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하튼 랄은 린 덕분에 이번 드랲에서 1라픽 하나 유용하게 잘쓸수 있을것 같아서 고맙네요.
2015-02-14 01:50:13
린아 힘내! 어딜가든 너의 편이다
2015-02-14 01:54:04
돈 많이 줘도 휴스턴은 안 갔으면 좋겠네요.
2015-02-14 04:14:40
저도 같은 심정... 작년 오프시즌을 생각하면... 안갔으면 합니다.
2015-02-14 08:11:12
린 아식 홀대하던 감독생각하면 진짜....
2015-02-14 02:09:44
린!! 이럴거면 다시 뉴욕으로 가자
2015-02-14 04:44:43
우상님! 언제나 어디를 가더라도 응원하겠습니다!
2015-02-14 06:03:41
설마 가겠어요... 자존심이 있지
2015-02-14 07:02:14
다른 팀보다 샐러리상 큰돈은 못줄것같은데..
여튼 검증된 드라기치를 두고 린은 선택한건 큰 실수였죠. 아쉽네요~
2015-02-14 08:26:52
저라면 리그에서 뛸 팀이 휴스턴 밖에 없다면 휴스턴이라도 가겠지만
그게 아니면... 휴스턴엔 가지 않을 거 같을 것 같네요.
2015-02-14 10:16:15
랄 유니폼이 잘 어울리긴 했는데,출장을 영 못하니.....어느팀에 가던 주전으로 살아남길~
Updated at 2015-02-14 13:01:39
전 휴스턴이 나쁘지 않다고 봐요. 물론 몸값이 지금보다 싸야겠죠.
휴스턴이 좋은 선수들을 영입했지만 역시 두명의 주전급 선수를 잃었었는데 생각보다 파슨스 구멍은 잘 막혔죠. 아리자도 있고 백인 포워드 디모의 존재감 때문인데 오히려 구멍이 뚫린건 하든의 수비력 업그레이드에 불구하고 가드진입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베벌리의 수비가 예전같지 않고 하든이 없을 때 팀을 캐리할 가드가 없죠. 게다가 린은 휴스턴에 있던 2년간 휴스턴에 딱 맞게 자신을 변화시켰어요.
다만 이상한 건, 진짜 영입하고자 한다면 지금부터 저렇게 언플할 필요가 없다는거...
2015-02-14 13:43:31
휴스턴으로 가더라도 최소한 감독은 바뀌고 가는걸로
2015-02-15 15:22:22
아 이건 좀 아닌데 말이죠
2015-02-15 17:08:42
와도 하든이 있는 이상 린이 뛸 공간이 나올지... 게다가 휴스턴이 원하는 포가는 린 스타일은 아닌 듯.
여하튼 랄은 린 덕분에 이번 드랲에서 1라픽 하나 유용하게 잘쓸수 있을것 같아서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