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들중 농구공을 가장 잘 다루는 선수는?

온볼스틸 잘 안 당하고 슬슬 드리블 치면서 골밑까지 들어왔다가 유유자적하며 도로 돌아나갈 수 있는 선수가 씨피삼이죠.

멜로!.....는 아니고 이건 역시 CP3아닐련지요

폴이 1위할걸 알았지만 일부러 로즈를...

데론

위에 보니 몇몇 분들은 제가 한말 이해도 잘 못하고 그 말을 이상하게 바꾸려 하는군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물론 가넷이 잘못은 했지만 위에 어떤분들처럼 그런식으로 욕을 하려면 상황 설명이라도 제대로 나온후에 해라 이겁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저런 짧은 기사읽고 트집잡으려 하지 말고요. 그게 그렇게 이해가 안되는 말입니까? 상식적으로도 생각해야죠. 정말 그 선수가 가만 있었는데 가넷이 쳤을까? 그게 납득이 가면 여러분이 평소에 가넷을 어떻게 봤는지도 잘 말해주는 거구요. 또 제가 들은대로 그 선수가 행동했다면 가넷도 사람인데 욱할만 했다 이겁니다. MVP라서 아무나 때려도 되는게 아니고 MVP도 사람이라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필러가 참았다? 참내, 필러가 먼저 더러운 플레이를 한겁니다. 그 다음에 반대쪽에서 가넷이 좀 세게 체크하니까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서 주먹을 휘두른 거고요. 하지만 씨도 안먹히고 자기만 퇴장에 경기 정지 먹었죠.