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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필진 '조던의 88 덩크왕은 조작' 파문 예상

 
  9503
2014-07-21 18:09:14
88 시즌에 조던이 덩크왕이 된건 홈에서 했기때문이라고 주장을 하네요.
 
거의 동의하지 않겠지만 세삼스레 이런 기사를 내는게 재밌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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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07-21 18:10:36
2014-07-21 18:22:05
이게 언제적 썰인데 새삼스럽게 지금...
2014-07-21 18:24:00

26년이 지난 지금;;

2014-07-22 00:33:19

강풀 작가의 '26년'이 생각나네요

2014-07-21 18:27:04

안녕 시몬스 그동안 즐거웠다

2014-07-21 18:37:34
2014-07-21 18:32:00

근데 조던 커리어에서 덩크왕 1회를 뺀다고 해도 뭐 굳이....

2014-07-21 18:34:31

그깟 덩크왕 한 번 없어도 조던이 뭐...

2014-07-21 18:47:52

저 당시 덩콘 보면 똑같은 덩크해도 점수 좋게 나오더이다

Updated at 2014-07-21 18:48:36
조던은 스포츠 일러스트지와의 악연도 유명한데 자기 야구 선수 시절 악평을 했다고,
93년부터 지금까지 인터뷰를 거부하고 있다. 50세 생일날 표지는 허락했지만 인터뷰는 거부했다고.

adios espn
2014-07-21 20:36:42

으하하 진짜 쪼잔대마왕

Updated at 2014-07-22 03:56:58

아니 이 양반이 그럼 야구선수 시절에 칭찬만을 바랬단 말인가


사실은 슬램덩크 조던을 모델로 한 건 황태산이었
2014-07-21 18:56:03

덩콘이란게 별 의미없는 이벤튼데 그걸 뭐하러 저렇게..

점수 자체도 평가진의 주관적 판단 아닌가요?
2014-07-21 19:06:28

누가 뭐래도 에어워크는 너무나 우아했기에

2014-07-21 19:10:13

그래 ㅋ 하나 가져가
2014-07-21 21:20:42
2014-07-21 19:47:18
http://www.tmz.com/2014/07/18/bill-simmons-michael-jordan-dunk-contest-rigged/

밖인데다 지금 이어폰이 없어서 인터뷰 자체를 들으면서 확인 못하겠는데 (길거리에서 한거라니....) 좀 기사... 라기보다는 가쉽성 글이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좀 죄송하지만 한국판(?)기사는 원문과 분위기도 그렇고.... 해당 글이 없는 것 같은데 적을 필요도 없는 글을 적었다는 그런 기분이 듭니다. 뭐랄까, 연예계 기사를 심각하게 받아들여 연합뉴스로 내보낸 듯한 기분이 드네요. 


Updated at 2014-07-21 20:36:21

아무도 객관성을 기대 안하는

큰 의미없는 이벤트 성 대회인데
 웬 파문 예상....
2014-07-21 19:54:17

그러게요. 

2014-07-21 20:28:16

'웬'입니다.

2014-07-21 20:36:06
2014-07-21 19:50:11

쪼잔왕의 반응이 궁금하네요...한동안 잠잠했죠...

2014-07-21 20:17:45

- 이제는 말할수 있다 -

2014-07-21 20:53:26

어그로 시몬스 관심종자 등극인가요

2014-07-21 20:59:52

다음 기자 관심종자 등극이 더 맞는 표현일듯요.

2014-07-21 21:04:15

당시 덩크콘테스트 영상입니다;;;

저는 윌킨스에 한표
2014-07-21 21:20:30

이벤트일 뿐이니 진지해질 필요는 없겠지만 조던에게 시나리오 써준 건 맞네요. 차라리 조던이 먼저 했으면 깔끔해 보였을듯

2014-07-21 22:13:39

누굴 줘도 아쉬울거 없겠지만 ...

제 눈엔 조던에 한표 =)
2014-07-21 22:31:38

저는 조던에 한표긴 한데

조작까진 모르겠는데 좀 이상하긴 하네요
윌킨스의 덩크도 충분히 훌륭한데 45점밖에 안나온건 ..
조던이 근소하게 낫다고 보는데
윌킨스도 48점정돈 받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누굴줘도 아쉬울게 없는 수준이었다고 보는데 점수차가 너무 크네요. 
윌킨스 일부러 점수를 짜게 준거처럼도 느껴집니다
2014-07-21 22:49:33

이미 그동안 간간히 들은 얘긴데 새삼스럽게 왜 이슈가 되는지 궁금해 했는데 찾아보니 tmz에서 리포트 해서 그렇군요 

Updated at 2014-07-21 23:35:45
이 덩콘의 파이널은...도미닉의...파워와..조던의 우아함의 대결이었죠..그리고 단언컨대..홈어드벤없는 올스타전은 없습니다..도미닉은 거의 시그내쳐와 같은 윈드밀을 주욱..하는데..백보드 팔로우업덩크가 정말 간지나죠...근데..어찌보면..점수보다도..너무 일관된 덩크스타일이..전부 만점을 줘도 아쉬울게 없음에데..심판진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점수를..다양하게 주게되는 결과가 되버립니다...도미닉의 팬입장에서는..좀..거시기할수 있죠..뭐..하여간..다 떠나서..조던의 프리드로우 라인 덩크는..정말..역사상 최고의 덩크가 아닌가 할정도로..높이나 공중동작이 너무 근사합니다..최대한..바디를 림에..가까이 가서..더블클러치함으로써..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보임을..선사하는.. 
2014-07-22 01:24:22

홈어드밴티지라...

그것을 살리는 능력도 실력이라고 봅니다. 단순 홈빨로 결승 올라간 것도 아니고.

덩크능력 자체는 윌킨스가 조던에게 밀릴게 없지만, 뭔가 좀 단조로움이 느껴지기도 하고, 조던 프리드로라인 덩크가 워낙 역대에 손꼽힐 덩크고, 홈도 홈이지만 올스타게임이라는 특성에 맞게 이벤트성 예술덩크의 진수를 보여준건 조던 쪽이라고 생각하기에 실력은 50-50 이라봐도 점수를 준다면 조던에게 더 주고 싶습니다.

일단 '조작' 까지 갈 수준은 좀 아닌 듯

Updated at 2014-07-22 05:58:23

농구는 스코어 게임인 반면에 슬램덩크 콘테스트는 마치 체조, 피겨와 비슷한 점이 있죠. 

기술점수와 예술점수가 종합되어 있다는 점에서요.

기술에는 점프력, 파워, 체공력같은 것이 포함되어있다면
예술에는 팔, 다리 동작의 모양이나 몸의 각도 등이 포함되어 있을 겁니다.

80년대 대표적인 덩크 장인 윌킨스와 조던의 대결은 저 예술점수에서 갈렸다고 생각해요. 파워같은 걸 보면 윌킨스가 오히려 앞서죠. 특히 첫번째 한손 윈드밀에서 느껴지는 파워는 정말 일품.

김연아가 긴 팔다리, 작은 얼굴로 더 우아한 동작을 소화하는 것처럼, 
조던도 같은 동작을 하더라도 남달라 보이는 아우라가 있어요. 

그래서 오히려 슬로우로 봐야 그 진가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죠. 위 영상에서도 그래요. 별로네. 점수도 실제 별로네 하고 슬로우 영상으로 부분 동작을 보면 참 우아합니다. 
2014-07-22 07:35:15

조던입으로도 마지막50점짜리 덩크영상에서
그곳은 시카고였다 라고 회상하는 인터뷰를 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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