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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vs 그리핀 신인왕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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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3 15:57:27
신인르브론 
PPG - 20.9
APG - 5.9
RPG - 5.5
FG% - 0.417
FT% - 0.754
3P% - 0.290
TO - 3.46

신인그리핀
PPG - 20.8
APG - 3.2
RPG - 12.2
FG% - 0.516
FT% - 0.572
3P% - 0.500 (2개 쏘고 1개 들어간거)
TO - 2.7
그리핀은 충분히 시즌 끝날때 평균 21득-12.5+리바 가능하다고 가정합니다.

그리핀과 르브론이 같은 신인으로써 같은해에 있다면 누가 신인왕이 될까요?
엘리트 빅맨이 꽤 있던 2003년 드래프트와 엘리트 빅맨이 거의없는 2011년 따로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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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0-12-23 16:11:02
일단 2003 년도에 하면 조던 이후 첫 20-5-5 신인이였다는점 (맞나요 ..?? 정확히 기억이 ..;;) 그리고 그 당시 분위기를 생각해보면 르브론이 받을꺼같구요 .... 이번년도라면 ... 에반스가 20-5-5도 기록했었구 .,. 그리핀 기록도 후덜덜해서 그리핀이 받을꺼같습니다
2010-12-23 16:42:36

그리핀의 임팩트가 대단하네요. 저또한 그리핀에 투표했는데 데뷔시즌부터 20-10 찍는 괴물은 참...

2010-12-23 16:57:41
2003년은 그대로 르브론,
2010년은 그리핀 찍었습니다.
 
지금이 포가 전성시대였다면 2003년은 그야말로 스윙맨 전성시대였고, 그만큼 좋은 스타퍼들도
상대적으로 많았는데다가, 르브론은 신인인 주제에 종종 더블팀을 달고도 저정도의 스텟을 기록했죠.
 
현재 몇몇 팀의 골밑을 빼면, 그리핀같은 A급 빅맨이 휘젛고 다니기 상당히 수월한 리그 특성상
그리핀의 스텟은 아주 약간 뻥튀기된게 없지 않아 있는듯합니다.
만약 그리핀이 2003년에 데뷔했다면 한창 잘나가던 던가 외에도, MDE 등등 훨씬 무서운 골밑을
경험해야했겠죠
2004-06-16 13:31:17

이제 코비를 조던에 비교하는 말들이 쏙 들어가겠네요..코비야..심기일전해서 다음시즌엔 더욱 성장하거라.~개인신상부터 깨끗해 져야 내년엔 새로운 마음으로 nba의 인기상승에 힘써야지..

2010-12-23 17:45:51

그리핀 자유투가 의외로 안좋네요

2010-12-23 22:16:47
둘다 르브론 찍었습니다만.
그리핀도 참 대단하네요. 스탯이 별로 차이가 안나는. 아니 오히려 더 좋아보인다는.
그리핀이라..제2의 바클리. 아니 그 이상을 기대합니다.
Updated at 2010-12-23 23:06:24

아니 대체 무슨 루키의 리바운드가 12.2개

2010-12-24 01:12:45

팀성적으로 가려지지 않을까요? 

2010-12-24 08:44:28
그 당시에 리그 분위기가 르브론을 많이 밀어주는 쪽이라 왠만히 비슷해선 르브론이 신인왕을 가져갈 것 같군요. 르브론이 2011년에 대뷔한다 해도 비슷한 분위기일텐데 역시 르브론이 신인왕을 가져갈 것 같습니다.
2010-12-24 11:25:53
공동수상 크리...
NBA 이런짓 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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