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턴컨이 은퇴해도 계속 샌안에서 계속 감독직을 맡을 포포비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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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5 09:16:34
샌안의 명장인 포포비치 감독은 팀 던컨과의 관계에 대한 인터뷰를 가지면서 그가 연습에 보이지
않게 된다면 좀 우울해질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던컨의 부재는) 나를 슬프게 할 것이고 그가
굉장히 그리워 질것 같다고 전하면서 굉장히 힘들것 같다고도 말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 미리 지금부터 사서 슬퍼하지는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샌안과 다시금
연장 계약을 맺은 포포비치는 - 전해지기로는 5년이상이라고 하네요 - 평소 농담처럼 팀 던컨이
은퇴하면 자신도 따라 나가겠다라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계속 남아서 감독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포포비치 감독은 팀 던컨이 은퇴하면 자신도 감독직을 떠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웃으며 대답하길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면서 하지만 새계약을 맺을 때 그런 똑같은 약속 - 은퇴할때 같이 팀을
떠나겠다는 - 을 마누 지노빌리와 토니 파커에게도 똑같이 했다면서 팀을 떠나긴 힘들것 같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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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인터뷰 하면서 코치팝이
"던컨 은퇴 10분후 나도 은퇴할것이다 " 라고
했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