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닉 : 내가 누군가의 팔을 탈골시킬수 있을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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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5-01 10:16:42
올리닉: 저는 러브에게 일어난 불행에 대해 사과하고 싶고, 고의로 한 행동이 아니었음을 그가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그의 빠른 쾌유를 빌고 다시 돌아와 팀에게 승리를 안겨줬으면 합니다.
탈골이 발생했을때 저는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그는 달려가기 시작했고 그의 팔은 저와 다른 방향에 있었습니다. 저는 몰랐습니다. 저는 그가 경기장을 빠져나갈때 무언가가 잘못됐음을 인지했습니다. 저는 알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런 느낌을 받을수 없었어요.
저는 제가 누군가의 팔을 탈골시킬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저는 그런 행동이 많은 힘이 드는 걸로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전에 말했듯이, 제 행동이 의도적이였다고 말하는 것은 웃기는 일입니다. 저는 절대로 고의적으로 누군가를 다치게 한적이 없습니다. 저는 아무도 다른 사람을 일부로 다치게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단지 운이 없었을 뿐이죠.
(오,의역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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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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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마지막문단만없었으면 정말 반성하는 것같았을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