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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사드: 위긴스는 러브 오퍼에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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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7-18 09:48:32

Chris Broussard @Chris_Broussard · 20분


Source: Cavs now offering #1 pick Andrew Wiggins in trade offers for Kevin Love. @BobCavsinsider


가타부타 말은 많지만 소위 메이저 기자들 중에서 보도한 건 처음인듯 하군요.


NBATV에도 방송됐었고, 일단 어느 정도 오피셜로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이제 미네소타쪽 반응이 어떨지가 관건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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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07-18 08:45:24

어차피 러브를 보낸다면 미래를 위한 자원을 받아와야하는 입장에서 위긴스보다 나은 댓가가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2014-07-18 08:47:15
이게 애매한게 이런 트윗도 있더군요...

Talks with Timberwolves ongoing, but Cavs standing firm on keeping Andrew Wiggins, sources say. story:


2014-07-18 08:48:29

샘 아미코가 클블쪽 뉴스에는 가장 정통한 소식통이긴 합니다.

2014-07-18 08:50:08

이상한게 위긴스 포함딜이 나온것도 클블쪽이고 아니라고 하는쪽도 클블기자들이니 기자들도 누구는 알고 누구는 잘못알고 있나 보네요

2014-07-18 09:01:26

안했으면합니다 왜스스로 팀운영을 좁아터지게하는지 모르겠네요 장사참못해요 캐브스..르브론이 부추기는거겠지만 다른팀관계자들은 전부다 비웃고있을듯..

2014-07-18 09:06:19

적극 동감합니다

2014-07-18 09:10:38

캐브스 운영진이 이번엔 르브론에 휘둘리지 말고 소신 껏하길...

2014-07-18 09:22:36

르브론을 신경 안쓰고 하기가 힘들거 같은데... 

과거의 캐브스는 물론이고
당장 얼마전까지만 해도 다른 사람도 아니고 팻 라일리가 신경쓰더군요..
다른 누구도 아닌 르브론인지라...
2014-07-18 09:37:34

사실 우승안해도좋으니 르브론 다시 히트로 갔으면좋겠네요 자기가 너무대단한 스타라고 느끼는 선수에게 팀운영에 간섭하지말고 꽤훌륭하게 차려진 선수들로 열심히 노력해볼 생각이나해라고 하면 너무 무리한부탁일까요?

2014-07-18 10:17:01
/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17528&sca=&sfl=wr_subject&stx=%EC%BD%94%EB%B9%84&sop=and

매니아에 이런 기사도 있었죠, 
"세번째 감독에 관해서는 경영진이 저와 상담하길 바래요." - 코비

당시에 기사를 접했을때는 전혀 이상하거나 부정적인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만,
이번건에 대한 반응들을 접하니 다시 곰씹어 보게 되네요
2014-07-18 11:13:50
재미있네요. 전 코비의 플레이가 꽤 멋스럽기때문에 좋아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팬을 자처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요놈 농구 멋지게 하네 정도?
 
기본적으로 스타플레이어의 팀운영 간섭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입니다. 코비가 저런말을 했었나요? 지지해줄 수 없겠네요. 다만 엘에이에서의 그의 위치를 고려해봤을때 코비니까 약간 익스큐즈 된다 정도? 코비나 릅이나 매우 프로페셔널한 선수라서 알아서 열심히 하겠지만 팀운영에 관해선 좀 프런트에 맡기고 운동이나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편지에는 젊은 재능들과 도전하고 싶다고 썼으면서 오자마자 러브 데리고와...이게 멉니까?
2014-07-18 14:13:46

르브론도 클리블랜드에서의 위치를 고려해봤을때 르브론이니까 약간 익스큐즈정도로 보시면 되겠네요...

2014-07-18 14:18:18

한명은 명실상부한 프랜차이즈스타 또한명은 이제막 fa되서들어온 선수..비교가된다는게 더신기하네요

2014-07-18 14:21:24

이제막 fa되서 들어온 선수는 맞습니다 그러나 르브론은 마이애미로가기전 7년을 뛰었고 클리블랜드 팬들또한 그가 다시 컴백하면서 르브론이 클블의 프랜차이즈스타라고 생각하고있죠 매니아진에있는 /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121474 이글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2014-07-18 14:25:47

코비가 익스큐즈된다는 표현때문에 조금 맘상하신듯하네요 그럼 정정할께요운동선수로서 부적절하게 팀운영에 간섭하는건 어떤선수를 막론하고 제기준에선 헬입니다 코비포함해서요

2014-07-18 15:04:56
저는 비교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무려 르브론이니까요.
 
하지만 그 누가 되었던 팀운영에 선수가 개입하는 것은 반대이고 이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Updated at 2014-07-18 10:32:29

코비 팬이시면 LEFTY님이 말씀하고 계신 내용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2014-07-18 10:31:47

다른 분도 아니고
코비팬분이 공격하시니

배신감이 느껴지네요....

2014-07-18 11:00:48
2014-07-18 14:29:04

왜 배신감이 느껴지실까요?

2014-07-18 09:58:28

아무래도 3핏 하려구 서두르는거 같네요...제발 10년 혹은 20년 보구 운영했으면.....ㅜㅜ

2014-07-18 10:48:12

코비팬이 공격?

2014-07-18 16:30:28
일단은 아직 르브론이 부추겼다는것도 사실로 확인 된게 아니구요, 게시판에서 LA, 감독 으로 검색만 해봐도 코비가 어떤 감독을 원한다는 글이 많네요...선수도 아닌 감독이요...
2014-07-18 18:06:44

네 그렇군요 코비혼나야겠네요

2014-07-18 09:02:36

위긴스 썸머리그 나오네요.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아직 위긴스를 포함한 구체적인 오퍼는 없는듯 하네요.

2014-07-18 09:04:13

르브론 제발 그러지마...

2014-07-18 09:10:04

위긴스를 주는건 최악의 무브죠..반면 미네는 이보다 더 좋을순 없겠네요

2014-07-18 09:13:36

르브론이 원한다고 한들 너무 선수한테 휘둘릴필요 없다고봅니다...지금 르브론이 2년 계약에 2년차 플레이어옵션 걸어놨는데 가능성은 낮지만 자칫 안맞아서 딴팀으로 옮기기라도 하면 클블은 그냥 미래만 잃어버리는꼴이되죠....위긴스만 나가는게 아니라 샐러리 맞추려면 웨이터스 혹은 베넷 아니면 둘다 나갈수도 있는데 이렇게되면 오히려 로스터가 더 안좋아지죠...

Updated at 2014-07-18 09:14:45

르브론, 클블, 미네, 러브 사정은 모르겠고 위긴스가 너무 불쌍하네요.
높은 포텐의 1픽으로 기대 받다가 막상 팀에 오니 르브론이 들어오고 자긴 팔리네 마네 하고..
자바리 파커는 이쯤에서 2픽으로 뽑힌 걸 다행으로 여기고 있을지도 몰라요..

2014-07-18 09:22:25
마이클 카터 윌리암스 가 식서스 갔을 때 활약하는 모습보면
파커 또한 에이스로서 활약할 수 있는 팀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위긴스도 어빙-웨이터스-위긴스-베넷   등 젊고 에이스로서의 기회도 얻을 수 있어서
나름 기대 되었을텐데...
 스마트나 파커, 특히 파커가 팀에서 에이스로서 밀어준다면 신인왕 노려볼만 합니다!~~
위긴스는 르브론이 얼마나 패스를 지원해줄지 관건이네요!~~
오히려 미네가서 루비오랑 뛰는게 더 이득일 수도 있습니다!~~
루비오 패스 받아서 에이스로 활약후 미디어의 관심을 받는 게 더 나아보입니다!~~
Updated at 2014-07-18 09:24:45

맞아요. 위긴스 마음에 상처는 모르겠지만, 미네로 가면 그림은 이쁠거예요.
루비오가 앨리웁을 던지는데 라빈이랑 위긴스가 잡으려고 뛴다 생각해보면..

2014-07-18 09:43:34
브루어가 득점력이 뛰어난 선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냥 런앤건으로만 상대팀 폭격을 가하는 루비오패스라면
위긴스가 50득점이상도 해줄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근데 클블팬들은 속터질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4-07-18 09:26:13

위긴스도 자존심은 많이 상하겠지만 제 생각엔

성장하기엔 더 좋은 환경이라고 보이네요.

위긴스처럼 좀 소심한 친구가 르브론, 어빙같은
기센 친구들 틈속에서 잘 클거라는 생각이 안들어서....
본인이 맘편하게 당장은 좀 못해도 대장시켜주는 팀이 좋을겁니다.


2014-07-18 09:48:32

그건 맞는데 아예 처음부터 그런 팀에 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죠.
데뷔전도 치르기 전에 트레이드 루머에 시달리는게 좋은 일은 아니라..

2014-07-18 12:56:27

제가 위긴스라면 오히려 좋아할 겁니다.

보고 배우는 것도 좋지만 그 정도 포텐급의 1순위 픽은 던져놓으면 알아서 잘 큽니다. 지금껏 상위픽들은 대체로 꼴찌팀에 픽 되어 험한 곳에서 구르며 금방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죠.

오히려 르브론 같은 최고의 선수에게 가리워지는 게 가장 큰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2014-07-18 09:16:18

허허... 미네소타도 성장하기에 나쁘지는 않아 보여서.... 근데 릅작가가 드라마를 막장으로 끌고가는 느낌이.. 마치 아이돌들이 급 투입된느낌..

2014-07-18 09:21:21

아직 계약 안 맺었나요?

계약하면 1달간 트레이드 금지로 아는데
2014-07-18 09:25:52

아직 계약 안했어요. 사실 그것땜에 위긴스가 딜에 포함될것이다 라고 말이 많았죠.

2014-07-18 09:21:28

역대로 1픽이 트레이드 된적이 있나요? 사실여하를 막론하고 위긴스는 자존심이 상하겠네요

2014-07-18 09:26:57

웨버가 1픽인데 다른팀 가서 뛴걸로 압니다

Updated at 2014-07-18 14:07:23

창창하게 젊은 현역 넘버원 파포와 트레이드 되는 건데 자존심 상해 할 필요가 없죠.

2014-07-18 14:18:47
올란도가 웨버를 1픽으로 뽑고 곧바로 3픽인 페니 하더웨이와 트레이드했었죠.
 
근데 그건 드래프트 데이 때 일어난 일이었고, 드래프트 후 오프시즌 중에 1픽이 트레이드된 사례는 아직 없습니다.
2014-07-18 09:22:41

브루사드 네임드긴 하지만 항상 맞는것도 아닙니다. 얼마전 르브론 클블 갈 때도 헛다리 짚기도 했죠. 루머는 루머입니다. 괜히 선수 탓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클블은 위긴스 보낼 생각없으면 확실한 모습 보일 필요가 있구요.

2014-07-18 10:41:49

브루사드가 방송에서 르브론이 클블 갈 가능성이 85%라고 하는걸 봤었는데 나중에 말을 또 바꿨었나요?

발표했던 그주 초에 했던 방송이었는데..

2014-07-18 14:58:57

막판에 댄 길버트의 편지 때문에 클블행이 무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올렸던걸로..

잘 나가다가 막판에 괜히 선회했죠.
2014-07-18 09:52:47
밑에 르브론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미네는 이 딜에 있어서는 완벽히 갑의 입장이 될테고
1년남은 러브의 댓가로 위긴스라면 너무나 좋은 시나리오가 아닌가 합니다.
 
루비오-라빈-위긴스 라인업이면 당장의 성적은 보장되지 않을지 몰라도 상상만으로도 멋진 조합이네요.
 
2014-07-18 09:53:55

참.. 결과론인데 클블 입장에서는 위긴스보다 엠비드를 뽑았다면 좋을뻔 했습니다.

위긴스의 재능이야 누구나 인정하지만 perimeter 쪽은 중복되고  post는 너무 약해서... 
르브론 이렇게 올거였으면 미리 귀뜸이라도 해주지..
2014-07-18 16:10:13

오히려 엠비드가 건강에 물음표가 있어서 안왔을지도 모른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건강하다면야 엠비드가 훨씬 좋은 조각이지만요

2014-07-18 10:06:00

위긴스 주고 러브가 온다고 해도 작년 히트보다 강해보이지 않는데... 샌안 오클은 물론 댈러스나 골스한테도 밀릴거라 봅니다.

Updated at 2014-07-18 10:34:36

1픽이.. 이런 루머에 시달리다니.. 역대급 재능인데.. 위긴스도 참 짠하네요..

2014-07-18 10:16:28

이번주말에 오피셜뜨겠네요.

2014-07-18 10:23:45

샐러리캡이라 쓸 돈은 비슷하다. 

결국 우승하려면 가격 대비 성능이 중요하다. 
그러니 맥시멈 받으면서 우수한 스타가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 

빅3가 뭉친 이유라고 보는데

가성비를 따질 때 
드래프트1픽도 마찬가지로 좋습니다. 
AD의 지금 현재 가치처럼 말이죠. 
AD 같은 선수가 엄청나게 저렴하니 팀이 남는 돈으로 다른 자원 구하면 되니 
팀이 강해지는거죠. 

러브의 가성비냐 vs 위긴스+1000만불의 가성비냐 
싸움이라고 보네요. 
2014-07-18 10:24:35
브루사드는 일단 르브론 행선지 조차 삽질했는데요 뭐
일단 클블쪽 소식통인 샘 아미코부터 믿고 가야겠어요 
2014-07-18 10:48:14

찌라시에서 예언자로 클래스체인지한 쉐리든 선생께선

어찌 보시는지.
2014-07-18 11:18:27
정말 우리의 예언자님께선 조용하시네요
먼가 갑자기 네임드가 되버린 느낌 !!
2014-07-18 10:56:27
흠.,...게시판이나 댓글을 봤을 때는 거의 오피셜 분위기네요.
위긴스, 배넷, 어빙과 같이 성장하면서 우승을 갈구하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지금 양상은 좀 다르군요. 비록 이게 100% 오피셜은 아니라 섣불리 말할 수 는 없겠습니다.
2014-07-18 11:08:50

러브는 미네와 재계약 안할 것이 분명한데 굳이 일 년 먼저쓰자고 퍼줄 필요가 있을까요

2014-07-18 11:40:48

미네 팬으로써는 그냥 트레이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긴스 급 재능 얻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인 것 같네요
어차피 러브가 재계약 할 가능성이 낮은 상황에서 트레이드를 하는 것이 좋은데
그 상대가 역대급 재능을 가지고 있는 위긴스면 정말 좋은 상황인 것 같네요
잭 라빈과 호흡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2014-07-18 11:53:27

페이컷도 확실히 정해지기도 전에 파이어 되더니 .. 아직 이것도 확실하지 않고 딱 발표난게 아닌데..
왜들 그러세요..

2014-07-18 12:22:00
그나저나 미네는 정말 잘됬네요
버티고 있던 보람이 있네요
땡스 투 르브론
2014-07-18 15:48:08

이왕 이렇게 될거면 섬머리그 이전에 끝장을 보았으면 좋았읉텐데 아쉽네요, (섬머리그에서 위긴스의 볼핸들링이 만천하에 공개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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