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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의 댓가로 드래프트픽과 유망주를 원하는 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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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2-18 01:49:05

캔터가 트레이드 요청을 했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유타는 이에 대한 댓가로 유망주와 1라운드픽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루디 고베어의 폭풍 성장으로 캔터의 설 자리가 많이 좁아진 상황이죠.
페이버스-고베어로 전도유망한 인사이드진을 구축한 유타라 그런지
캔터가 유타에서 출장시간에 손해를 많이 본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시즌 종료 후 제한적FA가 되는데, 이미 유타는 본인들이 책정한 적정금액이 아니라면
무리한 금액으로 재계약은 어렵다고 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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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2-18 01:49:05

좀 애매하긴 애매하네요... 유망주나 1라픽중 하나도 아니고 둘 다 원한다면 좀 과한게 아닌지....

만약 칸터가 재계약까지 저렴한 샐러리로 2~3년 정도 묶여있는 선수라면 충분히 투자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지만, 유망주에 1라픽까지 끼워줘서 데려오더라도 재계약을 하게 되면 최소 4년 계약 기간에 
연 1조던 정도는 안겨줘야 연장계약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럴바엔 시즌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냥 
연 1조던 정도 오퍼를 넣어서 (필요하면 조금 더 쓰더라도) 유타가 매치 안하면 데려오는게 전력 손실을 
최소화 시키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트레이드는 안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유타가 욕심을 좀 줄이지 않는 이상 말이죠.

2015-02-18 03:59:07

말씀대로 과하다는게 뉴스 골자인데
골때리게 여러 팀들이 지속적 관심을 보이구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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