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스테인에 의하면 미네소타가 리빌딩을 위해서 테디어스영을 트레이드할 생각이라고 합니다브루클린 네츠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네요
탐나네요~~ 선즈에서 물어올리는 없겠죠...
선더와 로페즈 딜이 성사된다면 네츠가 퍼킨스(만기계약)로 테디어스 영 찔러본다는 얘기도 있네요.. 사실상 삼각트레이드 형식으로
왠지 1라픽으로 데려온 테디영을2라픽 받고 팔꺼 같은 느낌이네요....
만기계약이라 1라픽받긴 힘들겠죠... 거기에 폼도 그닥이고요
저는 환영입니다. 루비오 부상-모친상 이후 태영은 오펜리바헌납머신/포제션낭비머신 이상의 역할을 하지못했죠. 그나저나 태영이 떠나고 나면 아마 험멜이 주전4번이 되지 싶네요.
험멜이라.........베넷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시즌 시작하고 나러 베넷보다 험멜이 출전시간도 그렇고 플레이도 더 잘해주더라구요. 베넷도 어서 더 성장해부었으면 좋으련만...
코리 보내고는 이제는 테디까지 가면.... 아 이번시즌 정말 루비오 빨리 안 돌아오면 리그 전체 꼴찌 할지도 모르겠네요. 필리보다 승수가 적은건 지금도 미치겠는데 어쩐답니까... 이승기 기자가 승리에 대한 의지도 없는 팀이라고 할때는 정말 싫었는데 부정할수가없네요.
루비오랑 호흡을 더 맞춰봤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매해 기대만 하게 하는데, 플옵은 올해도 물 건너갔고 참 운영 못해요...
설마 가넷하고 트레이드!!!
말만들어도 좋네요!!!!!!!
파는데는 동의하는데 가격이 최하일때 파는 건 여전하네요. 루비오도 돌아오는데 같이 뛰게 해보고 파는게 나을거 같은데
완전 동의합니다!!!
제발 요번 장사는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번에 코리브루어 퍼준거보면 참...
실패를 인정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그래도 방향을 잡고 일을 하니 보기 좋군요.
탱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브루어, 영을 헐값에 넘기겠군요.
이건 뭐 기뻐하기도 그렇고 실망하기도 그렇고 복잡 미묘 야릇 미추어버리겠네요. 애초에 왜! 왜에!!!
탐나네요~~ 선즈에서 물어올리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