 가능해보이는데 문제는 칸터급에게 맥스를 주게 된다면 
이바카 계약이 골치아파지겠죠.. 

아마 3+1 계약일테고 +1일때 선수옵션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을거란 점이 위안이라면 위안.. 
WR
2015-07-10 04:47:17

노박만 처리해도 정말 사치세는 많이 줄겠네요.
근데 듀란트는 내년에 맥스하는거랑 후년에 맥스하는거랑 거진 60밀 차이가 날텐데 돈을 떠나서 서브룩, 이바카와 계약을 함께하기 위해서라도 1+1 계약으로 가는 선택을 하지 않을까도 궁금하네요.

2015-07-10 04:37:06

포틀도 센터가 아쉬우니.. 휴 뭐 이왕 매치할거면 빠르게 했음 좋겠네요!

2015-07-10 04:36:35

오클 팬으로서 칸터를 잡아야 할지 의문이긴합니다.
분명 필요하긴 한거같은대...

2015-07-10 04:52:25

결국 이렇게 되었군요. 뭐 원래 사치세도 내야되는거긴 한데 진짜 이번에 우승 못하면 골치 아프게 되었네요. 셀캡이 올라간다고 해도 듀란트 웨스트브룩이 fa 되었을때 맥시멈은 무조건 질러 주어야하고 요즘 돌아가는 상황만 봐도 이바카가 맥시멈은 당연히 받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맥시멈급 플레이어를 4명이나 데리고 있으면 나머지는 루키스케일로 묶여있는 선수나 미니멈에 가까운 자원으로 구성해도 빡빡할텐데.... 사치세도 계속 내야되고.... 결국 우승을 꼭해야되는 시기가 왔고 못하면 최악의 상황인 듀란트 웨스트브룩 이바카중 한명을 놓치는 상황이 올수있겠네요. 

2015-07-10 12:24:25

말씀듣고 보니 듀런트나 웨스트브룩 중에 한 명은 타팀 이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겠군요.

역시 우승은 기회가 왔을 때 꼭 해야하는거 같습니다.

2015-07-10 05:01:36

4년 70m 이라네요..

2015-07-10 05:02:17

의외내요. 오클에게는 무조건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햇는데요.

투맨게임이되는 빅이 없지 않나요 이러면.

2015-07-10 05:06:31

투맨게임은 이바카도 되고 맥게리도 하면 되긴하니 안되는건 없죠. 하지만 칸터가 있으면 확실히 공격이 다채로워지고 더 위협적인 라인업이 됩니다.

그리고 포틀의 오퍼를 받아도 오클이 매치만하면 되니까 놓친건 아닙니다
2015-07-10 07:09:30

맥게리 선수는 제가 잘 모르지만 이바카 같은 경우는 미드레인지 옵션이 없지 않나요? 그러면 투맨게임은 효과 적이지 못하겟지요. 어차피 스크리너가 샷이 없다면 레인만 막으면 되는거니까요. 더군다나 3점도 오픈만 노리는 선수고요.

그런면에서 칸터는 매치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번 시즌에 칸터랑 웨스트브룩이랑 아주 좋앗는데요.

2015-07-10 07:13:24

이바카는 롤링이 아쉬울뿐 미드레인지 장인이죠

2015-07-10 07:32:46

아 그렇군요. 미드레인지 볼륨도 그렇고 성공률도 아주 높네요.

2015-07-10 07:18:14

맥게리는 저번에 들어온 루키인데 픽앤롤이 장점이라고 볼수 있고 미드레인지 슛도 빅맨치곤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장점은 열심히 뛰는점이고요.


이바카는 전형적인 수비형 빅맨인데 미드레인지 게임은 이바카의 최고의 장점 중의 하나죠. 픽앤롤보다 픽앤팝이 더 위협적인 옵션일정도로 강점을 보이고 있죠. 옛날에 플옵에서 20+ 득점을 하고도 야투율 100퍼인 경기가 있었는데 대부분 미드레인지에서의 점프샷이었습니다. 저번시즌에 3점 비율을 높이긴 했는데 사실 미드레인지가 주 득점원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오클에선 스크리너를 해줄사람은 꽤 있는데 칸터만큼 위협적이고 자기 스스로 공격을 만들어 낼수 있는 빅맨(포스트업으로 공격을 풀어나갈 수 있는 빅맨)을 꾸준히 원해왔었기 때문에 매치 할 확률이 높다곤 봅니다. 
2015-07-10 07:34:24

그렇군요. 제가 완벽하게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의외로 그 운동능력으로 롤 옵션이 없는게 신기하군요. 볼 키핑이 취약한건가요??

2015-07-10 07:50:05

픽앤롤 옵션이 없는 정도는 아니고 픽앤팝에 비해 덜쓰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로스터를 보면 이바카가 롤링 하는것보다 센터 포지션에 있는 선수(칸터 혹은 아담스)가 픽앤롤을 하고 이바카는 스페이싱을 벌려주는 쪽을 많이 사용하고 실제로도 더 효율적이고 꽤 위협적입니다. 

2015-07-10 13:46:59

키핑은 나쁘지 않은데 우겨넣는 재주가 그닥입니다. 비비는 걸 싫어하는 선수죠.

2015-07-10 12:25:24

이박하 미드레인지 엄청 잘 넣습니다!

2015-07-10 05:04:42

휴... 그냥 웃지요... 저는 멕시멈이면 안잡았으면 합니다. 프로의 세계니까 이해가면서도 오클 너무 맘에 든다 인터뷰 하더니 이래 시간끌며 가난한 팀에 부담을 준다면 저는 별로네요.

2015-07-10 05:10:06

지금 현재로서는 아쉽지만 맥게리와 아담스를 키우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듀랭-서브룩-이바카 다음인 4옵션 선수한테 큰돈 쓰기는 아무래도 힘들죠. 칸터가 그렇다고 다른 두 선수들보다 수비가 월등하게 뛰어난 선수도 아니구요.

Updated at 2015-07-10 05:20:17

확실히 중심 코어인 3명을 지킨다는 보장이 있으면 칸터에게 굳이 피해를 보면서 지를 필요는 없죠. 생각해보면 오클은 위의 3명을 지키면 우승권팀을 유지할수 있지만 당장 한명이 빠져버리면 우승권이랑 확 멀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만큼 오클에는 현재 저 3명을 대체할만한 선수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칸터가 없어도 맥게리의 발전이나 아담스의 몸빵 수비,끈적이는 수비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팬입장에서 나중을 위해서 안잡는게 현명한 선택 같아 보이지만 항상 포스트업하는 센터를 원해 왔던 오클이라 매치할 가능성이 높다고는 생각합니다.

2015-07-10 05:10:13

트레이드 키커가 뭔가요..? 오퍼시트에 그것도 포함되어 있다고...

WR
2015-07-10 05:13:00

트레이드 키커는 해당 선수가 트레이드 될 경우에 선수에게 주는 보너스 같은 비용입니다. 보통 연봉의 몇% 비율로 주게 됩니다.

2015-07-10 05:16:16

감사합니다!

2015-07-10 05:13:38

나중에 다른팀으로 트레이드가되면
보너스처럼 추가적으러 더 받게되는
부분입니다

2015-07-10 05:16:29

감사합니다!

2015-07-10 05:16:45

진짜 애매하네요
맥스까지주면서 잡을 필요 없을거같기도하고 ...
보것같은 센터만있어도되는데 참...

어찌하려나요 오클는..

Updated at 2015-07-10 05:21:42

딱 저런 유형이죠. FA를 놓친 팀들이 맥시멈으로 오버페이할 선수....실상 3년이라고 보면 편할듯한데........ 버럭 - 박하계약보다 1년 긴 수준입니다.

그냥 매치하고 달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 돈 아낀다고 기회버리면 듀란트가 나갈수 있습니다.

2015-07-10 05:22:55

슬프네요.
칸터녀석 오클 조각일거라 생각했는대..
맥게리하고 아담스가 팍팍 컷음하네요.

2015-07-10 05:35:14

유타때부터 느꼈지만.. 참 계륵같네요. (돈을많이)주고 잡기는 아깝고... 그냥 보내기는 더 아깝고..

사실 누가봐도 오버페이 같이 느껴지긴 하는데..의외로 돈값은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선수입니다
2015-07-10 05:45:09

역시 맥시멈 나오네요.

OKC가 14쯤 오퍼했을 듯 한데 17이라..

 

과연 OKC의 움직임은?

 

2015-07-10 06:05:50

같은 디비전이라 견제 차원에서도 포틀이 맥시멈을 지른 것 같네요.

2015-07-10 06:20:50

지르고 올 해 끝을 보든가 버리고 가든가 해야겠네요.
저는 칸터 마음에 들지만 저 금액은 진짜 너무 오버라고 봐서 과감히 버리고 다른 빅맨 알아보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2015-07-10 06:42:46

견제구 강하게 던졌네요.

2015-07-10 08:23:37

견제구 하면 포틀이죠
유타한테도 많이 던져왔고.. 매치 안하고 영입한 선수는 성공..

2015-07-10 10:09:07

생각해보면 메튜스도 같은 방식으로 데려와서 쏠쏠하게 써먹었네요.

2015-07-10 07:01:11

오클로써는 당연히 매치 시켜야 하겠지만 배아프겠네요. 잡자니 사치세가 대박이고 안잡자니 전력이 약화되고 이문제는 듀랭이의 계약까지 연결될테니까요 프리차드 포틀시절부터 rfa는참 얄밉게해요

2015-07-10 07:13:33

프레스티라면 한가지 마법을 부릴꺼 같아요.. 비싸다고 생각이 들면 무슨 딜을 해서라도 끝까지 이용을 할꺼 같아요.
근데 포틀의 계약 매치하고 포틀과 싸인 앤 트레이드로 딜을 할 수 있나요?
사치세 감수하기 싫다면 계약 안 하고 뭔가 얻어내면서 보낼꺼 같기도 해요.

2015-07-10 11:27:33

포틀이 줄선수가 없져... 주전 4인방이 빠져나가서요.. 알드리지, 로페즈,매튜스,바툼 빠져나갔으니 저렇게 지를수 있는거져...

2015-07-10 12:11:02

근데 포틀이 현재 센터 포지션은 꽉 차 있습니다. 로빈 로페즈가 나갔음에도 기존의 케이먼, 레오나드가 건재한데다가 오프 시즌에 트레이드로 메이슨 플럼리를 데려왔고 FA로 에드 데이비스랑도 계약한다고 하죠.


오클이 매치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포틀을 압박해 딜을 추진해보는 것도 어떨가 싶은데 말이죠. 사인&트레이드로 메이슨 플럼리 정도만 데려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칸터가 지난 시즌 듀란트가 드러눕고 웨브룩에게 너무 부하가 걸린 상황에서 공격 2옵션 역할을 잘해줬지만 어짜피 듀란트 돌아오면 또 3, 4옵션으로 내려갈테고 또 수비가 그냥 나쁜 걸 떠나서 아주 그냥 최악 수준입니다. 칸터처럼 수비 못하는 빅맨은 리그 역대를 통틀어서도 손가락에 꼽을 정도죠.


그리고 전 이 선수의 멘탈과 근성, 정신 자세를 도저히 신뢰할 수 없습니다. 거대 계약 이후에 어떤 식으로 망가질 지 솔직히 불안해요. 오클라호마의 미래를 위해서도 제발 취사선택을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포틀랜드야 어짜피 새판 짜는 팀이니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볼 수 있겠지만 오클은 당장 우승을 노리는 팀인데 그럴수록 더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클리퍼스가 지난 시즌 스펜서 호즈 데려와놓고 싱글벙글하다가 1년동안 얼마나 속 썩였는지 생각해본다면... 멘탈이 약한 선수들이 거대 계약 후 망가지는 사례들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보여집니다. 

WR
2015-07-10 12:21:20

오퍼시트에 사인한 제한적 FA는 사인앤트레이드가 불가능합니다.

2015-07-10 13:06:14

아 그렇군요. 오클 입장에선 정말 난감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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