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넷을찍긴했고 다른분들도 가넷찍었지만 이번 플옵결과에따라 한달뒤에 이폴을 한다면 정반대가 될수도있는상황이네요^^ 전 꼭 그래주길바랍니다 06파이날때 게임 패배후 관물대를 발로차던 노비의 모습과 쿨하게 악수하던 큐반의모습을 다시보는것보단 그들이 웃는모습을 이젠보길원하니깐요
Updated at 2011-05-05 20:26:17
앞으로의 커리어를 생각한다면 노비츠키가 좀 더 유리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써는 가넷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반지 하나의 가치가 선수의 커리어를 논할 때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는 설명 할 필요가 없을 것이고, 또 수비수로써의 역량면에서 가넷이 노비츠키보다 다소 우위라고 보여지네요.
더맨준우승경력 2회면 칼말론경력인데. 이것도 솔직히 대단한거죠. 가넷이 결코 해내지 못했던 커리어 입니다.
근데 코비를 이번 씨리즈에서 깨는 순간 노비의 평가는 왠지 급등할것 같습니다. 파이널가서 동부에서 누가 올라올지 모르겠지만. 마이애미가 올라오고 그팀마저 깬다면. 정말 역사적인 우승으로 까지 기록될듯.
2011-05-06 00:26:03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는 둘다 커리어가 비슷하되 수비에서 가넷의 포스가 달랐기에
가넷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지만
만일 이번시즌 노비가 우승한다면
노비가 더 낫겠네요..
2011-05-06 06:36:33
가넷이 작년에 우승 하나 더 추가했으면 좀 편했을텐데 가넷횽 2년전에 왜 부상을 당하셔 가지고
2011-05-06 08:18:01
수비가 가넷이 좋은만큼 노비츠키의 공격의 파괴력이 대단했죠. 비슷하다고 봅니다.
2011-05-06 11:31:48
당연히 가넷이라고 봅니다.
개인스탯도 가넷이 노비에게 안밀리는데다가
가넷은 반지가 있습니다.
2011-05-06 17:10:29
이번에 우승하면...동급...이지 않을까요
2011-05-06 18:07:39
우승하면 프랜차이저 더맨우승이죠.
2011-05-06 18:14:42
가넷이죠.
2004-07-15 14:30:43
제가 바로 몰몬교 중심지에서 살다온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몰몬교인은 아닙니다.
유타에 인종차별 있어도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철없는 중고등학생들이 하기는 하지만, 그런 현상은 어딜가나 있습니다.
차라리 대도시가 인종차별이 더 심합니다.
단지 흑인들 자신의 기반이 없으니 기피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유타에 흑인이 아주 없는것도 아닙니다.
유타는 드션을 위해서 여러가지를 했지만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아미치를 데려온것도 드션때문이었죠.
저도 드션이 올때부터 팬이었지만 성장을 못했죠.
작년 모습을 보니 앞을 4~5년후면 모르겠지만,
그당시 유타의 문제는 호너섹 은퇴이후 고질적인 3점슈터 부재였고
기리첵은 그자리에 딱 들어맞는 선수였습니다.
백인들만으로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겠지만....
미식축구같은 경우는 백인들만 있는 BYU는 전미 5손가락 안에 들 정도입니다.
하긴 농구는 좀 틀리겠지만...
따지면 아로요도 백인이 아니고, 부저 역시 흑인입니다.
2011-05-07 07:30:54
거의 비슷하거나 가넷의 근소우위.. 다만 노비는 나이도 어리고, 슛이 정교한 스탈이기에, 3~4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