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적정 신장

신장은 크면 클수록 좋겠죠. 다만 그 키에 균형 잡힌 바디, 특히 운동능력이 중요하다 봅니다.

민첩성과 유연성 유지할수만 있으면 크면클수록 좋죠.

단 야오밍처럼 너무크면 파울콜에서 불리

실력만 있다면! 하고 6-10찍었는데... 1표...!저만의 생각인가 봅니다

골밑존재감이란게 잇기 때문에 일단커야 장땡일듯 싶습니다

한 7피트 정도에서 이상적인 선수가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
신장보다 스탠딩리치와 윙스팬의 길이가 빅맨에겐 더 중요한 요소일듯 싶구요

또 상대적으로 높은 어깨높이와 좋은 바디밸런스 자체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7피트라는 상징성은 6-11 혹은 6-10 선수들이 가지지 못하는 포스를 가져다 주는것 같습니다.

6-10/6-11 과 7-0의 차이는 동농에서 190 과 180대 후반이 주는 위압갑의 차이일듯 합니다

센터의 상징성은 모름지기 7풋이라능...

크면 클수록 좋다능~

장장익선(長長益善)

6-10이어도 밸런스는 안맞을수있기때문에 밸런스 문제는 별개라 생각한다면

무조건 길면 좋죠...

213cm 정도가 센터로 가장 이상적인 키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한 10여년 전이니 오늘날에는 바뀌었는지 모르죠.

샤킬 오닐이나 데이비드 로빈슨같이 216cm정도의 훌륭한 센터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좋은 센터들은 7풋이였습니다. 하지만 이게 정답은 아닌것이 오늘날에 와서는 그 보다 작은 키의 센터들이 많이 있고 또 잘하고 있습니다.

센터 포지션의 선수들 능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겠지만 현대농구가 점점더 빠른 스피드의 선수를 요구해서일수도 있습니다.

변덕규에게 했던 감독의 그 말....

개인적으로 센터의 가장 이상적인 체형은 샼이라고 생각합니다

월트 체임벌린 ..

키가 작으면 그걸 뛰어서 채워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공격은 상체 근육을 발달시켜서

채울수 있지만

수비 or 부상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반대로 너무크면 선수생활 오래하기가 힘드니까..

그래서 상징적 숫자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