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러브의 베프는 러셀 웨스트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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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9 15:58:12
이번 시즌후 비제한적 FA가 될수도 있는 케빈 러브는 아직 현 소속팀인 클블과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러브는 MVP레이스에서 썬더의 러셀 웨스트브룩을 자신의 팀동료인
르브론 제임스보다 더 높게 쳤다고 하네요. 웨스트브룩은 2017년이되면 비제한적 FA가 될 예정입니다.
ESPN의 브라이언 윈드호스트는 러브와 웨스트브룩과의 관계가 좋다고 전하면서 이 두선수에 대한
음모론(?)이 있는데 케빈 러브가 이번 시즌후 혹은 다음 시즌후에 먼저 레이커스로 옮기고
웨스트브룩이 FA가 되면 역시 레이커스로 합류해서 다시금 재회를 한다는 시나리오입니다.
마치 예전 UCLA에서 같이 뛰었던 것 처럼 말이죠. (두 선수는 모두 88년생 26살 동갑내기입니다.)
여하튼 러브가 리그에서 가장 가까운 관계로 지내는 선수는 웨스트브룩이라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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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 음모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