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클리블랜드 브랜든 해이우드 영입

매니아에서 이봐나무라고 불리던 헤이우드군요. 잘하길 바랍니다.

누군지 몰라서 찾아보니 나이가 많네요.79년생.

내년시즌에 10밀이요? 헐

잘 기억은 안나는데 저 헤이우드 계약은 매우 유니크하고 가치있다고 한 것 같네요. 내년에 잡혀있는 10밀은 보장이 안되어있어 트레이드 자원으로 쓰기 좋을 겁니다. 이전 바이넘 계약도 저런 식이여서 뎅을 트레이드해올 수 있었죠.

비보장 10m은 진짜 좋죠. 

설마 예전에 워싱턴에서 조던과 함께 뛰던 헤이워드인가요?

FA먹튀였죠
2010년 초에 댈러스로 와서 다음시즌에 와선 블락에 퓻백에 정말 잘해줬는데 대박계약을 하고나선 샤크보다도 안나오는 자유투에 수비도 엉성해지고 샬럿으로 가고나서는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스카티 홉슨은 샬럿에서 뉴올을 거쳐 현재 휴스턴 로스터에 속해있습니다.

예전에 이미 뉴스에서 본 것 같은데

맵스 우승 전시절 너무잘해줘서 우승시즌에 챈들러가 날뛰었음에도 올스타투표후보는 헤이우드였죠

근데 제가본 선수중 가장 이상하고도 갑작스럽게 자유투실력이 감퇴한선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