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클레이 탐슨의 잠재적인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는 댈러스 매버릭스

그렇게까지 원하지 않아요

틀드 이후 수비가 안정된 댈러스에 폼 떨어진 클탐이 이제 그렇게 필요하지도 않아 보이고 연평균 15밀 정도로 와서 팀하쥬 대체하는거라면 환영이지만 아무리 클탐이 하락세라도 20밀 이상의 오퍼는 받을거 같은데 굳이 댈러스에 디스카운트해서 올리는 없을테고 그 이상 퍼주는건 절대 반대입니다.

댈러스 다음시즌 확정 샐러리가 170밀이 넘고
탐슨은 ufa 인데 말도 안되는 기사네요.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빙처럼 농구만 열심히하게 되면 이해는하지만..자기고집을 꺾을거같지않아요.

탐슨 팀하주 같이 나와서 난사하면 댈러스 팬들 뒷목잡고 쓰러질듯

영입할 방법도 마땅치않고
굳이 원하지도 않아요.

리그 정상급 3&D에서
수비가 약해지고
3점도 기복이 생기는 중인데
가격이 적당하다면 모르겠지만..
연봉을 저렴하게 바랄것 같지 않는 분위기고..

탐슨 캠프쪽 찌라시겠죠. 올브이후 탐슨의 인터뷰를 보면 처음에는 변화된 역할에 적응했고 벤치에서 잘하고있는 성숙함을 많이 어필했고, 시즌막판에는 부상으로 2년을 보낸후 복귀하여 70몇경기를 플레이한것에 대한 자부심을 반복적으로 어필했죠. 다분히 연장계약을 염두에 둔 행보였다고 보였습니다. 스스로의 언플은 스펜서 딘위디와 굉장히 유사한면이 있어요
댈러스입장에서는 팀하쥬와 비교해서 뭔가 큰 이득은 보기힘들죠 탐슨 계약으로는.. 샐러리도 터져나가고 2년이하 계약이 아니면 팀 타임라인과 맞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