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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딩한다면, 로즈+로페즈, 메이요+ 그리핀, 듀란트+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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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00:39:17

선호도 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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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9-10-13 00:56:20

로즈+로페즈 > 듀란트+오든 > 메이요+ 그리핀

기대치나 활약이나 계약이나 그런걸 다 떠난 개인적인 선호도라 별 고민없이 찍었습니다. ㅎㅎ

2009-10-13 01:19:33


듀란트 > 로즈 > 마요
로페즈 > 오든 > 그리핀

개인적인 선호도이니 해당 선수의 팬분들은 마음 상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듀란트는 리그 내 검증된 엘리트 SF라는 점을 높게 샀으며, 로즈는 플레이오프에서 팀을 이끈 모습을 높게 샀습니다.
마요는 아직 보여줄게 더 많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세 선수 가운데서는 듀란트가 가장 앞서있다고 생각합니다.

빅맨의 문제에서는.. 저는 그리핀은 아직 리그내에서 검증되지 않아서 3번째로 미뤄습니다.
사이즈의 문제도 있구요. 그리핀은 수비도 불안한 편이죠. 저는 수비가 좋은 선수들을 선호하기 때문에..
로페즈와 오든 가운데 로페즈에게 더 많은 점수를 준 것은 오든의 부상 전력 때문입니다.
또한 파울 관리에 미숙함을 보인다는 점도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그리고 로페즈의 가능성을 좀 더 후하게 평가했습니다.
대학에서의 모습은 오든이 우위이지만, 리그내에서 보여준 모습은 로페즈가 우위라고 생각합니다.(역시 개인 선호도)

종합해봤을 때, 저는 로즈-로페즈 듀오가 좀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것 같습니다.
여기에 15득점 내외를 기록해줄 수 있는 슈팅가드 혹은 스몰포워드가 더해진다면 정말 막강할 것 같습니다.

듀란트-오든 듀오도 큰 기대를 걸만한 라인업인데.. 오든의 부상 가능성이 좀 걸리네요.

2009-10-13 02:57:04

뻑큐 모양으로 나올듯한 설문이군요

2009-10-14 02:31:49

그리핀 메요는 그리핀때문에 좀 낮은 표를 받을 수 밖에 없네요.

이미 증명된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2009-10-15 10:25:59

이미 능력이 검증된 로즈+로페즈를 가장 높게 볼 수밖에 없네요.

다른 두 조합은 뭔가 안 맞아 보입니다. 듀란트+오든 조합은 각각으로 보면 참 좋지만 둘간의 시너지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
그리핀은 아직 검증이 안되어 있고, 메이요도 좀 답답한 감이 없지 않죠.

o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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