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 리버스 : 가넷은 오스틴 얼굴에 한대 때려야했어 .

아들을 강하게 키우는군요

진작에 그리 강하게 키우지...오야지....

아들에게 차도살인지계?

남은 통해 아들 한대 때리고 싶은 아버지의 부정...

막상 진짜 맞으면 코트안으로 난입할듯

아빠 그걸 말이라고 해?

행여나 심각하게 받아들일 분이 있을까봐 덧붙이자면 이거 그냥 농담조로 웃으면서 한 말입니다.

오스틴: 아버지한테도 맞은적 없는데!!

맞을 만 하군요 그런데 

아 근데 07-08 셀틱스 파이널 6차전 우승 확정 직전에 닥 리버스 옆에 닥 아들 서있는데 그거 오스틴 리버스 아닌거죠? 설마... 그랬던 그가 KG에게 덤볐을리가..

애가 사자 새낀진 몰라도 양육은 그렇게 하고 싶어 하는군요

가넷의 징계를 은근히 노림수로 생각하는 닥..

리버스가 은근 성깔이 있죠.
전에 칼리슨에게도 확 덥쳐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깡은 굉장하네요. 소문난 코트깡패(깡패란 의미는 나쁜의미가 아니라 열정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KG에게...

닥 리버스 : (이렇게 가넷에게 잘 보이면 가넷이 다시 내 옆으로, 클리퍼스로 오지 않을까?)

가넷은 ...퇴장보다는 ..뛰고싶어하는 선수죠....상대방의 도발을 유도하는걸 더 즐기죠...닥감독도 그걸 더 잘알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