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컨스 감독 "자이언 같은 선수가 있는데 왜 항상 우리팀은 파울을 덜 받는지"

자이언이나 릅같은 피지컬은 파울콜이 잘 안불려요 감독님...다른 선수들이 뜯어 줘야 합니다

음.. 자이언만 놓고 보면 릅갈보다 평균으로만 보면 더 높을텐데요, 출장경기수가 달라서 전체 모수로 볼 수 없지만 

팔로 컨택하는 연기력을 갖춰야,,,ㅠㅠ

다른 경기는 모르겠지만 랄은 갈매기가 골밑 수비시 반칙 안하기로 정평이 나있는지라.. 오늘 자유투때문에 졌다는 말 할 게임은 아니었던것 같기도하고

오늘 자이언한테 유독 콜이 짠거 같았습니다
..

오늘 앤드원 장면도 보이긴 했습니다 공중동작에서 팔쳤는데 안불리긴 하더군요

자이언만 있어서 같아요
굳이 얘기하자면 자이언 말고는 곹밑 파는 선수가 없는거 같아요

자이언은 15개시도해서 7개를 자유투를 던지는 선수인데 적은편이라고이야기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제 자유투이야기는 지치네요

자이언 같은 선수가 있어서요 감동님.. 

피지컬이 좋은 선수는 콜을 못 받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상대가 파울을 해도, 웬만하면 뚫고 지나가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 헐리웃 액션으로 쓰러질 수도 없을테고요.

오늘 중계화면에 관련 자료가 나와서 기억하고 있는데, 레이커스보다는 자유투 획득 마진이 적긴 해도(레이커스가 500정도로 1위입니다) 펠리컨스도 170정도로 7위에 해당하는데 내용자체가 틀린거 아닌가 싶네요.

정말 릅처럼 어떻게든 슈팅 장착을 위해서 노력해야 할텐데..

시즌 전체로 보면 자이언한테 콜이 박한 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워낙 몸땡이가 좋아서 어지간한 컨택은 그냥 넘어가는 경향이 있어요.

자이언 너무 어필을 안합니다... 몸이 워낙 강하다보니 웬만한게 아니면 파울한지도 모르는거 같아요 어필좀해야할듯..

피지컬 좋은 선수들이 잘 못뜯는다기엔 야니스는 시즌별로 평균 자유투 획득 개수가 10개를 넘어갑니다.

이런걸 보면 피지컬이 좋으나 언더사이즈인 선수가 자유투 뜯는 기술이 부족하면 생각보다 자유투가 잘 안뜯기는건가 싶기도 해요. 무조건 피지컬을 앞세워 돌파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닌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말 하기도 뭐한게 자이언의 이번 시즌 자유투 뜯은 개수는 평균 7.1개입니다. 절대적으로 보면 적다할 수 없으나 피지컬이 엄청 좋다는 이미지와 별개로 좀 적어보이는 듯한 인상을 주네요.

올시즌처럼 상대팀들이 콜가지고 이렇게 많이 기자회견하는 시즌은 처음보네요.

 오늘 경기 자이언이 콜을 잘 안불어주긴 하더군요. 티가 너무 안남 

개인적으론 플옵 정도의 하드콜이 시즌에도 적용되는게 좀더 보는맛이 늘지 않을까 생각도;;

시즌은 너무 소프트 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