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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고민 중인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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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7-08 11:25:03

빠르면 오늘 내로 행선지를 결정하겠다고 했던 카멜로 앤써니가 아직도 최종결정을 내리는데 애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최종후보 세 팀은 이전에 보도됐던 바와 같구요. 각 팀이 오퍼했다고 알려진 계약은

 5년 $129 밀리언

 4년 $96 밀리언

 4년 $75 밀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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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4-07-08 10:43:36

음 시카고가 제시한 금액이 처음 알려진 금액 보다 많네요.
셋다 결국 대도시
우승은 하고 싶고 돈도 챙기고 싶고..

2014-07-08 10:43:28

뉴욕에 남아달라고 하고싶지만...


전 뉴욕 장내 아나운서의 찰진 카! 멜로~~~~~~엔thㅓ 니!!!!!
가 참 좋더라구요 

2014-07-08 11:37:10

그리고 시카고에서 장내 아나운서를 사전 영입해버리는데..

2014-07-08 10:46:03

와...

정말 왔으며 좋겠지만

저 돈을 보니 제가 다 민망하네요;;;

이 구단주 시키......아오

Updated at 2014-07-08 10:47:15
그냥 남아라~~~~~~~(form.레이커스팬)
얼릉 결정해줘야 우리도 다른선수 잡징.....
2014-07-08 10:47:44

시카고는 멀어보이네요...뉴욕or 레이커스 갈것같네요

2014-07-08 10:47:47

닉스도 필 잭슨 온 후로 확실한 방향성은 있죠.


물론 현재 잔재들을 처리할려면 시간과 뼈를 깎는 희생이 있어야 하지만....

결국 닉스에 남지 않을까 합니다. 돈이 30밀+ 차이가 나면, 비전이고 뭐고 뿌리치기 어렵죠.
2014-07-08 10:48:15

레이커스가 3년째 ETO옵션을 걸어주면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요... 시카고는 조금 올랐더라도 여전히 금액에서 너무 차이가 나고 깁슨 노아라도 로즈가 물음표인 상황에서는 그정도 금액손해를 감수하고 가기엔 위험이 큰거 같습니다. 우승을 생각하면 역시 휴스턴이 최적인데... 멜로나 라라가 휴스턴은 생각을 안하고 있는거 같네요... 결국 뉴욕과의 경쟁이라면 레이커스도 찬스가 전혀 없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3년옵션이 있다면 이후에 성적이 괜찮다면 다시 4~5년 계약을 맺을수도 있기에 메리트가 없을거 같진 않아요... 하지만 안와도 좋으니... 결정만 좀 빨리 해줬으면 좋겠네요... 자꾸 FA들은 줄어가는데... 흑... 이러다 언더캡 레이커스 똬~~악 등장하진 않을지 걱정이네요.

2014-07-08 13:36:56

ETO는 마지막 해에만 넣을수 있도록 개정 되어서 이제 3년차에 ETO행사는 못합니다

2014-07-08 13:46:52

그러니 3년차 끝나고 넣으면 되죠. 마침 딱 버드 익셉션 될테구요. 아니면 3년계약에 2년째 마치고 ETO주는 것도 방법이고요. 아니면 멜로가 마음만 확실히 굳힌다면 사인앤트레이드도 방법이 될수 있을테구요. 첫해 맥시멈을 맞춰줄수있는 팀이라면 뉴욕에게 딱히 엄청 밀릴 이유가 없을거 같습니다. 

2014-07-08 13:59:16

그건 레이커스가 3년 뒤에 맥시멈을 준다는 얘기가 있어야 멜로가 하겠죠
그럼 이면 계약이죠
레이커스가 과연 멜로에게 33~34살의 멜로에게 맥시멈을 줄 거라고 멜로가 생각 할까요? 마지막해는 30밀이 넘어 가는데요

Updated at 2014-07-08 14:25:39

맥시멈까지 주지 않더라고 25밀이상으로 시작하는 7.5% 상승의 계약  따낼수 있을겁니다. 3년계약만 받아도 뉴욕과 금전적으로도 비슷하죠. 그때쯤엔 샐캡도 더 커졌을테구요. 그리고 33살의 멜로가 그렇게까지 기량이 떨어질거 같진 않군요. 원래 운동능력에 많이 유지하는 타입도 아니고 미드레인지도 완성되어 있는 선수라... 정 자신없다 싶으면 옵트인할수도 있고요. 37살의 코비에게 2년 48밀을 안겨주는 구단인 점을 생각하면 멜로가 충분히 땡겨할수 있습니다. 가외소득도 계속 뉴욕에 있는거보다는 LA로 옮기면서 코비와 같이 CF를 찍으면서 벌거나 헐리웃 진출등을 생각해볼수도 있죠. 코비의 은퇴뒤엔 코비가 지역에서 벌어들이는 가외 수입 부분을 상당 부분 이어받을수도 있고요. 금전적으로 딱히 뉴욕보다 밀릴거 같진 않네요.

2014-07-08 14:42:46

멜로가 기량이 떨어질지 안 떨어질지는 모르는 얘기구요
할리웃이나 CF 얘기도 확정된 사안이 아니죠
3년 뒤에 4~5년 계약을 준다는 걸 레이커스가 얘기하는거 자체가 이면 계약이며 정 자신 없어서 옵트인 하면 멜로가 손해 보는 것도 있죠
자신이 없어서 옵트인 하는게 맥시멈을 못받을 거라고 생각 하는 거구요
멜로가 당장의 현재를 생각 해서 계약을 해야지 미래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2+1이나 3+1 계약을 원한다는 게 힘들수도 있다는 얘기죠
레이커스가 ETO를 걸어준다는거 보다는 멜로 자신이 33세 이후에 본인이 맥시멈이나 그에 준하는 계약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있어야 멜로 본인이 ETO 옵션을 요구 하겠죠
25밀로 시작하는 7.5%인상률의 계약을 이후에 맺으면 멜로는 35살이 넘어가면서 30밀을 받게 되는거죠
이를 레이커스가 확답을 해줄 수 있냐는 얘기죠
2+1이나 3+1 이후 25밀로 시작 하고 35살이 넘은 마지막 계약이 30밀이상을 줄수 있다는 확답이죠
그리고 레이커스가 가능하면 뉴욕도 가능 한 시나리오구요

Updated at 2014-07-08 15:17:10

물론 3+1보다 보장된 5년 계약이 나은 점이 많지요. 그리고 이 모든 계획도 뉴욕도 가능하구요. 그렇다면 결국 누가 우승권에 가깝냐는건데... 적어도 전 레이커스가 나아보입니다. 코비가 부활하고 가솔을 잡으면 충분히 플옵권 이상인데다가 뉴욕의 장점은 레이커스보다 1년 먼저 샐러리가 비워지는건데 막상 러브가 연장계약해버리면 내년에 FA로 보강할 선수도 마땅치 않습니다. 그리고 흘러나오는 보강 계획이 가솔 형제라는데... 미드레벨로 파우를 잡고 내년에 마크를 데려온다는 계획은 실현 가능성도 부족한데다 성공해도 사실 팀을 우승권으로 만들수 있는지가 의문이 가는 계획입니다. 필잭슨이 운영자로 적합한지도 아직 물음표이고 감독도 초보감독입니다. 그에 반해 적어로 레이커스는 21세기 최고의 위닝팀중에 하나였죠. 팀 운영에 있어서 뉴욕은 필 잭슨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만 이미 레이커스는 충분히 괜찮은 능력을 검증받았구요. 그리고 적어도 35세 이후의 선수에게 30밀을 오퍼할 가능성은 뉴욕보다는 레이커스가 낫죠. 레전드급 선수에 대한 예우는 레이커스와 뉴욕은 하늘과 땅차이라 봅니다. 리얼 프랜차이저 유잉도 내치는 닉스와 비교는 힘든거 같네요... 가솔에게도 트레이드 루머는 따라 붙었지만 20밀의 연봉을 꾸준히 지급해왔습니다. 레이커스가 돈 아낄려고 버드 대상의 선수에게 연봉을 깎는 모습은 전 상상이 안되네요.

2014-07-08 15:26:33

왜 계속 멜로 ETO 얘기를 하는데 구단의 역사니 프랜차이즈 대우니 얘기가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번 계약 때 구단 자체에서 ETO이후 계약 자체를 얘기 하기 힘들다는 점과 이 것은 뉴욕도 가능하다는 얘기인데 닉스를 까내리면서 레이커스 낫다라고 주장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닉스의 5년 계약이 더 낫다고 주장 한적도 없구요
구단에서 3+1 계약을 제시 하고 4년 이상의 재계약 자체를 제시 하기 힘들수도 있다고 얘기 하는 중인데요
러브가 재계약을 하던지 말던지 확정된 사안도 아니구요
차라리 주장을 그럼 다른 부분에서 주장을 하시던지 연봉 얘기 하다가 프랜차이즈 얘기는 왜 꺼내 오시는지 모르겠네요
ETO 행사가 전적으로 멜로의 선택에 달려 있는 거구요

2014-07-08 16:00:18

전 단순히 ETO얘기가 아니라 레이커스의 제안이 금전적으로 그다지 손해가 아닐수 있다는 얘길하고 있으니까요. 굳모님님께서는 ETO얘기만 하셨을지 몰라도 제 얘기는 결국 멜로가 레이커스의.제안을 받아들일수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ETO이후 구단이 3년이상의 맥시멈급 계약을 제시할 확률이 레이커스가 더 높다는.얘기를 하기위해 역사얘길 꺼낸거구요. 닉스팬들이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전 멜로가 2~3년 뒤에 충분히 좋은 계약맺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옵션이 있는 점이 뉴욕의 제안과의 금전적 차이를 줄여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승확률에 있어서도 레이커스가 조금 유리할거 같구요. 지금 저는 멜로가 레이커스로 올 메리트에 대해 얘길하는거고 굳모닝님은 연봉얘기만 하시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이리 까칠하게 나오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전 전체적으로 이번 멜로의 선택에 대해서ㅜ얘기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적었을 뿐인데 말이죠.

Updated at 2014-07-08 16:10:25

ETO 이후 맥시멈을 제시할 확률이 레이커스가 높다는 얘기를 어떻게 증명하실 수 있는지요? "역사얘기"로 코비 계약을 얘기하신다면 코비는 20년가까이 있었던 프랜차이저로 예외적인 경우이고, 몇년동안 꾸준히 트레이딩블록에 올랐던 파우가솔 (가솔이 급이 낮다는 코멘트는 멜로와 동나이대의 가솔을 생각하시면 못하시리라 믿습니다) 의 사례를 보면 별로 신뢰도가 없네요. 위위의 댓글에서 "그래도 20밀 연봉을 지급해 왔다"는 사실이 나이 든 프랜차이저에 대한 좋은 대우로 생각하시는 것은 아닐 것이라 믿습니다 (그건 그냥 계약이죠. 계약을 안 지키면 소송이고요, 메타월드피스에 쓴 사면룰로 인해 가솔을 사면할 수 없고 트레이드도 할 수 없어, 마치 아마레를 닉스가 안고 20밀 연봉을 지급하는 것 처럼 안고 가는 것일 뿐)

옵션은 닉스나 레이커스나 모두 줄 것이고, 따라서 레이커스가 이 점에서 우위를 갖는 부분은 아닙니다. 어차피 갑은 멜로고 을은 팀들이니까요.
현재 레이커스 로스터가 멜로 하나 간다고해서 우승확률이 멜로 있는 닉스보다 낫다는 것도 정말 동의하기 힘들군요.. 로켓츠, 불스 (로즈 건강 시)는 닉스 팬으로 인정하겠는데 레이커스는 죄송하나 멜로 하나 간다고 우승권 전력과는 거리가 먼 것 같네요 (코비의 건강한 복귀 시에도)

레이커스 팬이신 것은 좋으나 위의 위의 댓글 (물론 3+1....로 시작하는)은 근거가 빈약한 닉스 디스로밖에 안 보이네요.

2014-07-08 16:20:40

더 댓글이 안달려서 제꺼에 답니다. 일단 디스로 느끼셨으면 사과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옵션은 뉴욕에서도 제시할수 있으나 4년후보다는 2~3년 뒤가 맥시멈급 계약에 더 수월할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뉴욕과 금전 차이는 7.5퍼센트상승과 5년 계약에서 오는 차이인데 이가루2+1 3+1의 계약을하고 얼리버드나 버드로 재계약시엔 그 금전 격차를 줄일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레이커스의 제안이 뉴욕보다 떨어지나 이런 방법으로 그 차이를 감소시킬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뿐입니다.

팀 전력이 어느 팀이 나은지에 대해서는 사실 까봐야 아는거겠지요. 다만 뉴욕은 챈들러도 떠난 상황이라 당장은 레이커스가 유리할거라 생각한것 뿐입니다. 아마레 트레이드 루머도 있는 상황이니 아무래도 이번에 신인도 뽑았고 가솔까지 남는다면 레이커스가 그래도 뉴욕보다 전력이 좋아 보여서 한 주장이었는데 동의 안하시는 점 충분히 이해합니다.

사실 레이커스 입장에서 멜로가 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에 닉스.팬분들의 심기를 건드릴 만한 얘길한 점 인정하고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Updated at 2014-07-08 17:19:55

안녕하세요. 두 가지에 대해서 조금 더 말씀드릴게요.


1. 금전적인 오퍼 상으로는 레이커스가 닉스를 넘을 수 없는 것은 명확합니다.
4+1년 계약 대비 3+1년 계약이 재계약에서 유리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점진적인 노쇠화가 아닌 4년차에 큰 부상 등으로 인해 급격한 기량하락이 오는 경우 한 가지입니다. a) 1~3년차부터 기량 하락이 나온다면 5년까지 개런티가 된 것이 당연히 금전적으로 유리한 것이고, b) 5년차까지 꾸준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면 그에 맞게 (맥스는 아니더라도) 괜찮은 계약을 딸 수 있을테니까요. 
Alllakers님 말씀대로 3+1이 더 큰 돈을 벌 수 있어 매력적이라면 멜로는 닉스에 3+1을 요구할 것이고, 닉스에 남을 경우에도 그대로 관철될 것입니다. 5%와 7.5% 차이로 인해 4년 계약으로 동일하게 볼 때 두 팀의 맥스 오퍼는 3.7밀 차이가 납니다. (14-15년 22.1M Max 기준.)  하지만 닉스의 3+1을 예상하는 전문가는 없죠.

2. 성적은 까봐야 아는 것은 맞습니다. 지난시즌 닉스가 그리 폭망할 것으로 생각한 전문가는 별로 없었죠. 다만 그외 지적해주신 부분에 답 드리면
챈들러 트레이드는 닉스 전력을 약화시키는 트레이드는 아닙니다. 리빌딩을 위한 파이어세일이나 비싼 픽을 물어오기 위한 것이 아니고 달렘베어 + 칼데론이 들어왔기 때문에 등가교환으로 보시면 될 것입니다. (2라픽은 크게 가치있지는 않죠)
아마레 트레이드는 올해 멜로 외 타팀 FA를 물어온다는 계약이 되지 않는 한 발생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올해가 만기이므로 그 이유 외에 샐러리를 비울 이유는 없죠. 멜로가 떠날 경우에도 딜은 아마 발생하지 않을 겁니다. 멜로가 없는 상황에서도 타팀FA를 물어올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나름대로) 중립적인 입장을 갖고 말씀드리면 다른 빅 사이닝 없이 멜로있는 닉스의 다음시즌 예상 순위는 동부 5-7위권 정도, 멜로 있는 레이커스(멜로 Max 영입 후 가솔재계약 시 캡으로 인해 실질적인 추가영입 불가)의 다음시즌 예상 순위는 서부 플옵하위권경쟁으로 전력 수준은 비슷한 것 같네요. (주요멤버: 코비, 가솔, 내쉬, 멜로, 1라픽신인, 얇은 백업)
 
멜로가 여름에 LA에서 오래 보내고 할리웃과 화려함, 셀렙으로써의 삶을 좋아하기 때문에 멜로가 레이커스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달아주신 글에 대해 서운했던 것은 말씀해 주신 레이커스의 닉스 대비 계약과 전력 상에서의 장점들은 썩 와닿지 않아서였습니다. 

사과 감사드리고, 혹시 기분상하신 부분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멜로가 LA에 가건 안 가건 간에 코비의 복귀와 레이커스의 올 시즌 반등을 저도 기원드립니다. 
2014-07-08 10:48:37

진짜 고민하는 사진이다

2014-07-08 10:53:53
오렌지 입고 무지하게 깨졌는데..
저건 진짜 고민중인 사진 맞습니다..
내가 진짜 이렇게 해야되나???
저때부터 아마 옵트아웃 생각했을껍니다.
2014-07-08 10:48:59

시카고가 저만큼 줄 수 있나요? 4년 75밀도 적지만,
그만큼이라도 주려면 연평균 19밀을 줘야할텐데요?
점점 상승하는 계약이라 가능한가..?

2014-07-08 12:38:38

75밀이면 1년차에 17.5밀 정도 되네요. 로즈, 노아, 깁슨, 미로틱, 버틀러 빼고 다 팔면 가능은 합니다. 

2014-07-08 10:49:24
오면 좋겠지만..
진짜 민망하네요;;
2014-07-08 10:50:15

시카고는 진짜 너무 차이나네요 그냥 좀 더쓰지 구단주가 돈도 많은 양반인데 참 짠돌이네요

2014-07-08 10:59:04

더 주고 싶어도 샐러리캡때문에 못주죠...멜로에게 올인할 생각이었으면 타지 깁슨을 보냈어야 하는데 부저도 사면한 마당에 깁슨마저 없으면 멜로가 금전적인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시카고로 갈 이유가 적어지죠...

2014-07-08 11:04:30

깁슨말고 던비리는 보낼수 잇다고 봤는데 사실 깁슨도 보내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시카고 수비의 축은 노아와 버틀러거든요

WR
Updated at 2014-07-08 11:09:19

깁슨의 역할도 매우 크죠. 게다가 티보두 감독이 무척 아끼는 선수라서 그렇게 쉽게 보내기 어렵습니다.

2014-07-08 11:22:00
뎅도 무지하게 아꼈죠
2014-07-08 11:40:37

깁슨이 아까워서 멜로 놓쳐봐야 그때서야 후회하겠죠... 알아서 깎고 들어와달라는건데... 이건 너무 욕심에 배짱인거죠... 이래서 대형 FA영입이 가능할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로즈라도 건강과 기량회복이 보장된 상태면 또 몰라도... 전 전혀 메리트가 없을거 같습니다. 뉴욕은 1년 레이커스는 2년이면 샐러리가 거의 리셋되는데 지금 시카고는 잘못하면 로즈 계약 내내 막혀있을겁니다. 멜로에 노아, 로즈면 더이상 보강은 힘들테구요... 그런 위험이 있는 팀에서 올스타급도 아닌 깁슨 지켜야하니 20밀 포기해라고 하면 갈 선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조던시절에도 그렇지만... 구단운영이 아주 자기중심적인 거 같습니다. 조던과 같이 뛰고 싶어 피펜이 깎고 로드맨이 말을 들었던건데 여전히 그 시절과 착각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정말 불스 구단주는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시카고팬들께선 얼마나 속이 터지실지...

2014-07-08 11:09:00

솔직히 멜로면 로즈랑 노아 빼고 다 나가도 상관없지요

2014-07-08 10:53:29

휴스턴 보쉬한테 90밀이상 오퍼한다는데
멜로한테도 그정도 오퍼햇을텐데
뉴욕이나 LA가 그렇게 좋은가 좀답답하군요

2014-07-08 10:54:49

4년 88m 이라고 하내요 보쉬는;; 머이것도굉장하죠 연22밀씩받으니 

WR
2014-07-08 10:55:26

어차피 당장 컨텐더가 될 팀으로 갈 생각이 아니라면 굳이 빅마켓, 고향팀인 뉴욕을 떠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액수도 엄청 차이나고..

그러니까 제발 빨리 결정을 내려주길 바랍니다. 다른 FA 자꾸 놓쳐서 레이커스 팬들은 속탑니다.
2014-07-08 11:00:32

아 금액은 가장 낮은데 왠지 시카고로 갈것같은 그림은 뭐죠..

Updated at 2014-07-08 11:02:47
현실적으로 3팀중 어느팀도 멜로전성기인 2~3년안에 멜로가 말했던 우승팀이기엔 힘들것 같네요.
갠적인 생각은 뉴욕에 남을것같습니다.
2014-07-08 11:04:07

진짜 뉴욕에 남으려나봐요
이러다가 빅3 비롯해서 전부 팀에 남는건 아닌지..

2014-07-08 11:04:13

뉴욕 남는게 그나마...

2014-07-08 11:04:25

시카고는 금액차이가 너무 크고, 레이커스는 멜로가 가세했을 경우 우승전력이 가능하다면 고려해 볼만한 차이지만 그것도 아니고, 그냥 뉴욕 남아서 1년 후에 아마레, 바르냐니 연봉 빠지는걸 기다리는게 낫죠...

2014-07-08 11:05:35

고민하는게 뉴욕프런트에 대한 신뢰가 없다고 봅니다. 그동안 삽질을 너무 많이 해왔고 필잭슨도 단장 초짜라 어떤짓을 할지 감이 안오거든요

2014-07-08 11:12:14

멜로 입장에선 빅마켓에 연봉도 받을만큼 받으면서 가세했을 때 우승도 가능한 팀으로 가고 싶겠지만 현실적으로 힘들죠...그렇다면 돈이라도 많이 벌고, 와이프느님이 좋아하는 뉴욕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2014-07-08 11:10:20

지금껏 그래봤자 뉴욕을 떠나기야 하겠어..의 심정이었는데..

레이커스가 진지하게 뛰어든 이후에는 떠날까봐 걱정이 되긴합니다. 딱히 대체할만한 선수도 없고 에휴ㅠㅜ

2014-07-08 11:16:56

우승하고 싶은 생각은 있나...

2014-07-08 11:18:22

싱겁게 뉴욕에 남을 것 같네요.

Updated at 2014-07-08 11:25:49

저게 사실이라면 고민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지 않을까요?


승리를 원하면 시카고
돈을 원하면 뉴욕
마음이 가는 곳은 LA

LA는 돈은 뉴욕보다 많이 못주고, 시카고보다 전력이 좋을 수 없기 때문인데
고민 대상에 있다는 건 LA가 심정적으로는 이상하게 땡긴다라고 밖에 전 해석이 안되네요..
2014-07-08 11:27:09

지금 딱 이타이밍에 시카고에서 계약금액 한 15밀 올리면 유리해 지겠네요.

2014-07-08 11:33:55


조던이후 가장 오래된 프랜차이져였던 뎅도 그따구로 보낸

시카고에게..

15밀은 커녕..1.5밀도 올리는 것은 있을수가 없을겁니다...크흑...

2014-07-08 11:38:04

뉴욕이나 엘에이가 첫해 주는 연봉이 21밀인데 비해 시카고는 17밀 정도 밖에 못주는군요.


시카고 올일은 없을듯 하네요.

2014-07-08 12:03:57

저는 그냥 닉스에 남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사실  우승가능성과 돈을 모두 생각했을때 냉정하게 가장 좋은 조건은 휴스턴이었다고 보는데, 이미 휴스턴이 후보에서 멀어진 것을 보면, 그동안의 루머나 컨텐더 팀에 대한 언급은 모두 뉴욕 압박 용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사실 그런게 있었으니 필잭슨이 올 수 있었던 배경이 되었던 거구요.

뉴욕에 남는다에 오백원 겁니다.

멜로야 그래도 선즈로 오는 거 0.1% 쯤은 형이 기대했었다

2014-07-08 12:10:44

문제는 시카고 구단주가 짠돌이니 아니니의 문제가 아니고 깁슨을 처분할건지 말건지의 문제 아닌가요?; 깁슨을 처분하고 멜로를 얻어야겠다라는 마음이 있다면 깁슨을 처분하고 멜로 연봉을 더 올려서 오퍼하겠죠..; 지금 뭐 특별히 멜로 돈 적게 준다고 구단주 주머니에서 돈이 적게 나가는것도 아닌데요. 오히려 짠돌이였다면 깁슨이니 던리비니 당장 팔고 멜로 데려오려고 하지 않을까요. 벌어오는 수익이 이 두 선수에 비해서 훨씬 많을텐데요..


단순히 짠돌이라고 치부할 문제가 아니라 구단의 스포츠적인 플랜이 깁슨과 같은 유틸리티 자원을 데리고 탄탄한 팀을 만드느냐 아니면 멜로 같은 대형 스타를 데리고 스타 위주의 팀을 구성하느냐 같은데..; 마냥 짠돌이라면서 까는것도 좀 아닌것 같네요. 물론 구단주 양반이 짠돌이가 아니라는건 아니지만 
2014-07-08 12:49:18

덴버로 컴백했으면 좋겠는데 절대 그런일은 있을수 없죠. 아아아... 

2014-07-08 12:55:24

투자금액 낮춰서 랜스 스티븐슨이나 좀

2014-07-08 12:59:51

년 20mil 도 안되는 금액에 갈리는 없고, 뉴욕잔류 가능성이 가장 커 보입니다.

2014-07-08 13:08:10

최종후보가 저 세 팀이라면, 한시즌 탱킹먹을 각오하고....뉴욕잔류 가능성이 제일 높아보이네요. 필 잭슨이 아니었다면 생각할 필요도 없겠지만....누가 뭐래도 '필 잭슨' 이고, 금액적으로는 잔류가 제일 좋은 조건이니 말입니다. 한 시즌만 버티면, 뉴욕도 샐러리 상태가 좋아지니, 괜찮은 영입을 할 수 있겠지요. 


근데, 멜로 입장에서 참 아이러니한게, 오퍼시트 액수가 너무 높으니, 추후 전력수급에 대한 걱정이 되기도 할 것 같네요. 5년 129mil 이면, 매시즌 25mil 정도를 차지하는건데...
2014-07-08 13:59:57

닉스냐 레이커스냐 인데, 프런트 맡는 필 잭슨의 능력은 검증이 안된터라 제시한 플랜처럼 이루어질 지 의문이 들고, 레이커스는 암흑기가 거의 없는 프랜차이즈 팀이니 고민이 많이 될 겁니다.

Updated at 2014-07-08 14:20:12

아 불스가 조금만 더 쓰면 안되나요..

너무 갖고 싶은 이 남자;;

2014-07-08 15:21:07

뉴욕에서 가장 높은 금액을 불렀는데요.. 뭐 뉴욕으로 간다고 말은 안 했습니다 그렇다고 레이커스로 간다는 것도아닙니다

2014-07-08 19:48:34

불스가 사정이 그렇겠지만, 뉴욕과 액수가 너무 차이나네요.. 이정도 차이면 그냥 뉴욕에서 재기를 노려볼만합니다.

Updated at 2014-07-08 20:22:50

제가 불스 팬이지만 금액이 닉스에 비하면  초라 하군요  


4년동안  2번 우승한다고 점쟁이가  미리 알려준다고해도 고민될정도로 금액 차이가 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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