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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선수 옵션을 행사할 것으로 보이는 케빈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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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4 06:21:59

케빈 러브가 당초 예상과는 달리 다음 시즌 선수 옵션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러브는 다음 시즌 16.7밀리언의 선수 옵션을 갖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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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1-14 06:33:41

오히려 러브 입장에선 이게 더 현명한 선택이겠죠. 아직 20대 중반의 팔팔한 나이에 1년만 더 참고 나면 샐캡이 확 올라갈 것으로 보이는 16년에 장기 계약을 맺을 수 있을테니까요. 해당 기사에도 나온 것처럼 클블에서 계속 뛰고 싶은 것을 나타낸 만큼 클블에서 5년 계약을 제시한다면 재계약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015-01-14 08:34:15

이미 어빙에게 5년 맥스 질러서 릅이나 럽에게는 5년은 못지르지 않나요?

2015-01-14 08:42:46

5년 맥스 1명 제한은 루키 연장에만 해당되고 베테랑들의 버드 계약에는 영향을 안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5-01-14 08:53:57

그렇다면 제도상으로는 문제가 없겠네요.
잘 배워갑니다.

2015-01-14 13:36:14

반대아닌가요?

오크듀오가 로즈룰 적용차이만 있을뿐 5년맥스일텐데요

2015-01-14 13:47:18

위의 제한은 2011년 새 CBA가 채결될때 생긴 것인데 오클의 경우 듀란트는 이미 새 CBA가 채결되기 전인 2010년에 맥스 계약을 맺은 것이기 때문에 듀란트의 5년 계약이 서브룩에게 영향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2015-01-14 13:57:35

듀란트의 계약은 2010년 시즌전에 계약됐지만  실제 계약이 시작되는 시점이 2011년 부터라서 2011년 새로운 CBA계약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로즈룰의 혜택을 받은 첫 대상자는 듀란트라고 하죠.

2015-01-14 14:15:26

약간 복잡하긴 한데 그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에 있는 기사에 잘 나와 있습니다. 

http://www.sbnation.com/nba/2013/7/19/4537664/kevin-durant-thunder-contract-nba-repay-lockout

간단히 정리하면 
1. 듀란트의 연장 계약은 이전 CBA에서 맺은 것이라 서브룩의 계약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2. 맥스 계약의 첫 해 "맥스" 샐러리는 그 시작되는 해의 샐캡에 의해 정해지는데 듀란트는 예전 CBA에서 맥스 계약을 했지만 첫 해 샐러리는 2011년도 새 CBA를 적용받아 30%를 받게 된 것이죠. 
3. 이에 대해 몇몇 언론 등은 부당하다고 했지만 NBA에 오클 두 선수에 대한 유권해석은 둘다 된다 였습니다. 
4. 심지어 더 논란이 된 점은 구단주 회의에서 오클이 새 CBA로 인해서 듀란트의 맥스 계약의 규모가 갑자기 커졌다고 해서 그 차이인 15밀을 돌려주기로 결정했다는 점이겠죠. 
2015-01-14 09:28:57

근데 옵트 아웃 하고 1년 재계약 하는게 돈을 조금이라도 많이 받는 방법이라 들었는데 그럴 생각은 없나보네요. 사실 저 인터뷰가 약간 조건부긴 합니다. "여기 있으면서 분명히 우린 좋아질거고 내 롤도 늘어날거고" 듯한 말도 같이 했거든요

2015-01-14 11:42:45

그 얘기 또한 원문 기사에 나온대로 자기는 장기적으로 클블에 있을 계획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나아질 것이다라는 식으로 현재의 부진이 자신의 미래 선택과 크게 관련이 없다라는 것을 강조하는 성격으로 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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