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트레이 영이 트레이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리그 전반에 걸쳐 있음

저기 링크에서 밑의 기사까지 링크타고 들어가서 보면 머레이를 더 가치있게 여기는 듯 하다 이런 문장이 맨 앞 문단에 있긴 합니다.

노릴만한 팀은 있긴 합니다.
랄, 샌안, 올랜도, 뉴올 4팀 정도 생각나네요.

물론 이와 별개로 적당한 오퍼가 없다면 남겨야겠지만 그렇다면 성적을 책임질 수 있는 다른 무브를 보여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샌안은 가만히 있는데 남들이 신나게 들쑤실것같고

레이커스는 갈릅영? 샐러리가 되나 싶긴 한데 선즈도 내년 빅3 셋이 150 먹네요

올랜도도 가드가 아쉽지만 영은 베스트 핏은 아니지 않나 싶고

펠스 가면 자이언이랑 재밌을거같긴 합니다 

뭐 33세 릴라드도 비싸게 팔려갔으니 또 모르긴 하지요

애틀 입장에서는 픽도 없으니 달려야하고 

머리(혹은 영) 옆에 설 PoA디펜더와 카펠라 대체할 센터가 간절한 상황인데

원하는걸 받아올수 있을지...

샌안은 관심 없는데 주변에서 들쑤신다는 말이 좀 있더라고요. 그리고 샌안쪽에서 다음 오프시즌에 큰 변화는 없을 거라 말하기도 한걸 보면 영을 노린다는 아닌 것 같긴 합니다.

다른 팀도 이야기 해보자면 시카고 루머도 뜨긴 하더라고요. 영의 다음 행선지 배당률에 시카고가 2위를 차지하는 것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별개로 레이커스는 하치무라 + 리브스 + 반도 이렇게 패키지를 구성하면 영과 맞바꿀 샐러리 맞추기는 가능합니다.

코비 옆에 영이요? 뭐 불스프런트라면 가능할것 같기도...라빈 처리까지 가능하다면

레이커스는 일단 줄게 너무 없기도 해요 고작 저런 패키지에 픽 몇개 붙여봐야..

그렇죠 랄은 머레이 리툴링에 적합하다 할만한 선수가 그나마 반도인 것 같고 리브스랑 하치무라는 겹치거나 어울리지 않아서 단순 1대1은 어렵습니다.

다들 샐러리 어떻게 맞추냐 하시던데 샐러리 맞추는거 자체는 가능은 하죠. 그 선수 구성이 애틀 마음에 들기 힘든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제일 유력하다면 이번 시즌 플옵 성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줄게 젤 많은 뉴올이 가장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