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부상(sprained wrist)으로 포틀랜드 전을 결장하는 르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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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1-29 10:01:41
Cavaliers 의 포워드 르브론 제임스는 오른쪽 손목 부상으로 인해 수요일에 있을 포틀랜드와의 게임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는 화요일에 있었던 103-95로 이긴 홈에서의 디트로트와의 경기 3쿼터 종료를 얼마 안남기고, 피스톤즈의 가드 Jodie Meeks에 걸려 그의 손에 떨어졌다.
제임스는 수요일 오후에 Cleveland Clinic에서 어느정도의 부상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MRI 촬영을 받았다.
검사에서 그의 손목에 구조적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ESPN은 전했다.
"게임을 마쳤고, 저는 괜찮습니다" 라고 제임스는 말하였다.
그러나 제임스는 낙상에 대해 공포심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했었다. 그가 고등학교 2학년인 시절 비슷하게 떨어져 그의 왼쪽 손목이 부러졌던 예가 있다.
"이전에 난 손목이 부러진적이 있다." 제임스는 화요일에 말했다. "나는 사실 그것과 비슷하게 나의 손목위에 착지하였었다. 그때는 반대쪽 손이었다."
수요일에 있을 게임은 이번 시즌 제임스의 10번째 결장경기가 될 것이며, 이는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결장한것이다.
그는 복귀한 이후로, 30.5 points, 6.8 rebounds and 6.4 assists 를 기록하고 있으며, 7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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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1-29 12:47:11
르브론 이상이 없다면 아마 다음 경기는 나오겠네요. 하는 걸 보니 올해 70경기도 못 뛸 것 같은데 벌써 10경기 결장인 걸 보면... 늙긴 늙었네요. 예전에는 부상이어도 잘만 뛰고 그랬는데... 다음 경기에는 잘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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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르브론/코비/하워드 결장많네요..
몇년전만해도 그다지 결장없었는데
다들 늙긴늙었네요
코비 9개월재활이라는데...계약도 다음시즌까지고...
눈물날꺼같네요...이런거보면 카터/피어스는 완전 대단하네요 특히 피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