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옵진출을 위한 슈퍼스타로 누굴 영입하겟습니까?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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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4 15:32:03

팬심을 담아 케빈 듀란트요

2010-12-24 17:11:43

못먹어도 웨이드!!

2010-12-24 17:12:20

인사이더(센터 혹은 센터같은 파포)

혹은 괴물...

약팀은 이런선수 하나만 있어도 바로 플옵이라고 생각합니다.

[☆76] sentinel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0-12-24 17:13:02

그냥 ..볼꺼 없이 .. 잉여 죠.....

2010-12-24 17:20:34

결과가 말해주는 팀 던컨

2010-12-24 19:07:33

그냥 처음부터 시작하긴 역시 잉여가...

2010-12-25 00:03:49

정말 다른 걸 다 떠나서 팀원들을 하나로 뭉치게 만드는 능력은 잉여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ejfgh-YUF 세이크^7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0-12-25 01:19:59

식물인간 4명과 함께에도 팀을 우승후보로 만들선수로는 르브론-던컨.. 밖에 안떠오르네요.

03년 원맨팀우승을 이끈 던컨.

07년 디트를 혼자 깨고 파이널에 이끈 어린 르브론.

2010-12-25 03:29:23

정말 아무도 없어도 르브론이라면 플옵을 올려놓을것 같아요.

던컨이야 마누나 파커가 있다고쳐도

그 멤버를 가지고 항상 2라운드 이상 끌고올라간 르브론이 정말...

[NOH] Forever Penny♡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0-12-27 15:19:19

던컨에게는 마누나 파커가 있었던 시절도 있지만...

없었던 시절의 모습을 다시한번 상기하신다면...그리 쉽게 말씀하시진 못하실껍니다.

제가 적어도 신인부터 본 선수중에서 이 선수라면, 나머지가 식물이라도 플옵은 어찌 되겠다 싶은 선수는 역시 샼,던컨,르브론.....이 세명이 전부인거 같습니다.

이 선수들의 특징은? 트리플팀 정도는 쉽게 붙어서 경기를 했던 선수들이다~~

딴지 아닌 딴지글 같은데..초기 샌안의 던컨은 말그대로 르브론 이상의 포스를 가졌다고 봅니다.

2010-12-27 16:24:11

제가 마누나 진호 없이 플레앴던 던컨은 못봐서요^^;;

던컨은 혼자서 고생한 시절이 그나마

KG,브롱 보다는 짧았던거 같아서 그런 이미지가 생긴것 같습니다.

그리고 던컨은 빅맨인지라 여러군대 활약한다는 느낌보다는

컨트롤타워가 좋은 위치로 공을 뿌려준다는 느낌이고

브롱이는 이리저리 다 간섭한다는 느낌이라 더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느낌이 강해서

브롱에게 한표가 가네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니 이해해주시길~

2010-12-27 17:01:08

다 개인적인 생각이고 정답도 없는건데..이해란뇨~~~당치않으십니다.

던컨이 컨트롤타워를 수행하기 시작한 가장 제대로된 모습은 역시 돌파가 되는 마누나 파커가 본궤도에 오르면서부터이죠.

KG 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제가 티미를 KG보다 더 높게 치는 가장 큰 이유는 티미가 할수 있는 역할이 KG보다 월등해보였기 때문입니다.

가장 효율적으로 가장 적은 힘으로 가장 확실하게 이길수 있는 방법을 아는 선수는 제가 넘버원이라 생각하는 매직도, 많은 이들의 우상인 조던도 아닌 던컨이라고 봅니다.

세명을 끌고 다니면서도 확실하게 넣어주고 정말 빅맨이 할수 있다는 모든 무브는 다 할 수 있는 선수가 던컨이라고 보거든요.

브롱이가 공을 들고 시작을 한다면...던컨은 공이 없어도 브롱이 같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였다는거~~

암튼 한번 기회되면 그때의 던컨 경기 봐보세요^^ 기절하실지도 모릅니다.

2010-12-25 03:36:40

팬이라서가 아니라 당연히 던컨이라 봅니다( 샥이 폴에 있었다면 샥을 찍었을 겁니다..)

샼과 던컨은 3번이상의 더맨우승이 있는데 (둘다 4번우승.. )

이미 이걸로 충분히 클래스가 검증되었다고 봅니다.

어쨌든 센터가 가장 좋은거 같아요..

2010-12-25 06:57:27

전성기 던컨이라면 파이널에서 쿼드미수 찍었던 그 던컨?

2007-09-30 09:44:32

레이앨런..

2010-12-25 12:41:50

샼 없으면 팀이죠 다음 르브론

Updated at 2010-12-25 17:07:00

전성기 던컨이라면......
백투백 MVP를 수상하고,
2000년대 서부의 빅4 중 나머지 셋인 피닉스-레이커스-댈러스를 혼자 힘으로 다 찍어누르고 가서,
뉴저지 상대로 쿼드러플 미수사건을 일으키며 원맨팀에 가까운 우승을 일궈낸 그 던컨이군요.
이미 결과가 말해주네요.
무엇보다 던컨은 결과를 놓고 봐도 팀에 끝까지 충성했죠.

2010-12-26 20:41:32

우선..중심축인...농구에서..혁신적으로 변화를 줄수 있는 포지션은..

C, PG..두 포지션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C는 올랜도 시절의 샤크의 예, PG는 뉴올 초기의 폴의 예..같은 경우 같네요..

다들 좋은 선수들이지만,..던컨이 결과적으로도 그렇고, 과정에서도.가장 선택을 하고 싶습니다.

2010-12-26 20:42:19

코칭스태프, 감독, 팀캐미 막장이면 전 무조건 포가 뽑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네요.

좋은 빅맨은 짜임새있는 농구가 아니면 공격에서 활약하기 정말 힘든데...

2010-12-27 15:20:38

참고로...르브론은 항상 포가같은 포워드로 활약을 했기에....

전술적인 면에서는 포가라고 보셔도 무방하심이.....

2010-12-27 15:41:28

네, 제가 투표를 했을때는 팀던컨이 두배 이상 높았거든요.

르브론이면 저도 인정!!!

2010-12-27 16:25:44

중국 대표팀에서 야오가

아무것도 못하는걸 보면...

역시 포가가 있어야...

2010-12-28 06:51:08

팀캐미에 코칭스태프까지 엉망이라면

모두가 슛을 많이 던지면서 포인트가드의 역량에 팀의 오펜스가 결정되는 런앤건

그리고 그것을 지휘할 사람은 내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