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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블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는 레이 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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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7-24 13:55:03

은퇴할지 한 시즌 더 뛸지 고민하고 있는 레이 알렌.
그가 클블에서 한 시즌 더 뛰는 걸로 마음이 기울고 있다는군요.
보스턴 글로브 지의 보도입니다. 최종 결정은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요.
만약 레이가 클블에서 뛰기로 결정한다면 2년 전 마이애미 우승 멤버 4명이 클블로 넘어가는 상황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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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07-24 13:56:09
만렙사마 대환영이죠.
멋지게 커리어 마무리가 잘 되길!
2014-07-24 13:56:47

이 분도 오시기만 한다면야.....


어느 팀이든 미니미드급은 드려야 하는 분이죠....
2014-07-24 13:57:43
농구 안하고 싶다가도 저희 동호회 에이스가 있는데 그애가 농구하자고 그러면 엄청 피곤하고 농구 생각없다가도 하러 갈까 생각드는데 사람 마음 다 비슷한건지..
2014-07-24 13:58:18

르브론이 밀러를 부르고 밀러가 알렌을 부르고 알렌을 누굴..

2014-07-24 14:21:54

다단계네요..
고로 르브론은 다이아몬드

2014-07-25 01:30:44

암브롱

2014-07-24 13:59:37

히트에 남아줘

2014-07-24 14:35:42

좋아보이지 않아요. 히트에 남아줘

Updated at 2014-07-24 14:49:12

+1 상품들이 너무 많네요.

2014-07-24 15:10:47

히트에 남지...

2014-07-24 15:18:40

앨런이 저랑 나이가 같은데요.

타이밍 상 농구 그만할 때도 다 됐는데, 40 평생 해 온 게 이거다보니 그만 둔다는 거가 여러가지로 아쉽기도 하고, 그렇다고 예전처럼 마구 날라다니는 건 이제 무리고, 솔직히 시즌을 치루는 게 이제는 힘들기도 하고 어쩌면 버겁기도 하고......
그러던 차에 르브론처럼 자기 입맛에 딱 맞는 리그 최고 선수가 쫌만 더 같이 뛰자 이러면 저라도 은퇴 or 르브론이랑 조금만 더 중에 고를 거 같아요.
히트 팬분들이나 앨런 팬분들께서는 앨런 정도의 레전드급 선수가 르브론이 부른다고 클블로 가고 이러는 게 좋게 보이지 않으실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웬지 전 그 심정이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
2014-07-24 16:19:33

정확하십니다. 알렌은 이제 눈치봐가며 커리어 조율할 필요가 없죠~ 뛰게 된다면 과정과 결과를 즐길 수 있는 곳에서...

2014-07-25 00:59:28

같은 연배시네요. 그마음 이해하죠. 운동하고 다음날 아침이면 뼈마디가 욱씬거리는데 최고의 선수가 "형님이 필요해. 한시즌만 더" 이러면 정말 고민될듯 해요.

2014-07-24 15:21:23

무조건 환영!


2014-07-24 15:27:46

지금은 팀을 옮기기를 원하지 않는분들이 많으실지 모르나 가서 빗샷날리며 승리한다면 또 분위기는 달라질꺼라 보네요
알렌옹이 뛰고 싶은 곳에서 경기를 하면 좋겠습니다

2014-07-24 15:35:30

르브론 밀러 앨런 또 한명은 누구인가요??

2014-07-24 15:37:57

존스요

2014-07-24 15:39:26

아 제임스 존스 가 갔군요 감사합니다

2014-07-24 15:41:20

알렌까지 간다면 클블 2번 라인은 넘쳐 나네요.

2014-07-24 15:42:21

저 나이에 아직도 벤치멤버로는 충분히 경쟁력있으니... 엄청난 커리어와 몸관리네요

2014-07-24 16:08:31

아...... 

사실 선수들끼리 이끌고 당기는게 나쁜게 아닌데
저도 모르게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네요.
확실히 예전에는 잘 볼 수 없던 모습들...
2014-07-24 16:39:14

예전에 잘 볼 수 없던 모습이 당연한게 르브론이란 대형 상품이 전성기에 팀을 왔다갔다 하니 나머지 선수들도 팀에 대한 충성심이 결여될 수 밖에 없겠죠. 프랜차이즈 개념이나 팀에 대한 의리?는 신념이 확고한 선수들에 국한 될테니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밀러나 알렌같은 경우도 팀을 한두번 옮긴게 아니다 보니 마지막에도 눈치 작전을 펼칠거 같네요

2014-07-24 16:56:46

네 맞습니다. 

확실히 큰 선수가 움직이니 파급력이 상당하네요.

개인적으로 예전에는 오프시즌을 별로 주목하지 않았던 것도 있었지만..
최근에 연봉 인플레도 그렇고 선수들의 이적이 상대적으로 활발한 것 같아서
개인 성향상으로는 다소 아쉬움을 느낍니다..
2014-07-24 16:10:51

개인적으로 러브 딜이 거의 확정되지 않았나 합니다. 팀이 그냥 유망주 투성이라면 굳이 레이가 고생하면서 1년더 뛸 필요가 없겠죠

Updated at 2014-07-24 16:22:43

전 레이의 경우는 거의 러브 딜과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의 클블만으로도 레이가 더 고생할 필요없는 환경이니만큼 아주 사적인 판단만 할 것 같아요.

2014-07-24 16:30:42

그래도 50승 팀에서 추운 날씨에 뛰는것보다 파이널은 갈수있는 팀에서 뛰고 싶어 하지 않을까요? 저 같으면 우승권 팀 아니면 별로 의욕이 안생길것 같아요 (데릭 피셔 같이 아예 준 사기를 치는 경우도 있고요;;)

2014-07-24 23:35:35

저 나이에 우승컵도 몇번 들었고 이제 즐기러가는거죠.
르브론과 함께 뛰면 재밌고 즐거운 농구를 할 수 았기 때문에 가는 거라고 봅니다.

2014-07-24 16:35:55

알렌도 말년에 저니맨 처럼 이미지가 별로 좋진 않네요. 클블 가서 1년 뛸바엔 히트에서 1년 채우고 은퇴하는 편이 나을텐데???

2014-07-24 16:36:50

어디든 뛰어주기만 해주세요

2014-07-24 17:10:52

밀러는 히트 결성 전에도 르브론과 뛰고 싶다고 했고,

알렌은 히트 합류 후에도 팀원들 점퍼에 자유투 교정까지 해주고, 경기장까지 자전가타고 가기 솔선수범 등 르브론이 꽤나 알렌의 자기관리에 매료되었다고 봐야죠.

근데 JJ는 좀 의외군요. 하슬렘과 같이 히트에 거의 올인하다시피 한 커리어인데 말이죠.

그야말로 르브론의 위엄입니다.

2014-07-25 01:01:27

르브론, 앨런, JJ 가족이 다같이 여행을 다녀올정도로 친한 사이입니다.

2014-07-24 17:17:19

와 정말 베테랑미니멈으로 오는건가요? 헐.

2014-07-24 17:42:41

레이가 스퍼스와 1차전에서 에어컨 고장났을때 더 잘 뛰어다니더라구요.


추운데 가서 컨디션 조절 실패하면 안되는데..
2014-07-24 18:37:30

 잘하든못하든 (하든비판하는거아닙니다^^) 그냥 리빙레전드가 뛸수있다는 것을 볼수있다는 점이 정말 저는 좋네요, 팀을 옮기는건 선수의 몫이고, 응원의 여부는 우리의 몫이니, 저는 뛰어준다는점에서 알렌옹한테 감사하다고 전하고싶습니다. 뛰어주신다면 

2014-07-24 23:20:34

다 압니다 하든 비판하는거.
(공격은)잘하든 (수비는)못하든.
이렇게 비꼬고 계시는거 아닙니까!!!!!

죄....죄송합니다.

2014-07-24 19:45:23

알렌.. 당신의 플레이를 한시즌 더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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