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영입을 위해 샐캡을 비우려고 노력하는 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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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3-07-05 10:01:30
좀 전에 ESPN에 뜬 기사인데 하워드 영입 전에 뛰어든 골스가 S&T가 아닌 캡스페이스로 하워드를 영입하기 위해 만기 계약 선수들 (보것, 제퍼슨, 비엔드린스)를 처분하고자 분주히 노력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세 명 (총 34밀)을 모두 처리하고 나면 확정 샐러리가 9명 37밀이 조금 안되면서 하워드를 거진 맥시멈으로 얻을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워드 영입도 영입이지만 커리, 탐슨, 반즈를 지키면서 영입하려는 노력이라고 하네요. 이를 위해 1라운드 픽 등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동원할 예정이지만 결코 쉬워보이진 않습니다. 그래도 만약에라도 성공한다면, 커리 - 탐슨 - 반즈 - 이대리 - 하워드의 젊고 막강한 주전 라인업이 탄생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론 이러한 노력이 하워드를 솔깃하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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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영입은 둘째치고 비엔드린스 제퍼슨 보것 처리 전부 하면 올해의 GM상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