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와 벅스가 로터리픽 개혁안에 반대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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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10-22 11: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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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보고서에 따르면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가 필라델피아 식서스

와 마찬가지로 NBA 사무국이 제안한 드래프트 로터리 시스템의 변화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SI)의 크리스 매닝스에 따르면 밀워키 벅스

또한 개혁안에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샘 프레스티 (

GM) 은 다른 스몰마켓 관계자들에게 이런 로터리 시스템의 변화는 스몰마켓 프렌차이즈들에게 위험한 안건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개혁안에 따르면, 최하위 4팀은 1픽에 대해 12%, 최하위 5등은 11.5%, 6등은 10% 와 같이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이 개혁안은 필라델피아 식서스

의 연속 시즌 탱킹을 추구하여 높은 드래프트 픽을 얻고자 했던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샘 프레스티

GM은 이런 변화가 빅마켓 팀들에게는 또다른 이점을 제공할수도 있다고 믿고있습니다.

이에 동조하는 한 GM은 "모든이들이 너무 필라델피아의 한팀의 국한된 단편적인 상황에 집중하고있습니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다수의 팀에게는 팀에게 큰 변화를 줄만한 선수를 얻을수 있는 기회는 드래프트를 통한것 밖에 없습니다. 그런점에서 결국 우리 모두는 로터리에 맡길뿐입니다. 각 팀들이 2위에서 8위로 떨어지던지, 3위에서 9위로 떨어지던지 하는 행위들은 결국 그들의 팬들과 프랜차이즈 선수들이 떠날수 밖에 없을겁니다. 결국 그 팀들은 어떠한 경우라도 더 발전하기 힘듭니다."

"개혁안이 통과된다면 우리는 플레이오프에 아쉽게 탈락한 더 많은 빅마켓팀이 다음 드래프트에서 젊고 훌륭한 선수를 상위 드래프트에서 뽑게 되는걸 볼것입니다. 그럼 팬들은 "도대체 이딴일이 어떻게 일어나는거야?" 라고 말할겁니다. "

식서스와 썬더는 개혁안 반대를 위해 수요일 투표 이전에 6개 이상의 팀이 같이 뜻을 모으는것이 필요합니다.

웨스트 컨퍼런스의 한 GM은 "통과되고 나면 다시 원상복귀되지 않을것이다. 난 우리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건지 알기를 바란다." 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