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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빈 해리스에 관심을 보이는 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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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4 07:23:38

불스가 데빈 해리스에 관심을 보인다는군요.
해리스는 지난 오프시즌 댈러스와 1년 계약을 맺었고, 재계약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죠.
데릭 로즈의 건강을 믿을 수 없다는 뜻으로 봐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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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05-14 08:58:42

어차피 로즈가 건강히 돌아와도 관리를 해줘야 하기 때문에 다른 공격형 가드가 필요합니다
그게 해리스라면 좋은 선택이라 생각되네요
오거스틴이랑 수비는 도찐개찐일테지만 사이즈와 공격력이 더 낳다 생각되서요
일단 티보듀의 불스엔 공격형 가드가 잘 맞는것 같으니 해리스가 오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로즈는 소식이 통 없네요
어찌 재활 잘 됬는지 궁금하네요

2014-05-14 09:06:18
해리스는 수비가 좋은 선수죠
지금의 어거스틴보다 공격력은 안좋을지 몰라도 올해 댈러스에서 어느정도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경험도 많은 선수이니 시카고와 잘 어울릴 듯 하네요.
2014-05-14 09:27:42

어거스틴이랑은 반대 아닌가요?
잦은부상에의해 공격력은 많이 떨어졌지만 사이즈와 수비력은 좋은걸로 알고있습니다
해리스가 오면 불스전력에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2014-05-14 09:53:42

뉴져지 시절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저에겐 수비보단 공격이 좋은 선수로 알고 있었는데요
제가 잘못알고 있었던건가요? ㅠㅠ
뉴져지 시절만을 기억하고 댓글 달았었는데 요즘엔 수비를 잘하나 보네요
잘못알고 있던것 알려주셔 감사드려요

2014-05-14 12:58:07

원래 수비 괜찮은 편이죠. 발도 빨랐고..그래서 키드 영입할 때부터 빠른 가드 수비는 어쩔거냐는 얘기가 댈러스 팬사이에서 계속 나오던 문제였고 요즘 수비를 잘한다기보다 잦은 부상과 본인 공격을 이끌어야하는 팀 사정때문에 댈러스 영건 시절과 플레이가 달라진 셈이죠. 



2014-05-14 10:12:40

안된다

2014-05-14 10:22:56

안된다(2)

2014-05-14 10:56:01

댈러스보다 더 좋은 대우를 해준다면 이적하겠지만, 댈러스보다 나은 조건을 제시해줄수 있나요? 시카고가? 별 걱정은 안 듭니다. 

2014-05-14 11:03:09
댈러스는 칼데론 다년계약인데 해리스를 합리적인 가격(댈러스입장) 에 못잡으면 정말 답이 없다고 봅니다...
2014-05-14 12:21:18

다른 팀이 주는 것만큼은 줄 수 있어요. 샐러리 상황은 리그에서 좋은 팀이에여. 

2014-05-14 15:33:00
잡고 못잡고의 문제가 아니죠.....다른 팀들의 무관심속에 해리스가 일편단심 댈러스를 생각하게 만들어서 싸게 장기로 계약해서 그 에너지 소모는 최소화 하고 다른 기존의 선수를 잡거나 fa 영입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봤거든요...
 수비도 되고 픽 잘타는 해리스가 포가 활용에 도가튼 티보듀같은 감독과의 호흡도 좋아보이고 혹 할수도 있죠... 경쟁으로 인해서 조금이라도 몸값이 오른다면 댈러스 입장에서는 타격이 클듯하네요...
2014-05-15 10:44:26

시카고는 댈러스만큼 해리스에게 투자할 수가 없습니다. 이번 시즌 사치세 안 넘기려고 뎅을 트레이드 했고 부저를 사면한다고 해도 샐러리 상황이 좋은 편이 아닙니다. 시카고가 줄 수 있는  것만큼 댈러스는 줄 수 있어요. 원래 댈러스가 삼년 구밀로 해리스 잡으려고 했는데 부상으로 미니멈 뛰었습니다. 삼년 구밀은 충분히 댈러스는 줄 수 있지만 카멜로를 노리는 시카고는 해리스를 잡을 수 없어요. 

2014-05-16 00:37:35
저도 시카고가 많이 줄 상황이 아닌건 정말 잘 압니다...
 단지 칼데론 계약이 워낙 좋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해리스에게는 미안하지만 소리소문없이 댈러스와 많이 저렴하게 다년 계약해주길 바랬습니다...완소 해리스는 좀 더 챙겨줘도 비난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야만이 어느정도 칼데론 계약에 대한 부분을 상쉐된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시카고 같이 알짜 선수들만 보유한 강팀의 능력있는 감독이  관심을 가진다면(사실 픽 잘타고 수비되는 해리스가 시카고에서 뛰는 모습이 그럴듯하기는 하죠)
 당장 올시즌 부상 복귀이후에 기량면에서 증명이 됐다는걸 fa시장에 공표된거라고 보고 또 다른 어떤 팀도 관심을 가질지 또 모르는거고,,..그렇게 되면 댈러스 입장에서 더 두둑히 챙겨줘야 하겠다  판단하고 그렇게 할 수도 있다는거죠.....
 
 당연히 저도 아래 어떤 댓글에서도 의견을 말했지만 댈러스에 남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봅니다...
 단지 아주 조금이라도 해리스 몸값이 올라간다면 댈러스 입장에서 그 아주 조금이 별로 달가운 상황이 아니게 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해리스 계약에 대해서 에너지를 전혀  낭비하지 말고 다른 롤플레이어들 붙잡기와 좋은 선수 영입에 올인하기를 바랬거든요...
2014-05-14 13:00:17

다른 루머를 봐도 원래 계약하려던 계약수준이면 무리없이 잡지 않을까요?

급부상으로 단년계약이 된거지 원래도 3-3인가 2-3인가 계약할려고 했던거니까요. 그정도면 뭐.
부상전력이나 이제 적지 않은 나이를 생각하면 다른 팀도 그 이상 부를 것 같지도 않고 남은건 본인 맘인 듯 싶네요. 

2014-05-14 15:29:07
저는 개인적으로 칼데론은 댈러스가 선택할 수 있는 최악의 포가라고 생각하거든요....
 노비츠키가 장시간 뛰는 팀에서 그의 2선 수비에서의 한계가 명확하기에 칼데론은 정말 최악의 선택이었지만 그나마 해리스를 싸게 잡고 써서 거대 계약에 대한 손해를 어느정도는 상쇄했다고 봅니다...시즌 중반 팀이 와르르 무너지는 상황에서 해리스의 합류는 정말 가뭄에 단비같았죠...
 제 생각에 무조건 팀 댈러스 호감을 어필해서 해리스를 무난하고 저렴하게 잡기를 바랬거든요.......
 그렇기에 다른 팀들이 해리스는 댈러스랑 궁합이 딱 맞는 선수다 라고 관심을 끊기를 바랬는데
포가활용에 도가튼 티보듀같은 실력있는 강팀의 감독이 해리스에게 호감을 가진다면 이건 골치아파지죠..(수비도 되고 픽잘타는 해리스가 지금 시카고와 궁합이.....)..
 물론 여전히 댈러스와의 계약에 가장 가능성이 있어보이지만 해리스가 이런 관심들로 인 해서 아주 조금이라도 몸값이 올라간다면 댈러스로써는 분명 다른 선수 영입에도 차질이 있을겁니다..
 그냥 저는 단지 다른 팀들의 무관심 속에서(댈러스 팬분들은 아시겠지만 댈러스에서 해리스는 정말 완소입니다...) 소리소문없이 싸게 장기 계약을 하기를 바랬지만 이런식의 강팀의 관심은 댈러스 입장에서는 정말 원하지 않을 상황이네요..
2014-05-14 16:56:12

뭐 칼데론이야 플랜B 결과물이라 누굴 탓하겠습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기 때문에 해리스라던가 카터같은 선수를 적절한 가격에 잡아둬야지만 보완 혹은 안정적인 전력이 된다는 감안하면 잡아야되는데 노비를 생각하면 빅네임 영입이 필요하고 그런데 몇시즌째 어필을 못한걸 생각하면 우선순위에서 밀려서 다른 팀에 뺏길 가능성도 있겠죠. 

현지팬들은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어느새 애초에 챈들러를 잡았거나 한 3년 계약으로 데론, 하워드가 아닌 올스타급 잡았어도 다시 풀린만한 시간이 된 셈이라 빅네임 영입을 이번에도 실패한다면 어떤 반응들일지...
Updated at 2014-05-14 17:23:11

일단 우선적으로 칼데론이 달라스가 선택할 수 있는 최악의 포가에 대해서는 전혀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시즌 초 부터 시작했던 논쟁이지만 달라스는 백코트 수비가 강했던 적이 그다지 없었습니다.  그것을 매꾸어 주는 것은 칼라일의 수비 전술과 올스타급 이상의 선수로 구성된 뛰어난 BQ, 그리고 전천후 수비수인 숀 메리언의 존재때문이지요. 달라스를 모르는 많은 분들이 시즌 초 달라스 망했네 를 노래 불렀지만, 올시즌 그 힘든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를 당당히 통과했고 플옵에서도 샌안을 상대로 좋은 모습으로 시즌을 마무리 질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그 결과물이죠. 당연히 해리스 및 카터등의 밴치맴버의 수비력도 생각했던 것이고요. 우승시즌의 달라스 백코트 역시 느려진 발로 가로수비가 전혀 안되었던 키드와 단신의 테리였습니다.

 솔직히 달라스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악의 포가는 슈팅능력이 떨어지는 선수입니다. 즉, 리키 루비오 같은 경우가 달라스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선수의 유형입니다.


작년에 데빈 해리스는 시카고등의 더 좋은 계약을 포기하고 달라스로 컴백했습니다. 본인의 홈타운 복귀에 대한 의지가 강했던 것이죠. 그래서 부상이 발견 후 재 계약등의 과정을 감수하고서도 달라스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보란듯이 좋은 모습을 보였고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데빈 해리스가 달라스를 떠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마크 큐반도 그냥 구단주가 아니고요.

2014-05-14 18:45:20
저도 몇시즌재 댈러스 경기는 전경기 시청했습니다....
 
 제가 애초에 주장했던 부분에 포함된 고려대상이었던 칼데론의 몸값과 계약기간은 논외로 두고도 왜 제가 그런 주장을 했는지 말씀드릴게요...
 테리는 절대 나쁜 수비수가 아닙니다.....사이드 스텝도 빠른 편이고 수비 실책도 거의 없어요..무엇보다 수비에 대한 이해도가 칼데론과는 차원이 달라요.....단지 사이즈가 애매해서 키드같이 2번 수비가 상황에 따라 가능한 선수와 그야말로 좋은 조합이었던거죠....키드역시 수비에 대한 이해도는 칼데론과는 차원이 다른선수구요...
 키드가 발이 느려지고 했지만 그 어떤 포가가 코비,르브론을 상황에 따라 어느정도 제어하는게 가능하다고 보나요?? 칼데론은?? 꿈도 못꿀 일이죠...
 
 지난시즌 기억하시나요?? 칼리슨이 아무리 공격 부분에서 인생경기를 하고 있어도 클러치 타임때 댈러스의 선택은 마이크 제임스 였습니다...그런 시즌을 겪고도 수비가 치명적 약점인 칼데론?? 최악의 선택이 아니라고 보시나요???
 
 칼데론이 댈러스가 선택할 수 있는 촤악이었다는 또 다른 제 근거는 메리언은 지난시즌부터 포가 수비에서 전혀 재미를 못봤어요...클러치 타임때 짧은 시간조차 포인트 가드 수비에서 힘들어 하던게 눈에 보였죠...
 
 칼데론의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부분을 봐도  경기 초중반 상대적으로 느슨한 경우  잘하는 경우 정말 많아요.......하지만 클러치 타임만 오면 퀵니스도 떨어지고 그렇다고 드리블 스킬이 뛰어난것도 아니라서 정말 불안불안 합니다...아예 오펜스 셋팅 시도하는것 부터도 불가능해요...그렇다고 하프라인 넘어서 바로 볼을 건내주는 타입은 또 아니라서 항상 불을 끌다가 그나마 아이솔레이션이 되는 앨리스에게 시간에 쫓겨 넘겨줍니다...빡빡한 상황에서 뭘 처리할 풀업점퍼도 없고 그나마 장점이 오픈 3점 능력인데 오프더 볼 무브도 거의 없습니다...일단 볼을 만지고 픽받아서 슛쏘는걸 좋아해요..제가 정말 확신하는데 토론토 시절부터 경기 초중반 온파이어 모드 보였던 날도 경기 후반가면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 많았습니다......
 
 서부 상위권 팀 포인트 가드 수준을 보세요...
 파커, 폴,러셀, 릴라드, 커리,...댈러스가 단지 플레이 오프 진출이 목표였다면 애초에 칼데론 영입은 실패한 선택이었고,,우여골절 끝에 이뤄낸 미니멈 계약의 해리스 복귀와 나아가 해리스의 클러치 타임 합류까지 없었다면 플레이 오프 조차 힘들었을겁니다.해리스가 없었다면 댈러스는 시즌후반 정말 힘들었을겁니다....
 시즌 후반 그나마 해리스가 클러치 타임때 합류해주면서 꽤 좋은 승률을 올렸죠..
 
 3d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오픈3점 넣어주는 선수는 미니멈의 cj 왓슨,리빙스턴
도 있었고,, 그들역시 수비능력이나 수비에서의 다재다능함은 칼데론보다는 압도적으로 우위라고 봅니다...더군다나 칼데론과 계약한 규모의 금액과 기간이면 어떻게 해서든 더 좋은 선택도 나왔을테고요....
 
 칼라일은 정말 고집이 강하죠...
 아무리 그 어떤 선수가 컨디션이 좋아도 클러치 타임 멤버는 웬만하면 고정입니다...
키드, 테리, 메리언, 노비츠키, 챈들러...에 근간을 둔
칼데론, 앨리스,메리언, 노비츠키. 라이트(or달렘or블레어) 라인업에 대한 고집도 대단했죠..카터가 아무리 컨디션이 좋아도 정규시즌에는 클러치 타임떄 포함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라스트 샷이나 파울작전때나 얼굴을 보일 수 있었죠...그런데 시즌 후반 정말 절실한 상황에 와서는 칼데론을 밀어내고 해리스가 종종 포함됐죠...
 그런 칼라일의 선택, 또한 해리스가 떠날까봐 걱정하는 댈러스 팬들의 마음만 봐도 저는 도 칼데론영입이 실패라는걸 반증하는 것이라고 보네요.....
 
 지금 제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죠.. 노비츠키의 체력과 2선 커버 수비력, 그리고 언급하신 루비오 관련해서도 저는 하고 싶은 말이 너무나도 많아요...
 그렇기에 제 주장에 대해서 리플을 다시고 여전히 칼데론의 4년 계약이 최악의 영입이 아니었다는 주장을 하신다면 또 밑에 댓글을 달게요....너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Updated at 2014-05-14 22:59:35

장문의 글 잘 보았습니다. 달라스팬이라고 하시니 더욱 좋군요. 답글을 써보겠습니다.

먼저 집고 넘어가야할 칼데론의 계약기간은 저 역시 좋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계약금액은 문제없다고 보지만 그 기간은 향후 팀운영에 있어서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겠죠. 하지만 2013년 오프시즌 상황에서 본다면 아주 이해못할 부분도 아니었습니다. 플랜 1이었던 하워드를 놓쳤던 시점에서 달라스가 시장 노려볼만한 FA 포인트 가드는 호세 칼데론과 재런 잭, 제닝스가 있었습니다. (블랫소와 론도의 루머도 있었지만 둘다 트레이드였었고요.) 하워드를 놓쳤던 달라스는 연달아서 이궈달라도 놓치게 되었고, 팀의 가장 큰 문제였던 포인트가드 수혈을 위해 칼데론에게 그다지 좋지 못한 계약을 하게됩니다. 올 시즌의 재런 잭, 제닝스의 모습을 본다면 크게 잘못된 선택은 아닙니다. 당시에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봅니다.(오프시즌 첫 FA 성사되었던 선수였습니다. 그 이후에 칼데론을 중심으로 팀 플랜을 가지고 드빈 해리스, 몬타 등을 영입했었죠.)

하지만 계약조건을 제외하고 본다면 달라스라는 팀에 있어서 잘못된 영입은 결코 아닙니다. 일단 달라스의 팀 컬러상 가드진은 1. 외곽 슈팅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며, 2. 주전 포인트가드는 올스타급 BQ를 가지고 있으면서 리딩이 되어야 한다. 입니다. 수비적인 부분은 뒤의 부분에 해당하지요. 달라스 특유의 팀 전술 자체가 워낙 복잡하고 적응하는데에 힘들어서 신인급 선수들은 버텨내지를 못합니다.

위에서 예로 쓰셨던 지난시즌의 칼리슨이 대표적인 예로 칼라일 감독에게 엄청난 푸쉬(라 쓰고 지적)을 받고 결국에는 가비지타임 볼 운반하는 역활에 그치었었죠. 시즌 초반에 잠깐의 활약은 있었지만, 그 이후 침묵했던 것은 마요와 함께 부족한 기본기. 즉 전술적인 이해도가 떨어져서 였습니다. 오히려 마제나 피셔가 좋았을 정도록요. 실제로 칼리슨보다 피셔나 마제가 수비도 더 좋았습니다. 레이커스 등에서 느려진 피지컬등으로 대차게 수비에서 까였던 노장선수들이었지만 팀 전술로 극복했던 것이죠. 키드도 같은 이유입니다. 발이 느려서 주로 2번을 마크했었죠. 올시즌 플옵에서의 칼데론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전술이해도가 높아서 입니다. CJ왓슨과 숀 리비스턴의 활약여부는 좀 회의적입니다. 데빈 해리스같은 경우는 친정팀으로 익숙한 부분이 있어서지만, 그외의 적당한 레벨의 선수들은 전부 고전하였기 때문이죠.

마찬가지로 슛팅 능력 역시 달라스에서는 절대적으로 '필수'에 해당합니다. 달라스에서는 코트의 5명 중 슬래셔가 1명은 반드시 존재해서 노비가 벌려주는 공간으로 닥돌하는 형태의 공격전술을 주로 사용하지요. 이때 파생되는 외각의 찬스를 높은 확률로 넣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과거에 '보브아'가 크게 중용되었었습니다. 그와는 반대로 사이즈, 수비, 리딩 부분에서는 좋앗지만 슛팅이 되지않아 결국 방출한 '도미닉 존슨'이 있습니다. 올시즌 역시 다르지 않아서, 수비는 좋았지만 슈팅능력이 떨어졌던 유로리그 MVP 출신의 알박이 칼라테스를 버렸고, 그리스 리그의 메켈을 영입했으며, 3점 보강을 위해 엘링턴을 대리고 왔습니다.이러한 점이 달라스에서 현재 기량의 '리키 루비오'는 살아남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리키 루비오가 데뷔하던 시즌만 하더라도 달라스에서 원한다는 루머도 많았지만, 지금은 단 한건도 없습니다. 그만큼 달라스에서는 '슛팅'능력을 중요시 여깁니다. 적어도 키드처럼 오픈 3점을 넣어 줄 수는 있어야지요.(제이 크라우더가 로테이션에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본다면 칼데론은 달라스라는 팀에 어울리는 선수입니다. 최고는 아니지만 차선책으로는 이만한 선수가 없죠. 말씀하신 서부의 괴물 같은 포인트 가드들은 영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또한 현리그가 좋은 포인트가드의 천국인 시대이기도 하고요.) 예전에 데론 윌리엄스를 영입할 수 있었다면 큰 걱정이 없었겠지만, 그 이후 FA시장에서 매물로 나온 선수 중에는 칼데론 정도면 그래도 괜찮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슛팅 능력은 확실합니다. 올시즌 FG% 45.6%, 3FG% 44.9%, FT% 82.5%로 저역시 경기를 보며 실망한 적이 많기는 했지만 나름 준수했습니다. 또한 올시즌 몬타와 같이 선발로 출장하면서 리딩을 전담하지 않고 나누어 가며 본인의 주 포지션이 아닌 2번으로도 뛰게 된 점, 그리고 스크린 이후 캐치 앤 슛이 많았던 점을 생각한다면 더 괜찮은 수치이기도 합니다. 전 오프더 볼 무브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관점이 다른가 봅니다... 어찌되었던 BQ가 좋은 선수니까 가능 한 것이었죠. 리딩도 뭐 기대만큼은 아니라서 그렇긴 하지만 역시 첫시즌인 것을 가만한다면(무엇보다 팀의 주전이 3명이 바뀌었던 시즌이었습니다.) 마냥 욕을 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키드도 이적했던 그 시즌에서는 기대만큼의 리딩은 없었습니다. 에이버리 감독하고 싸우는데 진을 쏟았었죠.

이러한 점에서 칼데론에 대한 정확한 평가는 내년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라기치처럼 칼데론은 2번 포지션에서 더 빛을 볼 선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신 단점들은 2번 포지션에서 좀더 활동한다면 그렇게 도드라질 것이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칼라일 감독의 머릿 속에 올시즌과 같이 몬타와 리딩을 나누는 것이 아닌 보조를 생각하고 있을 듯 하며 이러한 포지션 변화 부분은 오프시즌의 팀 전술 훈련으로 향상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시즌은 하워드를 놓쳤을 때의 맨붕을 생각한다면 훌륭했던 시즌이라고 평가합니다. 냉정하게 보면 이번 시즌 후의 오프시즌이 가장 중요하지요. 큐반이 다시 우숭권 팀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던 2년에 해당하는 해입니다. 아마도 노비츠키의 이후를 물색 및 메리언의 대체, 그리고 샌터진의 보강이 이루어 질 것을 기대합니다.

ps. 저 역시 칼데론 대신 더 윗급의 포인트 가드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능하다면요... 계약기간이 걸리긴 하네요... 쩝

2014-05-15 00:44:42
올시즌 댈러스 팀의 성공과 칼데론이라는 선수의 영입이 성공적이었나는 별개로 놓아야 한다고 봅니다...칼데론 뿐만 아니라 훨씬더 적은 연봉을 받는 해리스 카터 라이트 그 어느 핵심 롤플레이어들이라도 없었으면 플레이오프 진출 힘들었을테니까요......
 
 그리고 BQ가 좋다 ,리딩이 좋다,라는 식으로 얘기하셨는데 그런 추상적인 평가보다 도대체 이 선수가 스팟3점 말고 다른 선수에 비해서 가지는 장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선수 개인 능력에 대한 이 부분은 정말 구체적으로 3D님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칼데론은 누가봐도 스팟 3점이 최대 장점인 선수인대 스팟 3점 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2번으로 뛰면서 이정도 슛팅 성공률이면 괜찮게 봐야하는것 아니냐는 주장은 앞뒤가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심지어 특급 포가들과 비교하기도 전에 2대2 픽앤롤이나 킥아웃을 비롯한 패싱능력이 앨리스 해리스는 물론 카터보다도 조립이 안되더군요...일단 돌파자체가 안되니까요..
 저는 해리스 칼데론 2명 중에 댈러스에 남겨야 할 선수를  선택하라면 고민도 안하고 해리스 선택합니다....
 제가 언급했듯이 오픈 3점 넣어줄 포가는 훨씬더 저렴한 몸값의 선수가 찾아보면 분명히 나와요....
모윌, 왓슨,리빙스턴..분명 더 있을겁니다....
 
  그리고 도대체 이기적이라는 평가는 누가 했다는겁니까?? 확대해석이시죠... 칼데론이 경기중에 본인의 플레이를 하려고 드리블 욕심이 있다는거지 누가 캐미스트리에 문제가 있다고 했나요???
 
 얘기가 길것 같네요....
 올시즌과 폼이 좋았을때 전성기를 유지하던노비츠키의 차이점은 단 한가지입니다..
  더블팀유도능력이 없어요..(심지어 가드와 매치업되더라도 다른팀들이 노비츠키에게 더블팀을 잘 안갑니다.그냥 미들 슛을 쏘게 하죠....)...그리고 체력적으로도 예전처럼 30개이상의 슛팅을 쏘며 파울겟을 하고 상대팀 디펜더를 파울트러블에 걸리게 할 능력이 없어요.... 그러다보니 승부처에서도 특히 다른 팀들이 그냥 빅맨 디펜더 한명 붙여놓고 줄것 주고 다른선수들 수비하자는 전술을 들고나오죠...
 
 지난 몇년간의 강팀으로써 댈러스의 주요 전술은
노비츠키의 아이솔레이션->높은확률의 슛성공은 물론 무수한 파울겟-> 더블 팀 유도 ->노비츠키의 킥아웃에서 시작되는 외곽에서의 패싱을 통한 오픈 이었습니다...거기에 간간히 픽앤롤 픽앤팝을 섞는거죠.....
 
 하지만 이제 노비츠키에게 더블팀을 안가요..그러다보니 무조건 3점이 우선시해야된다는건 절대로 아니라고 봅니다...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해리스가 칼데론보다 팀에 가져다 주는게 더 크다고 보거든요....
 
 쉽게 설명하자면 노비츠키에게서 파생되어 나오던 수많은 외곽찬스의 이점이 노비츠키+외곽슛터(수비가 약한) 에 의해 떠안아야 하는 수비부담의 단점을 능가하던 시기가 지났다는 말입니다...
 
 올시즌 대부분의 경기에서 하프타임 이후 3쿼터 부터는 서로서로 상대팀 팀의 분석이 끝난 뒤 칼데론의 수비력이 완전히 문제가 되기 시작합니다..심지어 칼데론이 코트에 있을때는 매치업 상대에서도 혼선이 생기기도 했죠... 그나마 해리스의 합류이후에 숨통이 트인거죠.....미니멈 해리스가 클러치타임을 차지하기도 했듯이 앨리스 해리스 카터등 돌파와 패싱능력이 있는 선수와 함께 뛴다면 많은 롤이 요구되지 않기에 다른 저렴한 선수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저는 다시한번 물어보고 싶네요...도대체 댈러스를 제외한 어떤 팀이 1년전 칼데론에게 저정도 금액에 저정도 계약기간을 줬을까요????
 지금 저 계약을 취소하는게 가능하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저도 더 나은 선수를 영입하는건 불가능하다고도 보지만 그정도 롤안에서 비슷하게 활약해줄 훨씬더 저렴한 선수는 분명히 있다고 보거든요..오히려 그 선수가 수비는 더 좋을 수도 있고요...그리고 그 아낀 금액으로 다른 선수의 영입에 좀 더 힘을 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루비오 말씀을 하셨는데 루비오는 오펜스 셋팅을 정말 잘합니다...퀵니스를 바탕으로 픽을 받아서  2대2플레이를 통해 미스매치 유발로 러브에게 오펜스 셋팅을 정말 잘 만들어줘요..이거야말로 노비츠키가 올시즌 그렇게도 원하는거죠..
 칼데론 보면 클러치 타임떄 이걸 못해줘요...그러다보니 질질 끌다가 그냥 앨리스한테 주게 되는거죠..결국 앨리스가 아이솔레이션으로 시간에 쫓기면서 처리하고요...이런 장면을 정말 한두번 본게 아닙니다...
 
 또한 루비오가 뛴다면 팀 수비가 훨씬더 안정되기 떄문에 메리언 대신에 외곽능력이 뛰어난(3D님이 그렇게도 강조하시는)카터를 넣을 여유도 생기고요. 공수 전환떄 카터 메리언이 들락날락 거리면서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도 없겠죠...당장 산술적으로 유치하게 풀어봐도 루비오만큼 메리언은 외곽이 안되지만 카터는 칼데론처럼 수비가 나쁜 선수가 아니라서 가감만 해봤을때 잃을게 적을겁니다.. 
 
 루비오가 댈러스에서 최악의 퍼즐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오히려 현재 미네소타에서는 루비오가 전반적인 경기 운영은 잘하는데  클러치 타임때 스스로 만들어서 클러치 샷으로 해결사 역할을 못한다는게 많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죠..(이부분은 뭐 칼데론도 나을게 없죠..). 러브역시 전반적인 공격능력은 좋지만 빡빡한 상황에서 아이솔레이션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라서 클러치 타임떄 루비오의 부담이 커지고 직접 해결에 실패하고 실망스런 평가를 몇번 받았죠.......
 
  반면 댈러스는 노비츠키 앨리스 처럼 아이솔레이션을  해줄 선수들이 있는 팀이기에 루비오가 수비라던가 오펜스 셋팅에 집중할 수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미네소타 보다도 댈러스라는 팀에서 루비오의 장점이 더 잘드러날거라고 봅니다.....
 
  칼데론 보내고 그 가격에 루비오만 얻을 수 있다면 진심으로 댈러스가 팀에 마이너스이니 거절 할 거라고 보시나요???
 
 뭐 각자 개인적인 생각이 있지만 워낙 올시즌 칼데론이 경기 후반부에 약점을 드러낸 경우를 많이 봐서 상대적으로 해리스에 대한 호감도가 더욱더 상승했을 정도로 실망감이 컸습니다...그러다보니 공격적으로 댓글을 달고 있는점은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질문드린 몇몇 부분들에 대해서는 대충이라도 좋으니 답변 부탁드릴게요...그리고 다른 의견도 듣고 싶네요..
2014-05-15 11:57:59

솔직히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제가 님과 싸우자고 쓴 글이 아니었는데 기분좋지는 못했습니다.

밑으로 쭉 글을 쓰다가 지웠습니다. 좀 무의미 할 것 같아서요.

단화신은 남자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전부 맞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2014-05-16 00:02:02
어차피 3d 님도 제 댓글에 전혀 동의할 수 없다는 강력한 반대의견으로 공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정도로 3d님만큼은 정중한 분이시라면 제가 '개인적으로' 라는 표현을 써서 극히 주관적인 개인 생각을 표현한 댓글에 그렇게 공격적인 표현을 꼭 써야만 하셨나요??
 3d님도 충분히 반대 의견을 내는 가장 기분나쁜 방식의 댓글 시작 문구 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죄송하다고 까지 했죠..
 또 의견이 다르고를 떠나서 몇몇 부분에는 3d님의 댓글 앞뒤문맥과 내용에  의문이 있어서 답변해달라고 부탁까지 했는데 아무런 피드백도 없이 그저 여기까지 하겠다고 하고 반어법으로 비꼬기까지 하시면서 사람을 바보로 만드네요...그런 식으로 끝을 낼거면 최소한 여러 답변 부탁드린 부분에는 마무리를 하시고 댓글을 억지로라도 마무리 해야하지 않나요??
 3d님이야말로 참 사람 기분 좋게 만드시는 분이시네요...
Updated at 2014-05-17 00:21:59

'어차피 제 댓글에 전혀 동의 할 수 없다는 강력한 반대의견으로 공격적으로 시작했다' 라... 장화 님과 의견이 엇갈린 부분인 것이지 공격하는 글이 아닙니다. 적어도 저는 처음에는 님의 생각도 맞는다는 생각으로 접근했습니다. 그 뒤의 글을 보십시요. 제가 어디 공격적으로 답변했습니까? 님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한 부분이 있습니까?

하... 이런 반응이라서 더이상의 논쟁이 필요없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단화신은남자님은 결국 자신의 생각이 전혀 잘못된 것이 없다는 논지로 접근하시는 것 아닙니까? 그런 분과 어떤 대화가 됩니까? 상대방에게 역으로 의문점을 던져서 그 해답을 찾지 못하면 자신의 의견이 맞다는 식으로 대화를 하시는 분에게 굳이 일일이 자료를 찾아가며 글을 이어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분나쁘게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만, 굳이 소모성 논쟁을 이어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위에 썼던, 제가 주장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칼데론의 내년 성적 및 오프시즌 동안 가드 포지션으로 달라스가 영입하는 선수 스타일로 어느정도는 확인이 될 것이기 때문이지요.

같은 달라스 팬으로서 팀이 좋은 모습으로 즐겁게 경기를 관람하는 것 이상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까? 덕분에 자료 찾아보며 좋은 시간 가졌고, 좀더 많은 것을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님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로 인해서 기분나쁘신 부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2014-05-15 10:39:38

저는 최악이라고 봅니다. 물론 더 최악은 루비오같이 아예 슛 고자인 선수들이지만요. 댈러스 공격의 밸런스를 맞춘다고 수비 밸런스는 다 무너져버렸습니다. 칼데론 노비츠키 엘리스의 수비는 문제가 정말 많습니다. 극강의 슈팅팀을 온리 플랜 a로 보시지만 전 왜 그거에 꼭 집중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사년 계약입니다.  칼데론은 댈러스에 암이라고 봅니다. 엘리스와 노비츠키의 수비 구멍은 그들의 공격 능력을 생각하면 데리고 갈 수 있는 문제지만 칼데론은 아닙니다. 고연봉의 노장 선수를 장기 계약해서 앞으로 문제만 더 커질 뿐입니다. 

2014-05-17 02:51:25
본인이 쓰신 첫 댓글 보세요..도대체 어디에 제 의견도 찬성한다는 내용이 있나요?? 
 그 댓글을 보고도 저 자신의 의견도 존중받으면서 3d님은 반대 의견을 매너있게 주장한다고 느끼는 상황이 발생하는게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또한 아주 조금이라도 3d 님이 제 물음에 대해서 답변을 명쾌하게 해 주 셨으면 저도 생각이 당연히 바뀌었겠죠....전혀 동의할 수 없는 추상적인 내용이며 심지어 제 주장의 확대해석에 앞뒤문맥에 문제 있어 보이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상대 주장이 댓글을 이어 갈수록 점점 더 신뢰가 안가는 모습을 보이는데 도대체 어떻게 상대 의견도 존중해야지라는 판단이 생기게 된다는 말입니까??? 
 더 큰 문제는 의문점이 대해서는  진심으로 답변을 부탁까지 했는데 거기에 피드백도 없고 마무리로 비꼬기 까지 하신게 사실아닙니까???....
 결국 딱 지금 현재 상황은 처음과 다름없이 3 d님의 의견에 어느정도라도 동조하고 싶은 마음이 젼혀 없습니다...
 근거있는 주장과 적절한 근거를 들고 앞뒤문맥에 문제가 없는 글로 설득을 한다면 제가 무슨 배짱으로 제 주장만 옳다고 우긴단 말입니까??
 
 
 제가 의문점을 제시한 여러 부분과 질문을 드린 부분에 대해서 끝까지 피드백은 안하실건지 말씀해 주세요.......
2014-05-17 03:09:28
또 제가 질문드린 내용중에 해답을 찾아내기 어려워서 답변하기 어렵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곳인지 말씀해 주세요... 어떤 답변이 그렇게도 어려워서 상대방을 그렇게 물음을 던지고 해답을 못찾으면 내 주장이 맞다고 자위하는 사람이라고 착각하게 만들었는지 말씀해 주세요...
 개인적인 생각에 논쟁의 주요 논점에서 벗어난 질문은  없었고 제 개인이 추상적인 내용들을 덕지덕지 붙이고 명확하지 않는 논점에서 벗어난 주장을 하는걸 정말 증오하는 사람입니다... 
 
 
 
2014-05-14 16:07:20

멜로 델고 온답시고 있는것들도 퍼내는 마당에 이건 또 무슨소리인가...

엉뚱한데 눈돌리지 말고 있는애들이나 잘 다독여서 델고 갔으면...
Updated at 2014-05-14 17:56:39

불스는 팀 샐러리가 생각 이상으로 높죠.
일단 원래 플랜만 집중했으면 좋겠어요.

해리스 실력이면 꽤 줘야할텐데 무슨 생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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