맺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주는 곳을 생각해볼 여지도 있을것 같습니다.
랄에서도 노리고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잘 해서 데려왔으면 좋겠네요.
2015-06-16 15:54:49
항상 빠르게 소식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심스레 랄에서 데려오길 바래봅니다 하핫
2015-06-16 06:00:13
적절한 계약이라 보여지네요
2015-06-16 06:25:51
확실한 주전급선수들은 대부분 기본 10밀은 깔고가는군요. 거기에 슛팅능력이 되면 더 몸값이 높은거같아요. 저번시즌 활약정도만 매년해준다면 기본 9밀 맥시멈 12밀정도 인듯하네요
2015-06-16 09:42:43
4년50밀이면 캐롤 입장에서도 솔깃할 것 같네요. 다른 팀이 확 치고 들어온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2015-06-16 10:11:32
무명의 선수가 이렇게 성장해서 주목을 받고 그에 합당한 대가를 받는 모습은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늘 설레고 기쁜 일입니다. 무엇보다 성실하고 건전한 마인드를 가진 것 같아 마음에 드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쭉 생기길~
2015-06-16 12:52:27
드록바 쩔지않냐?
2015-06-16 14:33:07
그정도면 애틀은 할만큼 한거라고 봅니다.
솔직히 더 높은 목표를 잡기 위해선 기존 스타팅 멤버는 어느정도 교체하는게 좋을거 같기도 하고.
(플옵보니 다들 큰경기에 약한 면모가..)
2015-06-17 00:34:45
사이즈 좋고 3&D 되고 플레이메이킹까지 되는 선수에다가 나이도 커리어의 전성기를 달리는 시점이라 4년 50밀에 만족할런지 의문이네요. 애틀란타의 시스템 농구에서 뛰다보니 스탯이 좀 한정적이긴 했지만 더 많은 롤을 쥐어주면 15점-8리바 정도에 수비와 스페이싱까지 제공해줄수 있는 선수라고 보기에 가치가 더 뛰지 않을까 싶습니다. (3점이 없는 데로잔의 파트너로 딱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WR
2015-06-17 00:37:00
애틀에서 줄수 있는게 저 정도 선인것 같고 다른 팀이 만약 더 지른다면 (4년 60밀?) 그쪽으로
옮기게 될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습니다.
2015-06-17 00:43:30
애틀도 맥시멈 선수는 없지만 티그, 호포드, 코버, 세폴로샤 등등의 선수들에게 이미 어느정도의 돈이 묶여있더군요. 여기다가 밀삽까지 잡아야 하는 상황이라... 캐롤이 팀을 위해 더 많은 액수의 계약을 거절하고 잔류하지 않는다면 애틀을 떠나는 시나리오도 불가능하진 않다고 봅니다
캐럴 입장에서도 호크스에 계속 남고 싶긴 하겠지만 어떻게 보면 선수생활 가운데 장기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