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바튬: 2쿼터에 실점은 뼈아팠다

한국시간 4월 26일 포틀랜드 홈에서 펼쳐진 포틀랜드와 맴피스의 경기에서, 109-115의 스코어로 포틀랜드는 맴피스에게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되서 총 0-3의 시리즈 스코어로 맴피스가 앞서간 상황입니다.

이경기가 끝나고 포틀랜드의 선수인 니콜라스 바튬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수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을때 바튬은 " 우리는 시작엔 좋은 출발을 하였다, 하지만 2쿼터에 38점이란 점수를 실점한것은 용납할수가 없었다, 그들은 원정 경기였고, 우리는 0-2로 시리즈 탈락위기에 놓여있었다, 우리는 0-2의 시리즈 스코어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한쿼터에 거진 40점이라는 점수를 실점한건 매우 뼈아픈 상황이었다, 이전 경기에서도 우리는 2쿼터에 문제가 많았었다, 다음경기에는 이 상황에 대해서 많은 수정안을 갖고 나올것이다" 라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바튬은 오늘 경기에서 27점을 득점하였으며,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 저는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하였다, 지금 우리는 0-3로 지고있지만,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최선을 다할것이다, 저희는 약 2개월전부터 많은 패배들이 있었지만 하지만 계속 노력하여 7경기 까지 끌고 갈거다" 

포틀랜드는 마지막 4쿼터 마지막 3점차 까지 따라갔었습니다, 바튬은 이 기회에 대해서 " 마지막 마크 가솔이 중요한 득점에 성공하고 그들은 흥분하지 않고 안정감을 이어갔다, 그들은 아주 좋은 스쿼드를 갖고있으며 그런것들이 쿼터마다 승리를 가져가는 요인이 됬다고 생각한다"

이 경기에서 바튬은 42분 출전하였으며 27득점 6개 리바운드를 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