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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감독曰 'SF 주전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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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12-22 23:44:37
Starting battle 

"Neither guy has really separated themselves yet, so we're still kind of looking and searching," Brown said. 

" 어느 선수도  아직 그들 중에서 정말로 나뉘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여전히 일종의 주시하며 조사하고 있다."고 마이크 감독이 발언했네요.


마이크 감독이 레이커스 주전 SF로 데빈 이뱅크스와 멧 반즈 중에서 아직 정하질
못했나 봅니다. 이거 잘하면 이뱅크스가 레이커스 주전 SF가 될 수도 있겠군요.

데빈 이뱅크스가 2010년도 2라운드 43픽 출신에다가 지난 시즌 고작 가비지 타임에
출전하던 선수인데, 레이커스 주전 중에 속공을 담당할 젊은피가 필요한 시점이고
6-9라는 좋은 신장과 리치도 길고 운동능력도 좋은 녀석이고, 좋은 프레임을 가져서
수비 포텐셜이 높고, 저는 잘 모르지만 수비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네요.
저는 이뱅크스가 이번시즌에 포텐셜 빵하고 터트렸으면 좋겠네요.
 
14
Comments
2011-12-22 23:42:45

슬픈 고민....

2011-12-22 23:52:10

아아... 보강은 못하고 빵꾸만 나고 있으니... 죽겠네요.

2011-12-23 00:04:00
아니 도대체 지금 컵책을 뭐하는것인지
백업 슈가도 영입안할뿐더러 지금 다놓치구있고 보건스라도 노려보던가
지금 뭐하고있는건지 답답해도 너무답답하다 컵책
2011-12-23 00:35:05

세계 평화는 확실히 밀리는거네요..

2011-12-23 00:56:25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아리자를 잡지 못한건 판단 미스였네요. 아쉽습니다.

2011-12-23 02:43:55
그러게요... 나이도 젊고 빠르고 허슬플레이에 간간히 삼점도 잘 때려주고...
대신 데려온 세계평화씨가 이렇게 배신 때릴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2011-12-23 09:26:36

아리자쪽에서 처음에 배짱튕기지만 않았어도 그럴일이 없었을텐데말이죠..

아리자도 코비에게 많이 배우고있었고 같은 스윙맨이고 코비는 NBA역사상으로 쳐도 위대한 선수이니 지금보다 더 나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리자도 3점이 그렇게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빅샷을 잘 꽂는 선수에다
압박에 의한 스틸이나 패싱라인을 읽고 하는 스틸 모두 좋고 가장 좋은 건 운동량이 많아서 속공이든 수비에서든 많은 기여를 한다는 거였죠.
우승시즌에 덴버와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스틸 2개도 기억나고 터클루와 르브론을 잘막았던게 기억나네요.

아테스트는 선수말년에 이정도로 망가질줄..누가 알았겠습니까 ㅠㅠ
Updated at 2011-12-23 10:51:34
배짱 튕기는거야 계약 줄다리기 할 때 누구나 하는 것이니 아리자에게 뭐라 할 건 아닙니다. 다만, 아리자 입장에선 갑자기 수비왕 출신 아테스트가 갑툭튀하는 바람에... -_-;;; 새됐죠.
 
아리자가 이곳 저곳 돌아다니지 않고 레이커스에 있었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봅니다. 슛팅도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좋아지고 있었고 플레이는 뭐 말할 것도 없었구요. 다른 팀 가서 에이스 놀이하다가 오히려 슛팅 메카니즘이 망가지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더불어 레이커스가 너무 느린 팀이라고 매직에게 한 소리 듣지도 않았을테구요. 그땐 그래도 코비 - 아리자가 뛰어가는 속공 농구도 가능했는데... 쩝...
 
뭐 다 아쉬운 마음에 하는 결과론적인 이야기죠. 아테스트가 온다는데 레이커스로써는 어쩔 수가 없었죠.
2011-12-23 01:52:56

그런데 섀넌은 왜 잡지 않은 건지 모르겠네요.


섀넌 만한 백업도 구하기 힘들 텐데;;
Updated at 2011-12-23 03:54:04

아, 월드 피스.. 보스턴과의 파이널에서 피어스 많이 괴롭혔구요.
특히 7차전에서 꽉막힌 공격의 활로를 뚫어주는 역할까지 해주면서..
스탯 그 이상으로 우승에 공헌했던.. 완전 완소였었는데 말이죠.
수비도 수비지만 공격에서 아리자한테는 기대할 수 없었던 역할을 톡톡히 해줬었거든요.

며칠 전, 클리퍼스전을 봤는데 확실히 센스는 살아있습니다.
수비 자세도 그렇고, 인사이드로 엔트리 패스 정확하게 찔러주는 타이밍도 그렇고..

문제는 센스는 있는데 몸이 안따라주네요.
예전처럼 끈적끈적하게 수비를 하려고 하는 의지는 분명히 보이는데..
스피드가 떨어져서 자기 마크맨을 자꾸 놓치는 모습이구요.

특히 심각한 것은 공격 부문인데.. 슛이 안되도 너무 안됩니다.
와이드 오픈이 나도 도데체 들어가지를 않으니, 심지어는 자유투도 안좋구요.

돌파도 지난시즌까지는 아저씨 농구로 어떻게든 꾸역꾸역 넣었을 상황에서..
스피드가 딸리니 마무리를 못하고 다시 바깥으로 패스하기 급급합니다.

2011-12-23 09:27:25

옛날엔 120~130으로도 스텝이 정말 어이없을정도로 좋았는데..


감랑해야죠..
2011-12-24 15:28:09

세계평화유지君의 몸값치르기는 피닉스 선즈와의 시리즈에서 한껏 해주었지요. 그때의 득점이 없었다면 어쩌면 파이널은 피닉스가 나갔었을지도 모르고요.

2011-12-23 13:41:09

아테가 다시 부활하기를....

2011-12-24 23:46:36
세계 평화가 동부에 깃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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