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로 (거의) 트레이드 됐었던 찰스 바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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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2-17 18:06:32
찰스 바클리는 지난 주말 자신이 1992년에 
로 거의 트레이드 됐었는데 막판에 
가 발을 빼서 무산됐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습니다.
1992년 당시 가 바클리를 트레이드하려고 했을때 
가 최종후보였다고 합니다.
가 바클리를 트레이드하려고 했을때 가 최종후보였다고 합니다."어느날 아침 에이전트가 전화로 내가 레이커스로 트레이드 됐다는 소식을 알려줬어. 나는 *나 흥분되서 점심 먹으러 가서 술을 마셨지. 그런데 세시간 후에 트레이드가 무산됐다는 *같은 전화가 왔어. '이런 시* 나 지금 기분 매우 좋은데?' 하면서 그날 경기뛰러 갔었지."
레이커스와의 딜은
get 제임스 워디, 엘든 켐벨 get 찰스 바클리, 론 앤더슨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식서스는 선즈로부터 제프 호나섹, 앤드류 랭, 팀 페리를 받고 바클리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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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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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리가 레이커스 갔으면 1991년 파이널이 더 재밌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