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재즈, 5세 꼬마와 계약을 맺다.

그런데요 이런 경우들은 어떤 경로로 아이와 구단이 연결되는 걸까요?
다른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아이들 중에서도 스포츠팀의 팬인 아이들도 많이 있을텐데, 어떻게 선택(?) 되었는 지는 좀 궁금하네요.
감동글에 진지해져서 괜히 죄송합니다

사인하는 꼬마 표정이 "내 몸값이 이거밖에 안돼?" 하는거같네요

출근길이 좀 쌀쌀했는데

보자말자 훈훈 합니다.

보면 미국이 이런거는 참 잘하는듯

아이고 좋다 

이런거 너무 좋아요. 

어제 출근하기전에 봤던 서프라이즈에 메이저리그에 조지해밀턴?? 을 좋아하는 소방관의 아들 그리고 아들의 약속을 지키다가 사고로 죽은 소방관.. 의 이야기..
그 후 야구장 앞에 세워진 아빠와 아들의 동상..
이런것들보면 미국은 정말 멋진거 같아요!
개인을 위해서 이런것까지 해준다니..
정말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