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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한장면. 꿈에서라도 해보고 싶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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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1 14:34:57

여러분은 평균출장시간이 1분이 안되는 NBA의 평생 후보 선수입니다

어느날 중요한 순간(1점차)에 멤버의 부상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투입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한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이 꼭 해보고 싶으신가요?

(평생 한번이지만, 100년동안 베스트 명장면에 나올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유타 게인스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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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03-02 22:02:02

저도 그런적 한번 있었는데 그 기분 정말.... 아.......... 정말 말로 형용할수가 없네요
저는 길거리 농구대회였는데 정말 말 그대로 버저비터였습니다.. 3..2..1....하는데 체크아웃 하자마자 저보다 10cm 큰 상대 가드 위로 삼점슛.. 으 정말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짜릿하네요

2010-03-01 16:14:53

2초 남은 상황에서 하프라인에서 스틸후 원맨 속공후 윈드밀 덩크로 버저비터

2010-03-01 16:55:00

윈드밀 돌리다 타임오버로 두고두고 하일라잇으로 나올 것 같네요~~~

2010-03-01 17:31:55

위닝샷 그것은 진리~~

2010-03-01 19:39:19

다른 것들은 우연으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클러치상황에서 코비를 락다운시켜버리는 건...

그야말로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nba에서 최대한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만한 장면이 아닐까요?

잘하면 그 장면 하나로 주전으로 올라갈 수도...

장기계약(이라고 쓰고 GM의 미쓰라고 읽는,,,)을 이끌어낼 수도 있고요...

2010-03-01 20:57:56

저는 디펜스를 좋아해서 락다운 디펜스 찍었습니다..

2010-03-01 21:27:02

던컨의 풋백비슷하게 1초남기고 하워드가 시전바있죠

2010-03-01 23:53:21

저는 에전에 카터가 시전한 0.x초남기고 위닝애리웁덩크해보고 싶네요

2010-03-01 23:55:16

2002년 5월 26일 파이널 4차전 1초전 오리꿱샷을 파리채블럭으로 쳐버리기

2010-03-02 16:39:36

클러치 상황에서 묘미는 3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010-03-04 16:48:49

역시.. 와데를 현란하게 따돌리고 완벽한 키스더림으로 하워드를 넘어뜨렸으면..
그런데 하워드가 밀리기나 할까요;;;

2010-03-04 17:41:22

2초 남은 상황에서 덩크 떴는데 너무 높게 뛰어서 타임아웃(?)

한 중앙선에서 뛰어서 덩크하면 될듯... (웃음)

den
lal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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