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탐슨이 돌아오길 희망한다

대신 나는 없을 것

감독입장에선 지금은 저렇게 말하는게 맞죠

커리도 그렇고 공개적으로 탐슨을 남기길 원하는데 왕조멤버들은 낭만적인 커리어 종료를 성적보다 더 원하는거 같네요. 

탐슨이 정말 은퇴 생각을 하는건가요..?

감독이 잰 나갔으면 좋겠다 할 감독은 없습니다

뭔가 느낀 게 있는 건가 싶네요 

저도 탐슨이 돌아오길 바랍니다

싸게 남으라는 거죠

돌아오면 또 주전?

10밀이하면 찬성. 그이상이면 보내야함

감독입장에선 저리말하는게 맞는데

솔직한 심정으로는 골스유니폼 입은 탐슨의 경기 더이상 보기싫습니다 

홀리 쉿 앞으로 몇년더???????

미니멈이면 잔류해야죠 당연히...그이상 바라면 그냥 내보내는게 정석이고...커감독님께서도 이정도면 의리와 우리가 남이가...우리 패밀리 아니가...다 보여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벤치로 보내는 척 연막술, 연기 하면서까지 결국 끝까지 선발로 뛰게 해주셨는데...

같이 나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감독은 당연히 저렇게 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설령 립서비스로만 의미가 있다 쳐두요.

감독이 선수탓하는 것보다 훨씬 좋아보입니다. 팬분들 입장에선 속이 터지시겠지만....

 골스 특유의 빠릿 빠릿한 무브가 전혀 없는 경기였음;

노장은 최대 2명 정도만 코트에 있는 라인업으로 바꾸지 않으면 다음시즌도...

이제 믿음의 농구는 제발 그만;

이제 좀 받아들이고 새로운 미래를 내다봅시다..
언제까지 과거 영광에 취해 막연한 기대만 할 생각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