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리에게 'MVP'를 외친 토론토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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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1 02:17:39
지난 올랜도 매직전에서 33득점 11개 어시스트를 기록한 카일 라우리는 당시 홈경기장인
에어 캐나다 센터에 들어찬 관중들로 부터 'MVP'라는 구호를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올스타전 출전 예상선수로도 꼽히고 있는 라우리를 보며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은 라우리는 현재 리그의 최고 포인트가드중에 하나라며 다른 감독들이
그가 올스타전에 뛸수 있게 투표해주길 기대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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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팬들에게 이 정도 사랑을 받고 있는 라우리를 트레이드 하기 어렵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