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vs. 조던 vs. 조던 vs.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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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3 02:42:50
굳이 복잡하게 미래나 이런거 생각할 필요 전혀없습니다.
조던의 커리어나 수상실적 이런 것 역시 생각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대부분의 매냐분들 조던대 조던 나이키 광고를 봤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선수로서의 조던, 실력의로서의 조던, 게임 내 마인드로서의 조던만 놓고 봤을때
당신이 감독이라면 단 1년만 쓰고 안쓰는 카드로
네 조던 중 어떤 조던을 가장 선호하시겠습니까?
현재 팀은 본인이 응원하는 팀으로 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데뷔 초 조던을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올랜도에는 리딩을 충분히 잘 봐줄 넬슨이 있고
리그 최고의 센터도 있고,
최고의 양궁부대도 있지만
그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오프더볼 무브먼트를 통한 컷인, 슬래쉬, 그리고 풀업 미들슛을
쏴줄 수 잇는 선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고탓을 주더라도 올랜도에 가장 데리고 오고
싶어하는 선수가 아리자 같은 선수인거고요...
그런 면에서 데뷔 초의 조던을 뽑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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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12-03 12:04:47
저도 그 생각 했습니다.역시 1차 쓰리핏 시절의 조던이 그분의 커리어중 가장 전성기라고 할수 있는 시기죠.
2010-12-03 16:29:56
NBA대뷔 초 조던이 끌리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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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8의 조던, 1차 쓰리핏 때의 조던을 하고픈데 아쉽게도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