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후 사면당할 가능성에 크게 개의치 않는 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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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1 07:05:36
시카고 불스의 카를로스 부저가 이번 시즌후 시카고가 자신을 사면할 것에 대한 논의를 그다지
귀담아 듣지 않고 있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부저는 (자신이 사면당할 것에 대해) 크게 걱정하고 있지
않다고 전하면서 지금은 당장 눈앞에 놓여진 시합에만 집중하고 있다면서 그런 것들은 여름이 되면
알아서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부저는 9경기 연속 1쿼터와 3쿼터에만 총 24분씩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달라진 역할을 놓고 부저는 많이 적응이 되었다고 전하면서 자신은
그저 팀에 도움이 될수 있다면 나가서 열심히 뛸 뿐인 팀 플레이어라고 강조했습니다. 팀 승리를
위해서라면 그런 희생은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전하면서 새로 바뀐 롤 때문에 이전과 달리
공을 잡는 횟수도 일정치 않고 스탯도 매번 다르지만 승리를 위한 열정만큼은 그대로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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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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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저 마인드 좋네요... 그러고보니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2월말부터 24분만 뛴 경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