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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 구단주도 스털링 비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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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 10:17:55

단독 단신은 아닙니다만

조던을 제외한 구단주들이 말을 아끼는 상황에서 새크라멘토 구단주가 입을 열였습니다.
"저는 충격을 받았어요. 부끄럽고 비난받을 언사이죠. 만약 이 녹취록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우리는 어떠한 관용도 보여서는 안 된다고 믿습니다. 저는 또한 커미셔너가 올바르게 일을 처리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Sacramento Kings owner Vivek Ranadvice, who was at the game with Johnson(새크라멘토 시장이자 전 nba 선수이자 현재 선수협을 위해 일하는 케빈 존슨), said there should be zero tolerance for Sterling's comments and behavior if proven true.

"I was shocked," Ranadive said. "Those are shameful, reprehensible words, and if they are authenticated then I believe we should have zero tolerance, and I have full faith that the commissioner will do the right thing."


케빈 존슨 부분은 따로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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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4-04-28 10:21:34

스털링의 발언이 문제가 되는 건 알겠는데 이걸 NBA 측에서 제재가 가능할 지 의문이군요.

아담 실버는 커미셔너 되자마자 걱정이 많겠어요.. 
WR
2014-04-28 10:23:50

사실 제재 수단이 제한적이긴 하죠.

구단주들이 전부 동의한다면 (리그오피스는 구단주 집단의 대표자이니까) 비공식적으로 퇴진 압력을 행사할 수는 있겠죠. 그게 모양새가 제일 좋고. 예컨대 부인이나 자식에게 구단주 자리를 내어주는 식으로요.
미국쪽 기사들을 읽어보면 스털링의 이런 짓이 그동안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 스턴 재임 기간에 아무 제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실버는 그 고리를 끊어야 한다는 식으로들 얘기하더군요.
2014-04-28 14: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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